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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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질 작성일15-12-21 21:05 조회9,10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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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좋은 땅 착하고 좋은 마음은 바로 자기자신이 죄인인것을 아는 자를 말하는 거에요
자기자신이 죄인인것을 아는자, 자기자신이 지옥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죄인인것을 알고 통감하는자가
바로 하나님이 보실때 우리 인간이 볼때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실때 착하고 좋은 마음을 가진것~
("좋은 땅만이 말씀을 깨닫고 결실함" 동영상 말씀 중에서)
마13: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사람이 한 사흘을 굶으면 모든 뜻과 소원과 생각은 먹는것 하나로 통일되게 되어있습니다(경험해 본바에 의하면)
물에 빠져 죽게된 사람의 모든 뜻과 소원과 생각은 사는것 하나로 통일되게 되어있습니다(그와중에 요즘 배나온것
걱정할까요 앞으로 먹고살 걱정을 할까요 지금 이순간 살아야 한다는 생각외에는 다 사치겠죠)
자기자신이 지옥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죄인인것을 알고 통감하는 사람의 모든 뜻과 소원과 생각은 죄사함과 구원
곧 예수님으로 통일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 배부르게 못할것 내 영혼을 살게하지 못할 생명없는, 말씀이라고 하는 것들에 만족하고 자기의 영혼을 내어 맡길
까요? 자기의 실체를 보지못하고 진정으로 구하는 이가 예수님이 아니니 생명없는 그 어떤것을 들이대도 상관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 예수님의 긍휼이 아니면 전혀 소망이 없고 자기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없어 죽게되 실체를
까마득하게 모르니 윤리적 설교를 명설교로 받아들이고 착하게 살고 열심히 하기만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줄 알고
바리새인들처럼 자기들이 쌓아올린 자기의로 구원과 복을 받겠다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사신이 누구보다 잘생겨서 혹은 많이 배운 사람이라서 귀빈 대우를 하는것이 아니라 그를 보낸 나라의 왕을 생각해서
귀빈 대우를 해주드시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시는 것도 우리의 열심이나 의로움이 아니요 하나님의 사랑
하시고 기뻐하시는 이가 예수님이시니 예수님과 예수님과 관계된 모든것이 귀하므로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 또한 소
중한 것입니다 의도 미쁨도 없는 우리는 예수님으로 온전히 싸여져 우리를 볼때 우리가 아닌 예수님만 보여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안이냐 예수님 밖이냐가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며 수천만명이 모여 하나님을 부르고 자신들의 주님
을 부를지라도 그들이 예수님 안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면 , 예수님이 그들안에 계시지 아니하면 하나님께는 도무지 알
지 못하시는 자들이요 결코 아껴보지 않으실 것입니다 쭉정이는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해 놓아도 쭉정이요 수십만톤을
쌓아 놓아도 쭉정이이지 알곡이 될 수는 없습니다
믿는다는 말은 하는데 자기가 죄인인줄 아는 참으로 있어야할 본질의 지각은 없고 오직 세상에서의 궁핍과 한과 눈앞의
문제만 절대적으로 크게보는 본능의 지각만 발달해 있어 땅만 바라보고 환난을행해 달려가고있으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자기자신이 죄인인줄 아는 좋은땅, 착하고 좋은 마음에는 자기만족과 외식과 우월감과 자기의와 교만이 있지 않습니다
상처나 울분, 시기와 원망이 자랄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랑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땅에는 겸손과 감사와 진실함만 있으며 얼마나 큰 빚을 탕감받은 기쁨속에 오직 예수님을 알아가며 사랑하는 그
사랑만이 자랄뿐입니다
댓글목록
본질님의 댓글
본질 작성일
내내 가만히 있다가 홈페이지가 바뀌는 순간에 글을 올렸는데 삭제가 되었었습니다
제게도 글이 기록으로 남겨진 것이 없는줄 알았는데 복사본이 파기할 문서들 틈에서
발견되어 다시 올립니다
그동안 잘못된 말씀쪽에 모든 문제가 있는줄 알았는데 여기의 말씀을 만난 기쁨에 열심으로 듣고 전하다가
어느 순간에 떠나는 것과 다른 열매들을 내는 것들을 가끔 보면서 참으로 제겐 의아한 부분이었습니다
좋은 씨 만큼 중요한것이 좋은 땅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바늘과 실처럼 어느 한쪽이 잘못되거나
없어도 역사는 일어날 수 없군요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좋은땅!
믿음으로 은혜안에서 결실이있어 능력으로 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드러나는 심령.
본질님의 글에 아버지의 뜻과 목적이 확연히
보여져 읽는 저의 심령이 가난하여 애통하여,
온유한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자
구하고 찾고 두두리는 심령이 되는
뜨거움이 올라옵니다.
좋은땅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으로 합당해, 그리 되고자 매달려왔던 내게
성영님께서 아버지의 숨의 뜻과 의지를
정확히 분별하여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니
어찌 이리 기쁘고 감사한지요.
이 믿음되게 하셨음은 이 크신 사랑의 은혜에
영광과 찬송되게 하심이니,
이 생명의 말씀이 찾으시고자 하는 이들과
들려 지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자들에게 전할수
있도록 합심하여기도해야 될 줄 믿습니다.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는 진리임에도
알려고 하지 않음은, 창조안에 넣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지 못하는
사단과함께 세상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정욕과
이생의 자랑의 복으로 멸망 길임을 모르는 자일뿐이겠지요. 어찌 할 수 있는지요!
기도하며 할 수 있을 때까지 전하고 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