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을 천지창조의 하나님이라 전하고 또 그렇게 믿고있다고 말들은하지만, 성자라 불리우는 예수님에 대하여 의문을 갖는 사람에게 납득할 만한 답변을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4대성인중에 하나가 아님을 강하게 부인하고 달려들지만, 정작 그 본인과 그의 교회들이 예수님께 "성자"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을 성인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음을 드러내며 또 본인들 스스로 그것을 부인하는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어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그릇된 가르침으로 예수님께 나아가는 길을 막고 서서 아주 교만하고 무례하게, 하나님앞에 또 사람앞에 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들이 마치 바리새인과 같이 본인도 천국으로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하는 자들로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격이 되어서, 교회에서 예수님을 찾아볼 수 없는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시대만 변천하여 흘러 왔을뿐, 옛날 우리네 조상들이 알지못하고 우상숭배 행하였던 옛 구습들을 오늘날 교회안에서는 또다른 여러가지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마치 교회라는 공동체에 모여서 자신의 만족함과  자기 의를 드러내며 본인과 같지않은 타인을 향해서는 정죄하고 있습니다. 그 만족하는 모습들을 보면 세상과 별반다를 것이 없어보입니다. 어쩌면 믿지않는사람들보다 더 악하고 나쁜사람이라 하겠습니다. 만약에 이런 교회에 예수님이 모습을 드러내신다면 마치 사단,마귀들과 같이 이 사람들은 자취를 감춰버리고 그렇게 사람에게 가르치던 교만하고 무지한 모습은 오히려 찾아볼수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잘못된 표현을 깨닫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인정하게 하시는 은혜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나의 교만과 허물을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 당신은 사람에게 단지 찬사와 존경을 받으실 성자가 아니시요, 인간의 삶 모든 것이 되시는 "생명"되심으로, 당신의 은혜만을 사모해야할 구주되심을 나로 바로 인정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모하는 마음으로 내안에 채워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