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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잘믿어야 좋은 영적 결실을 맺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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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인 작성일15-09-17 17:50 조회9,0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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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엽목사님말씀)
 
사람이 늙어가면서 생기는 것은 자기 고집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몸이 노쇠해지면 활발했던 뇌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각이 좁아져 갑니다. 그래서 자기 고집만 세지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하는 것이 강하게 세워져 버리기 때문에 자기 생각과 반대되는 것들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그러한 완고함이 있는가 하면, 또한 인지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어렵고 새겨들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까 듣는 것을 쉽게 잊어버리는 겁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 나이 들어 늙게 되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겠다고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그 예수님에 대해 하나님의 뜻대로 깨달아 믿는 그 믿음이 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물론 사람 나름으로 예외는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일평생 살아오면서 이루어진 자기의 완고한 생각의 틀이 그 자신이 되어서 바뀔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주 뇌 구조가 그렇게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자기 마음을 다스리고 말씀대로 사는 영적인 능력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혹 믿는다고 해도 ‘나는 이제 다 살았으니까, 나는 어떻게 돼도 좋으니까, 우리 자식들이나 좀 잘되게 해 주세요. 자식들만 잘되게 해주시면 나는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하는 이런 샤머니즘적인 것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교훈하기를 전12:1에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정신이 어두워지기 전에 흐려지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기억하라 하니까 머릿속에 하나님은 창조주이시지 하는 정도만 기억하라는 말이 아니라 영적 깊은 관계까지 들어가라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몸이 늙어지면 마음은 원하나 몸이 안 따라줍니다. 모든 것이 곤고해져 그것을 막을 수도 없고 바꾸어볼 수도 없잖습니까? 눈도 귀도 치아도 기능이 떨어져 버리고, 망가지고, 허리도 팔도 다리도 힘이 떨어져 버리니 참으로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그와 똑같이 정신도 흐릿해지고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헛되고 헛된 것을 붙잡으려고 일생 거기에 매여 쫒아가다가 늙게 되면, 곤고한 날이 이르게 되면 그때는 예수님을 믿으려 해도 이미 때가 늦은 겁니다. 믿음이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깨달을 수도 말씀에 순종할 수도 없게 돼버린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청년의 때, 정신이 건강하여 힘이 있고 활발할 때에, 내려놓을 힘이 있고 받아들일 수 있고 깨달을 수도 있고 새겨들을 수도 있고 새김질할 수도 있는 그 청년의 때, 젊은 때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여, 즉 영혼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에 전념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한 것입니다.
 
신17:19에,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고 말씀했고 신6:4-5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고, 또한 자녀에게도 부지런히 가르치라 하셨고, 에베소서 6장과 골로새서 3장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격노케 하면 낙심할까 함이니,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명하셨고, 또한 그 가르침을 받는 자녀들은 주 안에서 모든 일에 부모에게 공경하여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옳은 일이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일이요,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젊은 때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진짜 복 중의 복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젊은 때에 믿었다고 해서 무조건 다 복 중의 복을?, 복으로써 결실을 맺는 자가 적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 예수님으로 결실이 돼야함을 말합니다. 믿음은 그 결실을 향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는 것이요 복 있는 것입니다. 이후에, 그러니까 신앙의 연조가 있는 늙은 때에 그에게서 나타나는 영적인 모습이 어떠하냐? 그에게서 영적인 결실, 예수님으로 연합된 믿음이 되었느냐에 따라서 믿음의 진위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에는 반드시 영적결실이 있어야 하는 것이요 그것이 믿음이요 하나님의 뜻이 그에게 이루어진 것임의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통해서 이같이 우리 믿음은 결실이라는 것, 그 결실이 있게 하시는 분이 곧 하나님이심을 창조를 통해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 나이들어 보니까 꼭나에게 하신 말씀같고 또 이말씀을 알아야 될사람들이 있을것 같아 올립니다.
 

댓글목록

바라크님의 댓글

바라크 작성일

아멘입니다.
예수님 믿는것을 미루고 미루다 나이50줄에 믿다보니
후회가 막심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복중에 복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 믿음으로 열매가 되있는 분들을 쫒아가려면
바쁘겠지요..
그래서 또 자식들에게 전하려 하니 장성한 나이가 되다보니..여러가지 ..
그러나 기도해주신대로 다 이루워 주실것을  믿습니다.
더욱더 찾고 두드리고 구하고, 남들보다 백배더 갈급한 심정으로 찾아야할줄압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로서 배부른자로서 결국 성영께서 인도해주실것을 믿습니다.

안그래도..
방금 동생들에게 복음을 애타게 전하며.. 나이먹기 전에 늦어버리기 전에 예수님믿으라고,,더 미루다간
믿음도 안들어가고 악한영들로 지배되어 힘들다고..
실컷 문자보내고 보니 글이 똑같은 심정으로 올라와 있네요
영인님과 함께 하시는 성영께서 동시에 역사해주신거 같습니다.

영인님의 댓글

영인 작성일

아멘!
더늦기 전에 더 나이먹기 전에 완전히 마귀의 밥이 되어서 더 어찌해볼수가 없게 되기 전에 정신을
차리고 말씀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을 만나 참 자유함과 기쁨속에서 예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온천지에 충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역사가 성도의 가족들 에게서 부터 먼져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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