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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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원 작성일15-05-25 21:40 조회8,74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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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사랑하는 성도(구원)여 !
귀하고 귀한 믿음 되었으니 내 어찌 아니 기쁠까!!!!!
천하를 얻었다 한들 이 귀한 기쁨을 얻을 수 없으리니 천하가 무슨 소용이랴!!!
오~성도의 참 된 고백에 내 마음 한없이 기쁘고 기쁘도다!!
성령님도 기뻐하사 성도의 영적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그 마음의 눈을 열어 보게 하시고, 성도요 신부 되었음을 성령님이 확증하여 주셨도다!!!
사랑하는 구원님, 그동안 구원님에게서 흐믓하게 느낀점이 나에게 있었지요.
아무도 함께하지 않는, 또 알아주지도 않는 가운데, 홀로 영적인 외로운 전투을 하면서
기어코 장벽을 뚫고 나오시는 그 절개를 보았고요. (에이구, 참 고마와요. ^^)
어느때는, 구원님의 마음이 목사로 인하여 상처가 될 수도 있고 자존심을 다칠 수도 있는시험의 때가
때로 심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말씀에서(많은 사람이 물러 갔음에도) 물러가지 않는 그 선한 고집과, 또한 그런 목사를 개의치 않고
그래도 끝까지 사랑한다고 진심을 고백하는구원님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났는가하면,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고 하신 말씀앞에 가나안 여자,곧 이방 여자가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여 믿음을 인정받았던 그 여자의 일이
가슴 밑바닥에서 부터 올라 와 생각이 났었지요.
어느때는, 예수님의 두다리를 두 팔로 감아 붙잡고 나로 믿는자가 되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것과 같은 모습이 느껴져,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어떤사람과 씨름하며 축복해 주지 않으면 가게하지 않겠다고 붙잡고 늘어져
기어코 축복을 받아낸 야곱을 상상케 하기도 하였고요.
어느때는 간사함이 없는 나다나엘의 모습을 상상케 하기도 하였지요.
한 영안에서 더욱 더 믿음의 경주에 힘쓰 실 구원님을 깊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뻐서 내 속에 품고 있던 구원님에 대한 마음을 털어 놓지 않으면 잠을 편히 못잘 것 같아서
기어코 털어 놓게 되었네요.^^
구원님의 댓글
구원 작성일
아멘
모든 영광 삼위 하나님께 돌림니다.
구원님의 댓글
구원 작성일목사님이 쓰신 찬송가 가사가 너무너무 은혜롭고 내영혼의 만족합니다.
할렐루야님의 댓글
할렐루야 작성일
나 같은 죄인살리신 예수님은혜..
가사를 보며 찬송부르니
두 눈에는 나도모르게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