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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와가 지옥에 가 있다는 지옥 간증에 대해, 간단히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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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 작성일15-12-13 01:47 조회10,31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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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하와가 지옥에 가 있다는 덕정사랑교회 영상을 보고 제게 개인적인 질문을 해 왔습니다.

그 외에도 예수님이 언제쯤 다시 오실지에 대해서, 검은 색의 머리에 대해서도 질문을 해 왔는데, 개인적으로 답을 하기보다는 <○○○ ○○○>를 찾는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나누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서 간단히 제 생각을 정리해 올립니다.

일전에 제 블로그 글에 아담이 지옥에 가 있다는 내용의 질문성 댓글을 달았던 분께도 저의 이 글이 답이 되기를 바랍니다.

 

 

   덕정사랑교회 영상은 더 이상 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 목사님의 경고 시리즈 말씀에도 나와 있지만, 성영님께서 지옥을 보여 주신 이유는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해 전하는 거짓 목사들(하○○ 옥○○ 한○○)을 대표적으로 보여 주심으로써 하나님이 불러 세우시지도 않았는데 자기 스스로 목사(주의 일) 하겠다고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본의 자기 머리로 해석해 전함으로써 사람들을 함께 구렁텅이로 끌고 가는 수많은 거짓 목사들에게 경고하시기 위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최○○ 목사에게 거짓 목사들의 결국이 어떠한지를 그들이 지옥에 가 있는 것을 보이심으로써 그것을 통해 신 목사님이 전하시는 경고의 말씀, 다시 말해 거짓 목사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확증하시는 방편으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 목사도 더 이상은 그런 것들에 연연하며 현혹될 것이 아니라 이제는 (그 보는 것을) 닫아 주시기를 구해야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단이 그것을 빌미로 거짓의 것들을 가져다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단 역시 영적 존재요 영적 능력을 가진 자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거짓의 것들을 참인 것으로 가장해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고후11:14에 보면 사단도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 나타난다고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증거가 바로 하와가 지옥에 가 있다고 하며, 그걸 하나님이 보여주셨다고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덕정사랑교회가 더는 그런 것들에 집착하지 않고 닫아 줄 것을 구했어야 함에도 그저 보이는 것, 영적 신비나 현상에 몰두하다 보니 사단이 얼씨구나 하고 거짓의 것들을 떡하니 물어다 주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하와가 지옥에 가 있다는 그 거짓 증언에 대해,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말씀 안에서 잘 생각해 보세요.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창3:20)

하와가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산 자는 또 무엇인가요?

아담이 예수님을 예표(상징)한다면 하와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 얻을 신앙(인류)을 예표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통해 구원의 주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자(하와-모든 산 자의 어미)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하와로부터 시작된 메시아(여자의 후손) 신앙관이 믿음의 연단과 계보를 통해 마침내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고,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4장 1절에 보면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했습니다.

‘여호와로 말미암아’의 신앙이었다는 말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내 힘과 지혜와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다는 겸손과 믿음이 하와에게 있었음을 충분히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와가 지옥에 가 있다니요?

왜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일까요?

하와를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 먹고 자기 남편까지 먹게 한 원흉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하와를 인류 타락의 주범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선악과에 대해, 여전히 성영님으로 말미암는 지혜와 계시가 그 안에 없기 때문입니다.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지혜와 계시의 말씀을 보내 주셨는데, 여전히 그 말씀으로 깨달아 보기는커녕 자기 머리들로 성경을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만세 전부터, 영원한 때 전부터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예정하시고,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실 것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께서 마음에 기뻐하심으로 이미 작성하셨고, 우리 죄를 대신해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죄와 함께 사단까지 멸하실 것을 이미 만세 전부터 예정하셨고, 삼위 하나님의 그 계획과 예정 가운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 것인데도 여전히 자기 머리, 인본의 생각으로 선악과를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 먹고 자기 남편까지 먹게 한 하와가 철천지원수로 여겨지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그들의 머리로는 하와가 지옥에 가 있는 것이 당연한 논리이자 귀결이겠지요.

그러면 님은 어떻습니까?

혹 하와가 지옥에 가 있다는 덕정사랑교회의 거짓 증언에 대해 ‘어? 정말 그런가?’ 하며 마음에 의구심이 들지는 않았던가요?

그러니 이렇게 제게 질문을 해 오신 것이겠지요.

그들의 거짓에 님의 마음이 동요되고 의구심이 든 것이었겠지만, 그러나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아직 님께서 선악과 사건에 대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에 대해서 아직 분명한 지식이 없고, 그 지식이 자기 영으로 동의해 믿는 믿음에 서 있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저의 이런 말이 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불쾌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러나 어쩔 수 없습니다.

제게 질문한 것을 계기로 선악과 사건에 대해 분명한 이해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뿐이기에 어떤 비난을 듣거나 욕을 먹는다 해도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가신다 하니, 부디 귀로만 듣지 마시고, 성영님으로 말미암아 믿는 믿음을 소유하시고, 분명하고 바른 지식에 설 때까지 성영님의 도우심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에베소서 1장과 디모데후서 1장을 같이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덕정사랑교회는 물론, 여타의 것들이라도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쓸데없는 것들에 마음과 관심을 주지 마시고, 오직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생명의 말씀에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단은 믿는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 유일한 취미인지라 그런 영적인 현상이나 신비한 것들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혼란을 주며, 그래서 결국은 참된 말씀 안에 거하지 못하도록 한답니다.)

생명의 말씀이 귀로만, 머리로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자기 안의 영적 능력으로, 믿음으로 받아들여 온전히 세워지기만을 바라고 또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물으셨는데, 그에 대해서 저는 잘 모릅니다.

얼른 오셨으면 싶다가도,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한 제 모습을 보면 더 부서지고 낮아져 온전히 변화되기를 바라기에 좀 더 늦게 오셨으면 좋겠고, 믿지 않는 가족들, 불신자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만 들 뿐입니다. 

그러나 언제든 오실 것이고,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오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세상 돌아가는 게, 이게 뭐 미친 세상이지 제대로 된 세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미 오시고도 남을 때인데, 믿지 않는 자들로 구원을 얻게 하시려고 최대한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다만 우리에게 주신 이 기회에 감사하며 더욱 겸손히 천성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벧후3:8-14)

 

검은 머리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 쓸데없는 질문을 하셨군요.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저도 나름대로 이런저런 지적 호기심이 많고 쓸데없이 진지해서 너무 깊게 생각하다가 제 머리(꾀)에 제가 넘어진 경우가 많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불필요하게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본질적이지 않은 것들에 너무 마음과 시간을 빼앗기지 마시라는 말입니다.

우리 믿음에 유익이 되지 않는 것들에 너무 골몰하게 되면 이에 대한 시험이 반드시 따라오게 돼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어찌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이 옳은 것일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머리카락이 검은 이유는 모낭의 멜라닌 세포에서 생성되는 ‘멜라닌’이라는 색소 때문으로, 멜라닌의 양과 분포에 따라 머리카락의 색깔이 결정된다는 것인데, 서양 사람들과 동양 사람들이 멜라닌의 양과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 검거나 노랗거나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이런 과학적인 논리로 따지다 보면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은 터무니없는 주장일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모든 것은 우리의 영적 깨달음과 지혜로 연결해 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육적 목마름과 갈급함을 경험해 봐야 영적 목마름과 갈급함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실제로 물에 빠져 지푸라기라도 잡지 않으면 안 될 처지에 처해 봐야 예수님 만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실감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아담과 하와에게 옷 입혀 주시지 않았던 것일까요?

왜, 아담과 하와는 벗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 먹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두려워하여 숨게 되었고, 그제야 자신들이 벌거벗은 존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게 두려워 숨을 수밖에 없는 존재, 죄 지은 존재, 벌거벗은 존재임을 그제야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옷 입어야 하는 존재임을 그들 스스로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자신들의 영적 두려움과 수치를 가려줄 옷이 필요한 존재임을, 바로 예수님으로 옷 입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 걸치는 옷을 통해서도 예수님으로 옷 입어야 하는 존재임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면, 그런 것들을 통해 영적인 것으로 연결하여 깨닫는 지혜가 없다면, 사람이 동물과 다를 게 뭐가 있겠습니까?

믿는 자라면 응당 모든 것을 통해 배워야 하고, 영적 지혜와 깨달음으로 연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검은 색도 바로 그와 같은 것이지 않겠습니까?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악할 뿐이요, 하나님을 거스르고 대적하는 것일 뿐임을, 내 검은 머리를 통해서도 깨닫고, 영적 지혜와 깨달음으로 연결해야 하지 않겠는지요?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6:5-6)
 


내가 처한 환경, 가진 것, 경험한 것, 관계 맺는 사람과 기타 모든 것 등은 다른 사람과 같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나와 다릅니다.

‘내가 왜 그와 다르냐?’ ‘그는 왜 나와 다르냐?’ 하며 불필요하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내가 처한 환경과 여건 가운데서 내가 깨달아야 할 것과 배워야 할 것을 발견해 내 것으로 간직하면 되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경우를 말씀드리면, 앞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불필요하게 너무 깊게 생각하고, 너무 진지하다 보니 하나님의 말씀까지도 내가 판단하고 내 이해와 인식 아래 두려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해가 안 되면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 자꾸 꼬이는 것입니다.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이것을 가지고 왜 위에서 아래로만 흘러야 하느냐고, 그렇게 따지고 드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있는 것은 좋은 것일 수도 있지만, 인간의 이성과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까지 그런 식으로 따지고 드는 것이면, 하나님이 보실 때 제 하는 짓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것이겠습니까?

우습지도 않은 것이지요.

그래서 많이 맞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연단도 있고, 그런 기회를 틈타 사단이 주는 시험도 있고, 참 많이 맞았습니다.

하도 얻어터지다 보니 이젠 제 입으로 아예 선언을 하게 되더군요.

‘내 알량한 머리, 인본의 대가리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하고 말이지요.

내 머리에서 나는 것들은 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거스르는 고약한 것들뿐임을, 고삐 풀린 망아지 같아서 십자가에 못 박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임을, 얻어터지고 아주 멀리 멀리 돌아오면서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마지막 장의 베드로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생각해 보시면 유익이 될 것입니다.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죽을 것인지에 대해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그러면 저 요한은 어찌 되는 것입니까?” 하고 베드로가 물었습니다.

 

       21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22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21:21,22)

 

왜 검정 색의 옷을 입지 않아야 하는지, 그 영적 의미에 대해 스스로 깨닫고 동의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목회자가 왜 검은 색의 옷을 입고 강단에 서서는 안 되는 것인지, 그런 자라면 여전히 영적 소경이요 여전히 어둠 가운데 처해 있는 것일 뿐인데, 자기 스스로 분별이 되고 깨닫는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신 목사님의 말씀을 차근차근 들으시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적당히 내 생각에 신 목사님의 가르쳐 전하신 말씀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생각을 다 비우지 않으면 결코 판단하는 말밖에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노란 색의 머리, 갈색 머리의 서양인들의 머리에서 나는 것들, 참 고약하지 않던가요?

짐승들도 하지 않는 동성애를 인간이 누려야 할 권리마냥 주장을 하고, 그런 동성애자들이 목사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한다고들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들 머리가 검은 색이었다면 아마 인간 생각이 다 악할 뿐임을 더 확실히 깨닫는 방편이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내가 검은 머리라는 것이 도리어 복인 것이지요.

깨닫는 방편으로 삼는다면 말이지요.

영적 지혜와 깨달음으로 연결하지 않으면 말짱 헛것일 테지만…….

사설(私設)이 길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깨달음의 방편으로만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신성엽 목사님의 교회에 주는 경고의 말씀들을 여러 차례 들었고, 지금도 간혹 듣고 있지만, 주의깊게 듣지 않으면 자칫 오해하고 곡해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주 들었다고 해서, 귀에 익숙하다고 해서 '그런 뜻이려니~' 하고 넘어가지 마시고 모든 신경과 주의를 집중해서, 성영님 의지해서 성경 말씀 듣는 것처럼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퍼 왔습니다.

 

 

댓글목록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은혜로님의 글이 아멘으로 화답되어지고
그 믿음으로 인도하신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믿음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것인 줄 알게되니
분별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세상의것을
배설물같이 버릴 수 있는 능력 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들을 수 있는 복만으로 감사하지 않고, 주신
이 생명의 말씀이 살아 역사되어지는 경험의
삶이 되도록 더욱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평강이 주장하도록 성영님
의지하여구하고 찾고 두두리는 힘씀의
간절함으로, 예수님과 하나되는
성전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우물가의여인님의 댓글

우물가의여인 작성일

근본적인 본질을 온전히 알지 못하면 우리는 항상 지엽적인 것에서 헤맬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세상살이는 그나마 이성과 지성으로 그것이 해결이 되나
신앙 곧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이성이나 지성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영역이기에
참으로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성영님께서 열어주시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이 성영님께서 열어주신 말씀이기에
말씀의 참뜻을 알게 해주시는데 이또한도 듣는 이가 성영님에 의지해서 듣지 않으면
들려지지 않는.. 그래서 전하는 이나 듣는 이가 모두다 성영님이 함께해주셔함을
들을때마다 느낍니다.
은혜로님의 자신의 연약함에 대해 가감없는 솔직하신 나눔에
베드로가 연상되면서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아끼셨던 마음이 잠시 생각이 되네요..

헵시바님의 댓글

헵시바 작성일

은혜로님의 그 확고한 신념과 간증과 글들에 늘 도전이 되고 은혜를 빋습니다....

성영님의인도로님의 댓글

성영님의인도로 작성일

아멘입니다. 죽은자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고 아버지의  뜻데로  살아가면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구원  해주시겠다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직접 산자의  어미라  하신 
하와를  지옥에  가있다  하는것은  하나님을  제쳐놓고  자기가  심판하는자가  되어있는 두려운모습을
자신을  돌아 볼수  있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제발  미혹의 영 에게서 벗어나  진리속에서  자유하시길...
(누구인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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