상한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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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영님의인도로 작성일16-09-13 22:12 조회8,588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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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51:17):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언제 부터인가 가게옆 간이주차장입구 전봇대앞이 온동네
생활쓰레기장이 되어버려 틈나는데로 마구버려놓은 쓰레기들을
깨끗하게 재활용봉투나 청소위생과에서 받은 마대에 담아
정리하고 있답니다. 정말 끝도 한도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비교적 깨끗한 프라스틱병, 각종술병, 음료캔에서부터
통닭먹고남은 찌꺼기, 피자찌꺼기, 썩은과일, 음식쓰레기와함께
알에서 부화된구더기, 반찬먹고 남은것,(이런것들이 나오는것은
공단지역이라서 외국인 근로자가 많아서입니다)
그외에도 온갖 잡다한 쓰레기들이 깨끗이 치워놓고나서
잠시후에 나가보면 또 버려져 쌓여있곤 한답니다.
오늘은 갑자기 이런것들이 내속에서 끊임없이 올라오는
죄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글로 남깁니다.
믿지않는 자들에게나 또 다른믿는자들과 교재를 나눌때는
거룩한척 하고 있지만 내속에서 혈기,교만, 탐욕,일이 잘
안될때 내는 짜증,분노,성냄, 이외에도 예수님이 금하신것들이
꾸역 꾸역 올라오는것을 부인 할수 없슴을 고백합니다.
겉으로는 아닌척 하고 교묘하게 숨기고 있지만 이런 더러운
쓰레기들이 나를 상한 심령으로 만들고 있다는것을 고백합니다.
이것들은 오직 나자신과 (잠16:2):사람의 행위가 자기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 하시느니라)아멘!
말씀하신 하나님만은 알고 있지요.
"하나님이여 내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아버지하나님 오늘도 보혜사 성영님께 나를 맡깁니다.
아버지께서 보혜사 성영님으로 인도해 주세요."
목사님 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아니할수가 없습니다.
자복하고 통회하게 하신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아멘.
댓글목록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하나님아버지께서 내 모든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능력 앞에 육의 죄성을 숨길수가 없다는 것을 저도 고백 합니다.
사람의 눈치는 뒤로 하고라도 내 속에서 올라오는 죄성은 아버지께 숨길수 없고
그런 내 자신이 한 없이 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유일한 구주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주예수그리스도께서 죄악의 투성인 나의 죄를 용서 하시기 위해
십자가위에서 생명의 피를 흘리신 그은혜를 오늘도 붙잡고
성영님 나를 도와 달라고 기도합니다.
점차 육의 쓴뿌리가 사라지도록
성영님의 인도로님의 기도를 저도 하고 있습니다.
주예수그리스도 생명을 얻은 우리가
말씀앞에서 행실을 삼가하여
날마다 거룩하신 아버지와 연합의 복을 구하며 나아가니
주예수그리스도안에서 평안 합니다.~
진리의사람님의 댓글
진리의사람 작성일
저도 같은 고백을 합니다.
꾸역꾸역 올라오는 죄성들, 사단의 성품에서 올라오는 죄성들이
성영님이 임하시니 말씀의 빛 앞에서 정체를 더이상 숨기지 못하고 드러나게 되는 것을 봅니다.
그전에도 이러한 현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명확한 방법을 몰라 (말씀의 지식이 없어서) 백패만 했었지만
이제는 레마의 말씀으로 능력이 들어와 버렸으니 가르치심대로 즉시즉시 고백함으로써 성영님으로 깨끗이 진멸되고 멸절해 가는 경험을 합니다.
어떨때는 조금 가볍게 처리될때도 있지만
어떨때는 어찌나 떼로 밀고 올라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어떨때는 어찌나 질기고 질긴지 아주 끈덕지게 붙어있는 놈들일땐 아주 힘겹게 전쟁을 치룰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성영님만 의지하여 승리하고 나면 그만큼 천국이 소유되는 기쁨을 주시니
이것이 바로 가나안(천국) 정복 전쟁이구나! 하는 것을 말씀에 근거하여 경험으로 알게 됩니다.
또한 내 안의 죄가 어떠한 것인지 그래서 원주민이라 하였고
그 죄성을 힘있는 일곱족속이라 하셨던 거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면서
죄의 고백과 은혜의 감사가 물밀듯이...!
아, 죄로 인한 사단의 성품에서 나오는 것들이 이토록 더럽고 추악하고 괴악한 것들이었구나!
때로는 이것들이 양의 탈을 쓰고 속이며 온갖 사단의 종노릇만 실컷 시키다가 결국에는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었구나!
하며 보게 되니
내가 하나님 앞에 이런 죄인이었다는 것이,
괴악한 죄인이었다는 것이 한없는 눈물로 고백되어지면서
이런 나를 구원하시려 육신을 입고 오심도 모자라 온갖 무시와 조롱을 받으시고 십자가형으로 피흘리시고 죽임 당하기까지 하셨으니
어떻게 이러한 사랑이! 어떻게 이러한 은혜가! 있을 수가 있는지...
감히 어떻게 말로 다할 수 없는 그 사랑 앞에 한없는 눈물만 흘립니다.
성전의 말씀 중 성소에 들어와 먼저 우리에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금 등대의 믿음이라고 목사님을 통해 가르쳐 주셨지요.
성영님으로 거듭난 영의 사람이 되면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자아중심이었던 사단의 성품에서 나와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고 자라가야 한다고..
이 말씀에 비추어 우리의 신앙을 진단해 볼때 이러한 성영님의 만지심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
이 천국을 침노하는(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어 가는)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달려갑니다.
온전히 성영님으로만 승리하는 가나안을 정복해 가는 전쟁. 이 전쟁 또한 우리 앞에 반드시 있게 되는 싸움이니 우리 모두 성영님으로 승리해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삼위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4)
진리의사람님의 댓글
진리의사람 작성일
죄에서 구원하신 은혜를 찬양으로 고백되어 아버지께 올려 드립니다.
+ 나 위하여 십자가의 +
나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통 받으사
대신 죽은 주예수의 사랑하신 은혜여
보배로운 피를 흘려 영영죽을 죄에서
구속함을 얻은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예수안에 있는 우리 한량없이 즐겁고
주 성령의 위로함이 마음속에 차도다
천국음악 소리같은 은혜로운 그 말씀
끊임없이 듣는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이 세상의 모진 풍파 쉬지않고 불어도
예수님안에 보호받는 우리 마음 편하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저 천국을 바라며
예수님만을 기다리니 어찌 찬양 안할까
아멘.
연합님의 댓글
연합 작성일
죄악의 종자인 육일뿐인 내게, 신랑되시는 예수님의 피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사하신 오직 은혜로 주신 그 피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운지요.
그 피가 아니면 가망 없을 나를 긍휼히 여기사, 사랑으로 흘리신 그 피만을 증거하고 자랑하기 원합니다.
또한 성영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을 갖고 제 안에 오셨으니, 그 이름의 권세로 내 안에 쓴뿌리들을 저주할 수 있으니
예수님의 이름을 제게 주신 아버지께 감사 올립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이신 삼위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성영님의인도로님의 댓글
성영님의인도로 작성일
선임님! 진리의 사람님! 연합님! 위로의 말씀들, 님들을 통해 성영님이
위로하시는것으로 알고 참으로 감사드립니다.죄가운데서 허우적 거리며
사는 저의 모습을 성영님께서 보시고 불쌍히 여겨 마치 모세를 통하여
십계명을 돌판에새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들 각자의 마음판에 새겨놓으신것 처럼 내 마음판에 새겨 놓으신 사건이
있어 또 고백합니다.
(잠15:1):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이말씀을 기도제목에 넣어놓고 이틀만에 또 사고를 쳤습니다. 인간적으론
구구절절 옳은 말이었지만 너무 과격해서 상대방의 노를 격발시키고 일도
다 망쳐 버렸습니다.
평소에 좋지않게 생각하던 업자들이 있었거든요. 러브호텔업자, 술집, 노래방,
원룸이나 빌라건물 주인들. 한결같이 지독한 짠돌이들 이예요. 그상대가 바로
원룸건물 주인이었는데 얼마나 짠지 밤11:00넘어서 일을 시키면서 수고비를
반토막을 내는거예요. 그것도 자기는 집에서 편히 앉아있고 현장사정도 모르면서
말이예요. 순간적으로 아무생각않고 분을 못참아 1)월급생활자 월급 깎으면
좋아하겠느냐?2)당신 소득이 너무 많으니 그중에 반은 나에게 주라 하면
좋겠냐?3)집에 가만히 들어앉아서 사람 약올리지 말고 나와서 현장고생하는것
보고나서 그런말 하시라고,4)당신을 마주하고 있지 않지만 중년은 됐을것
아니냐고,그러면 "역지사지"도 안배웠냐고,5)참으로 싸가지 없다고.....
저가 왜그렇게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자신도 알수가 없네요. 상대방의 답
자기도 나이가 70이넘었는데 내가 뭘 얼마나 잘못했다고 막내동생 나무라듯이
그렇게 모질게 추궁하느냐고 부들부들 떨면서 내일 당장 좀 만나보자고
하대요. 그러시라고 대답하고 수고한 돈도 못받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안오네요. 참 아버지 영광 가리는짓만 열심히 하고 씩씩거리며 집에
와서는 상한심령으로 가슴을 치며 회개하였습니다.
이제 다시는 이런짓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성영님! 나의 생각과 의지까지도
맡아 이끄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 마음판에 이 과오를 지워지지 않게
새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