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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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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질 작성일15-07-05 23:26 조회9,660회 댓글2건

본문

 
 
화살이 과녁에서 빗나간 것을 죄라고 한다고 하죠  같은 말이지만  화살이 과녁까지 미치지 못하고 그앞에
떨어지는 것도 죄요, 반대로 화살이 과녁을 훌쩍 넘어가 떨어지는 것도 죄입니다.
성경을 사람의 머리로 풀어 본뜻에서 벗어난 모든것이 죄요 불법이지만 세가지 유형으로 나눠 보았습니다.

- 화살이 표적까지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예수님만 사랑해라 말씀대로 순종하라고 바른말을 하지만  
형제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것을 주지 않으면 아무 이익이 없음같이
예수님만 사랑하라고 옳은 말을 수백번을 말해도 그로인해 사랑이 샘솟아 나는것이 아니요
실제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은 성경을 성영님의 의도대로 풀어 참 생명의 양식을
공급해줄때 생기며, 말씀대로 순종하라고 하면 순종하면 됐지 더이상 무슨말이 더 필요하냐고 설교하지만,
성경의 본목적이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요 나를 알고 예수님을 아는데까지 이르러야 하겠죠.
 
- 화살이 과녁을 넘어가서 떨어진다는 것은
전에 누가 어떤 설교를 들어보라고 권하여 듣다가 들은 생각은 "성영님보다 더나아가고 있구나!"였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양의 신앙 서적들을 탐독하고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함과 집념....
들어보면 다른데서 들어보지못한 뭔가 깊은것이 있는것 같은데
들으면 들을수록 진리를 아는 시원함과 밝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 머리만 복잡해지고 답답해지는 혼돈 속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마치 태권도 대련에 임한 선수가 발차기의 현란함만을 추구하다가 ~다른 사람은 1.5회전 발차기를 하니
자신은 공중 3회전 발차기를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어지러워 스스로 몸을 가누지도 못하고 쓰러지는 격이라 할까요(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본질을 벗어나 지적 호기심과 깊이만을 추구하다가 자멸하는 경우입니다.

여기에 올려주신 신목사님의 말씀들은
말과 지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말씀이 아니요
부족하지도 지나치지도 않은
가감없고 명쾌한
오직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댓글목록

구원님의 댓글

구원 작성일

아멘 할렐루야
왜 예수님만 사랑해야 하는가 사람들은 이기적이지 않느냐고 물을 때가 있읍니다.
그것은 예수님 자신이 사랑이기 때문에 그렀읍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다른것은 다 거짓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만이 진짜 사랑 입니다.
그 사랑만이 온전한 사랑입니다.
그 사랑만이 참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만이 참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만이 죄를 가리는 사랑의 향 입니다.
그 사랑만이 죄가없기 때문에 그렇읍니다.
그 사랑만이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만이 능력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만이 참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만이 끝까지 책임질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죄인이기 때문에 사랑할수가 없읍니다.
나는 나자신도 사랑할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 할수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거짓되기 때문에 사랑 할수가 없읍니다.
나는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외는 다 불법이요 관역에서 빗나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나는 내 자신도 책임 질수도 내 자신도 사랑 할수없는
존재 이기에 그렇읍니다.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아멘.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두분 말씀의 진실함에.
"내가 스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내 생각이 사고가 의견이 없으니,
못 미침도,더함도 없으신 말씀의 뜻대로 인도받음이니,
 성령께서 주시는 확신만이 성령의 기쁨으로 확증만이
나에게 넘치니!!!
할렐루야! 기뻐 춤추는 최고의 삶이 됩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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