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성 예루살렘은 무엇을 말하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영인 작성일15-06-20 00:32 조회9,853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그래서
이것을 바울도 분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엡] 2: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우리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어디에 세우심을 입었다는 것입니까?
"터 위에 세움을 입었다" 는 말씀입니다. 선지자들은 이제 구약 선지자들을 말합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무엇을 전했습니까? 예수님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그래서 이 선지자들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말한 것이고 바로 선지자와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터가 된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은 그 터에 모퉁이 돌이
되신것입니다. 터에 기초석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엡] 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엡]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그래서
서로 서로 연결하여 집이 지어져 감으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하늘의 예루살렘 성이 이루어져 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터가 되고 그 위에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믿는 우리가 서로 서로
연결하여 지어져 가는 것이 하늘의 예루살렘 성이 지어져 가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같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음이 되어있으면 되었다는 그 표시가 뭐냐?
사도들의 신앙고백이 곧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계]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계]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계]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어린양의
아내를 보이리라" 하시더니 10절에서 무엇을 보여주셨습니까?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을 보여주시면서 어린양의 아내라
하셨습니다. 아내라는 표현은 '예수님과 온전히 연합된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신
한 몸된 관계가 되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이 무엇인지 여러분이
이해 되셨습니까? 바로 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진 성도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이 무슨 건물이 지어져서 예루살렘 성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사도들 위에 사도들의
믿음과 함께 세워진 믿음 있는 자 성도(聖徒)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계] 21: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성곽(城郭)은 무엇을 말합니까? 그 성곽은 성 둘레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곽에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했습니다. 그러면 십이 사도는 누구입니까?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 십이 사도의 이름이 있다고 하는 것은 이제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 받아 구원함을 받은 성도들도 그 사도들 안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사도들이 터가 되어서 우리 믿는 자들이 그 위에 연결하여 건물이
지어져 감으로 성전이 되는 것이다" 라는 것을 성곽(城郭)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의 대표가 바로 십이 사도인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참으로 믿음을 가졌으면 우리의 신앙고백은 사실 무수히 많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시인하고 고백하는 그것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됩니다. 그러므로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전한 말씀을 따라 사도들의 믿음의 위에 세워진 믿음이 되었음에
대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하겠습니까 없어야 하겠습니까?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공동예배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질서요 예루살렘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도들을 예수님처럼 높여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말씀을 받아서 우리가 말씀을 전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을 전할 수는 없지만 예수님이 택하여 신약의 대표로 세우신 것과 십이 사도의
증거하는 말씀을 받았음으로 십이 사도의 터위에 세워진 믿음이 되었음에 대하여
이 예배 중에서 사도들의 신앙고백을 같이 고백함으로 나의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믿음을 깨우는 것은 분명히 성경이지만 그러나 이 성경의 비밀과 같은 하나님의 이
영적인 뜻은 누구나 깨달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또 사사로이 풀어서도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늘의 뜻을 말씀한 것인데 사람이 땅의 뜻인 것처럼 사사로이
풀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와 같이 성령으로 충만한 지배 속에서
하나님의 깊은 사정까지 다 보여 알게 해 주시고 들려주신 여기의 말씀을 듣는 것이
여러분의 믿음이 깨어나는 귀한 복이 될 것임을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성령님께서 세상 교회들에게 경고의 말씀을 보내시고 보내신 여기의 말씀을 듣던지
아니 듣던지 거짓을 다 드러내어 보여주고 있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확인할 수 있도록 다 드러내 주고 있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이것은 지금 어느 교회만 어느 목사만 해당되는 것 아닙니다. 말씀 듣는 여러분 모두
개개인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지금 그가 믿음인지 거짓인지 말씀이 그의
믿음을 다 드러내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출처] (마라나타 예수님의 교회) |작성자 본향을 향하여 (주미애목사님의필독)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속사정을 이렇듯 성령의 충만한 지배 가운데 드러내 주시고, 밝히 보게 하신 그 크고 귀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영광의 은혜입니다.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께 감사하고, 참된 신앙의 길로 이끌어 주시기 위해 우리 신앙의 마중물이 되어 주신 신성엽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거절하지 않고 받게 된 그것까지도 은혜입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하고, 오직 감사, 감사뿐입니다.
영인님의 댓글
영인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이름 높여 드립니다
예수님나라 찬양속에 임하시니
능력의 예수님께 찬양
전능하신 예수님 찬양
언제나 동일 하신 예수님
전능하신 예수님 찬양
영원히 다스리네
전능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 하십니다
전능하신 예수님께서 항상 우리들을 지켜 보고 계십니다.
이곳에 들어오셔서 말씀을 들으시고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을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시며 하늘의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늘의 복 영적인 복이 임하면 모든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것 입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