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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 목사님에 대한 엉터리 이단 논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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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도저 작성일15-12-26 07:59 조회15,17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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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9월에 신성엽 목사님에 대한 터무니없는 이단 논쟁에 대한 글을 ‘좁은 길 순례자’란 분이 

A카페와 B카페에 올렸고, 이 글을 다시 어떤 교회에서는 스크랩하여 그 교회 카페에 올렸더군요.

 

또한, 저와 서로 대면하여 알고 지내던 조○○ 목사님께서 이 글을 A카페에서 다시 스크랩하여 C카페에 올렸기에 

조○○ 목사님께 직접 전화 통화하여 신성엽 목사님에 대해 알고 계시는지를 여쭤 보았는데, 알지는 못하지만 

글의 내용이 좋아서 스크랩하셨다고 말씀하셔서, 아래에 제가 댓글로 반박했던 내용으로 말씀드렸지요.

 

제가 조○○ 목사님께 부탁하여 조 목사님이 올린 글을 삭제한다 하더라도, 그 외 3곳의 카페에는 여전히 남아

있기에 A카페에서 제가 쓴 댓글만을 복사하여 C카페에 ​​올렸지요.

C카페에 댓글을 올린 후에 신성엽 목사님에 대한 이단 논쟁 글을 올렸던 ‘좁은 길 순례자’님이 A카페와 B카페에서 

스스로 자신의 글을 내렸으나, 다른 사람이 스크랩하여 올린 C카페에선 여전히 글이 남아 있었지요.

신성엽 목사님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스크랩해 간 교회만 검색이 되고, 저는 그 교회 회원이 아니어서

댓글 쓰기가 안 되기에, 조○○ 목사님이 스크랩하여 올린 글을 삭제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지요.

 

또한, 신성엽 목사님께서 내용을, 교회 홈페이지에 올리라 하셔서 그에 관련한 글을 올립니다.

신성엽 목사님에 대해 이단 논쟁을 벌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엉터리 주장을 하는지 아래의 글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제 목 : 신성엽 목사의 이단성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글쓴이 : 좁은 길 순례자​​​​​

 

A카페에도 신성엽 목사의 설교가 많이 올라와 있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최근에 신성엽 목사라는 분이 카페와 유투브를 통해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영향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지역교회에 속하지 않고 가나안성도(안 나가)가 되고 있는 심각한 실정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구하고 싶네요.

 

신성엽 목사의 특징

1. 직접계시(직접계시는 굉장히 위험한 것이 아닌가요?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셨고

또한 신성엽 목사가 옥○○ 목사님, 하○○ 목사님, 한○○ 목사님 등이 지옥에 있다고 직접계시에 근거해서

위험한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 아닌가요? )

 

2. 정통신학 부정(교회가 95%가 잘못된 신앙을 갖고 있고 목사가 95%가 지옥 간다고 몇 퍼센티지를 정확히

발언하는 것은 극히 위험하다)

 

3. 투명치 않은 신상(교단이나 출신도 어느 하나 투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없으며, 그의 신상에 대해서는

마치 의도적으로 노출을 피한 듯이 더더욱 꼭꼭 숨겨져 있어서 많은 의문을 갖게 한다.

심지어는 교회 홈페이지에도 교회주소를 게시하지 않았다)

 

4. 자신에 대한 신적 이미지 구축(마지막 선지자라 칭함)

 

5. 잘못된 신학

(1) 검정색 옷이나 검정색 물건 절대 안 된다고 주장 (그래서 검정색 물건은 다 금색으로 칠함. 

    이것은 이단인 JMS정명석의 초기 이단현상과 100%일치)

(2) 액자 사진 안(사람 모습 사진 형상 집에다 두어선 안 됨) /특히 애기 때 사진을 찍어주어선 안 되고 

    그 애기 때 사진으로 인해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주장

(3) 동물 형상 동물 모양 등 그런 것은 절대 두어선 안 되고 애완동물을 집에 두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

 

​결론적으로 신성엽 목사가 기성교단의 비성경적인 것을 비판하는 점에서 부분적으로 옳은 이야기를 하는 듯 보이나 

초기 이단 이미지와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고 신성엽 목사의 메시지를 접하면서 그 행태가 수많은 이단,

사이비의 초기 발단 과정과 매우 흡사한데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 * * * * * * * * * * * * * * * * * *

 

이​와 같이 '좁은 길 순례자'님이 신 목사님에 대해 이단 시비를 벌였고, 

이에 대해 C카페에 쓴 저의 댓글입니다.

 

​조○○ 목사님께서 위의 글을 내용이 좋다는 이유로 A카페에서 스크랩하여서 올리셨다고

저와 전화 통화 시 말씀하셨지요. 아직 글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이에 대한 글을 올릴 필요를 느낍니다.

 한국 교회의 이단에 대한 논쟁은 도를 넘어서고 있지요. 실제로 이단으로 판정해야 될 곳은 하지 않고,

성경의 사소한 해석 차이로 이단으로 판정하는 경우가 너무 허다하지요.

 

​오직 예수님 구원 부인하는 WCC 관련 교회나, 싸구려 구원론으로 인해 지옥 백성 만드는 목회자들, 세상을 먹임으로 인해 

예수님과 원수 되는 목회자들에게 이단으로 말하지 않지요. 왜냐하면 그 숫자가 너무 많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우리의 구원과 관련된 문제임에도 이단으로 판정을 하지 않지요. 이단으로 판정한다면

바로 이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나 단체에 이단으로 먼저 판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신성엽 목사님에 대해서는 조○○ 목사님께서 잘 모르신다고 하셨고, 단지 글이 좋아서 스크랩 했다고 하셨지요!

스크랩을 하실 때는 확실히 드러난 사실에 대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쓰기 하려다 A카페에 댓글로 단 것을 복사하여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다음은 A카페에 제가 쓴 댓글입니다.

 

이 글을 B카페에도 올리셨고, 다른 곳에서는 님의 글을 스크랩하여 올렸군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인터넷이나 방송 매체에서 상대방에 대한 기사를 쓸 때는, 

충분히 연구하고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 기본이지요.

더군다나 이단성에 관련한 글들은, 상대방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것과 같은 중대한 일입니다. 

외국에선 이단이라고 잘못 말하게 되면, 그에 대한 처벌이 무겁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이렇듯 중대한 일을 설교 몇 편 들어보지 않고, '좁은 길 순례자'님께서 제시한 의문 난 부분에서의

설교 한 편도 듣지 않고 나서 이 글을 올리셨군요. 님께서 의문을 가진 부분에 대해서, 왜 그렇게 설교 했는지를 

같이 써 줘야, 글을 읽는 사람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지 않겠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깨달아, 성도들에게 바른 믿음을 갖도록 하는 신 목사님에 대해 정확한 정보나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이 글을 올리셨는데, 이 글로 인해 실족하는 영혼들은 생각해 보셨나요?

 

​하나님께서 주저하지 말고 말하라고 하여, 한국 교회를 깨우고, 성경적인 바른 믿음을 갖도록 하기 위한 분을 

대적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셨나요?

​신성엽 목사님의 전체적인 설교 혹은 의문을 가지는 부분에 대한 설교조차 들어 보지도 않고 

위의 글을 올렸다는 것이 질문에 나타나 있군요.

님께서 의문으로 제시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제가 '좁은 길 순례자'님에게 처음 듣는 말도 있군요.

 

예를 들면 ‘검정색 물건은 다 금색으로 칠함’ 그러면서 해석하길, 이것은 이단인 JMS 정명석의 초기 이단현상과 

100% 일치’라고 썼군요. ​검정색 물건을 금색으로 칠한다는 것도 처음 듣지만, 목회자가 검정색 옷을 입고 

강단에 서면 바로 본인 자신이 어두움에 잡혀 있는 상징이라고 말했으므로 인해서 이단으로 판정 되여야 하나요?

 

신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는 자가 강단에서 어둠과 밤의 상징인 검정색 가운이나 양복을 입는 것은,

자기 영혼이 어두움에 잡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상징이라고 말씀하셨지요.

 

​즉,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지요.

‘당신이 진짜 성령님의 부르심에 의하여 세워진 목회자라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강단위에, 말씀을 전하는 

그 예배의 장소에, 검은 색의 옷을 입고 서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스스로가 자기 영혼이 영적으로 얼마나 

어두움 가운데 잡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요 상징입니다.’라고요.

 

​또한, 아래의 글도 처음 듣네요. 출처가 어디인지 저도 모르겠군요.

‘액자 사진 안(사람 모습 사진 형상 집에다 두어선 안 됨) / 특히 아기 때 사진을 찍어주어선 안 되고 

그 애기 때 사진으로 인해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주장’ 저 또한 처음 듣는 데 글의 출처 부탁해요.

설사 저렇게 설교하면 이단이 되어야 하나요?

 

또한, 님께서 말씀하시길

2. 정통신학 부정 (교회가 95%가 잘못된 신앙을 갖고 있고 목사가 95%가 지옥 간다고

   몇 퍼센티지를 정확히 발언 하는 것은 극히 위험하다)라고 말씀하셨군요.

 

​정통신학을 부정한 것에 대해 출처 부탁드립니다.

혹시 신학을 말씀 위에 놓아선 안 된다고 말씀하신 부분을 말씀하신 건지요? 님께서는 또한 신 목사님이 

목사의 95%가 지옥에 간다고 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지옥에 간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95% 이상의 목회자들이,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가 아닌 

자기의 말들을 함으로써, 도리어 사단의 이용물이 되고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신성엽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설교하셨지요.

‘안타깝게도 성령께서 말씀하신 것은, 지금 말씀을 말하는 자들 중에 95% 그 이상이 말씀하신 분의 의도와 

빗나간 자기의 말들을 하고 있음으로서, 하나님이 모르는 자가 돼있다고 하셨습니다.

말씀 안에서 봐야 하는 영적인 뜻도 영적인 세계도 보지 못하고 보는 눈도 없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맡겨 줄자로 

부르신 적도 없는데, 감히 얕은 물가와 같은 말씀의 지식들 가지고 나와서, 똑똑한 언변의 기술 가지고 나와서, 

사단의 나라의 공헌하는 자들이 돼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단의 이용물이 돼있다고 하셨습니다.’라고요.

 

일일이 님의 글에 대한 글을 쓰다 보면 많이 길어질 것 같아 짧게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님께서는 ‘교단이나 출신도 어느 하나 투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없으며’라고 했고, ‘교회 홈페이지 주소도 나와 

있지 않다.’라고 말씀하셨군요. 교단이나 출신 이것이 그렇게 큰 문제인가요? 홈페이지에 교단이나 출신을 적지 않고, 

주소는 시, 구, 동까지만 쓰고, 번지를 기입하지 않고, 전화번호 나타나지 않으니 이단이라는 말입니까?

 

신 목사님은 일반적인 교회들처럼 사람들을 모아, 자신의 설교 듣기를 원한 분이 아닙니다. 

신 목사님은 성영님께서 드러내어 말하라고 말씀하신 부분을 말씀하시고, 2014년 12월 말로 정식 목회를

접으셨지요. 그러기에 전화번호나 번지 등을 기입하지 않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물어물어 찾아온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또한, 님께서는 말씀하시길

‘직접계시(직접계시는 굉장히 위험한 것이 아닌가요?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셨고 

또한 신성엽 목사가 옥○○ 목사님, 하○○ 목사님, 한○○ 목사님 등이 지옥에 있다고 직접계시에 근거해서 

위험한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 아닌가요?)라고 말씀하셨군요. 

위의 세 분 목사님들이 지옥에 있다고 간증한 분은 신 목사님이 아니고, 최○○ 목사님입니다. 

그리고 그 간증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라고 말씀하신 분이 신 목사님이시지요.  

 

신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지요.

​‘그런데 여러분! 제가 두세 달 전에 유투브를 통해 최ㅇㅇ 여 목사의 지옥 간증에서, 이 세 목사들이

다 지옥에 떨어 졌다고 하는 간증을 듣게 되었어요! 나는 그분들이 말씀의 뜻을 자기들이 해석하여 인간성에 

맞춰주는 것은, 분명히 잘못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은 했었지만, 그러나 그것 때문에 구원 받지 못할 거라고는 

감히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그분들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으니까, 목사로 부름 받아 일한 것일 테니, 

구원이야 받는 것인 줄로 알고 있었지, 어디 지옥으로 떨어 질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옥으로 떨어졌다는 그 목사의 간증을 들을 때 좀 의외이긴 했지만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저에게 세상 교회들을 향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저치 말고 드러내 경고하라는 말씀을 하실 때,

무엇을 말씀 하셨는가 하면, 그와 같이 최ㅇㅇ목사에게 지옥에 대한 실상을 보이고, 그 목사들이 지옥에 떨어진 

것을 보인 것은, 그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게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인간에게 맞추는 것은 다 하나님께 불법이요, 가증함이 되어서 하나님이 그를 모르는 것이 된다고, 

하나님의 표적에서 빗나가 다른 말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어 나온 자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그와 그에게 속하여 그 말을 받은 모든 자들도 다 함께 멸망으로 떨어진다고, 그것을 내게 확증시켜 주려고

그들의 실상을 그 여 목사를 통해 보게 한 것이라 하셨습니다.’라고 신 목사님이 말씀하셨지요.

위 글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cafe.daum.net/jesusrhema/3OC0/10(경고4-거짓 목사들의 실체)

 

여기에 님께서는 직접 계시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말씀하셨군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위험한 일인가요? 지금도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병든 자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고, 귀신이 나가고 하는 표적 말입니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저는 이것을 경험하여 알고 있고,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여전히 말씀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 믿음은 절대 무오한 말씀에서 그것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시에 대해 성경 사전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적혀 있군요.

1. 나아갈 길을 가르쳐 알게 함.

2. 사람으로서는 알 수 없는 진리를 하나님의 영감으로 알려줌

 

고전14: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또한, 사도 바울이 선포한 복음은 사람에서 가르침을 받거나, 배우지 아니하고,

예수님께 계시로 직접 가르침을 받았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저는 신 목사님의 설교를 전체적으로 들어봤습니다.

저는 한국 교회의 이단에 대한 시비를 보면서, 보이지 않지만 살아 계신 예수님께서 그 교회나 단체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계실까를 생각하며, 성경적으로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면 권면하는 것이

아닌, 아주 이단으로 몰아서 그분이 전한 모든 말씀을 배척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신사도에서 쓰는 단어를 쓰니까 이단이다. 성경의 사소한 해석이 다르니까 이단이다. 성경에 없는 

말을 하니 이단이다. 거짓말을 했으니 이단이다. 등등 저 또한 사람들이 ‘주님께서 알려 주시고, 보여 줬네.’ 

하면서 성경과 다른 말을 하면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사소한 의견 차이가 이단이라면, 

왜 한국교회의 다음과 같은 교단이나 교회, 목회자들에게는 왜 이단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오직 예수님 구원 부인하고, 종교다원주의 추구하는 WCC 소속 교단 및 교회에 대하여

대부분 이단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의 삶이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더라도, 단 한 번의 입술의 

고백으로 천국에 간다고 말하는 사람들, 즉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며 성경의 몇 구절을 인용하여, 

죄를 즐기며 떠날 마음이 없는 성도들에게 예수님께서 모든 죄 값을 담당해 주셨다고 말하며, 

회개하지 않고 죽어 결국 지옥 백성 만드는 목회자들에게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세상, 맘몬, 다른 주인 즉 사단)을 겸하여 섬기게 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는 것이고,

결국 지옥 백성 만드는 것인데, 절대 다수의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이 번영신학을 전하는 것을

이단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는데도 천국 갈 수 있나요?

 

약4:4, 간음한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님께서 이단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성경적인 명확한 증거 제시도 없이

모호한 주장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님께서 정확한 증거 제시도 없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네요.

 

1. 지역교회에 속하지 않고 교회 안 나가는 성도

요즘도 교회 건물이 성전이라도 말하고, 설교하는 분들이 많지요. 그들이 말하는 성전은 구약 시대의 예루살렘 

성전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회당이라 함은 요즘 예배당이지요.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로는 

예수님이 성전이시고,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성전입니다. 성전인 성도들이 2~3명 모이면 교회가 됩니다.

 

저는 전북 군산에 살고 있습니다.

교회를 몇 군데를 다녔지요. 한결같이 오직 예수님 구원 부인하는 교단에 속해 있으면서도 잠잠하고,

넓고 쉬운 구원의 길 제시하고, 돈이 있어야 선교도 하고 전도도 하고, 성전 건축 헌금도 내고,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 것 아니냐며,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강사로 부르고,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설교에 인용하면서 

계속 하나님과 원수 되는 세상을 먹이는 교회가 절대 다수였지요. 저는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필요한 

기본적인 필요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 세상을 구하라고 기도하라고 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설교자나 듣는 자 모두 예배당에 앉아 있지만, 설교가 끝나고 예수님으로 충만한 것이 아닌 세상으로 충만해져서 

집으로 돌아가지요. 바로 예전의 저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설교 시 하늘의 것 신령한 것은 거의 없지만, 

세상 것과 같이 먹다 보니, 나의 관심사는 세상에서 돈 벌어 나도 형편이 나아지고, 

예수님께도?(교회 유지 관리비 ) 드리는 것이었지요. 


왜 성도들이 갈만한 교회가 없어서 집에서 예배드릴까요?
교회 건물에 나가서 삯군 목회자의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먹이는 설교를 들어야만 진정한 성도인가요?

 

저는 제 아내와 같이 집에서 예배드립니다. 제 아내는 같이 기도하고, 교제할 지체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교회나 나가서, 사람들을 좋게 하고, 기쁘게 하는 설교를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원수인 세상을 먹이는데, 세상을 말하고 세상을 구하라고 프랑카드까지 붙혀 놓고

열심히 기도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가야 되나요? 여태까지 50평생 이상을 다녔지요.
그래도 교회는 나가야 된다는 아내와 주위의 압력? 때문에~~~

 

솔직히 아직까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설교를 하는 교회를 제가 못 찾은 건지 없는 건지 모르지만,

찾을 수가 없더군요. 찾은 것 같았는데 결국은 변질되고, 타협하더군요.
설교는 성경 한 권이면 됩니다. 설교에서 뉴스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드라마에서 본 내용,

맛있는 커피 마시는 방법, 우울증에서 해방되려면 치료 받고 약도 먹어라 등~~~ 이런 것들이 복음인가요?


신 목사님께서 성경을 묵상하면서 성령님께서 알려주시고,

깨달은 말씀으로 성도들의 믿음을 세워 주는 것을 왜 못 보는 것일까요?

 

‘좁은 길 순례자’ 형제님! 축복합니다.
저는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목회자가 없음에 많이 힘들어 했지요. 
그러다가 신 목사님 설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신 목사님 설교를 듣다 보면 예수님이 생각이 납니다.

더욱 더 예수님을 사랑해야 되고,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지요.

 

어떤 분들의 설교는 너무 좋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이지요.

그런데 그런 설교를 듣고 나면, 예수님이 생각이 나는 것이 아니라, 그 목사님의 훌륭함이 생각나더군요.

그런데 이것은 그 목사님이 영광을 받아버린 것이더군요.

 

* * * * * * * * * * * * * * * * * * * *

조○○ 목사님! 이 글을 삭제하지 마시고 그냥 두셨으면 합니다.

위의 글을 올리신 ‘좁은길 순례자’님께서 A카페와 B카페에서 지웠더군요. 감사하긴 하지만 이 글을 어떤 교회에서 

스크랩하여 올렸는데, 신성엽 목사님 검색하면 그 교회 홈페이지가 열립니다,

저는 그 교회 카페에 회원이 아니어서 글쓰기가 안 돼서요! 그 글만 남게 되면 의혹만 더 커질 것 같아서요.

 

댓글목록

바라크님의 댓글

바라크 작성일

원글에 대하여 댓글을 쓰신 불도저님의 심정을 동감하며 글을 씁니다.
 신목사님에 대하여구체적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의 동조를 구하여 자기 속풀이 하려고
 이런 단편 적인 것들로 미끼 삼아 올려 놓은 술수에 끌려, 함께 이단이다  삼단이다 맞장구 친다면
그역시 같은 류일 밖에 없겠지요.

이 좁은 길 순례자라는 사람이 올린 내용중에는  나하고도 관련된 것이
있어, 그리고 이 좁은길 순례자가 누군지 충분히 짐작이 되어, 그에게 답답함과  한심한 생각이 들어 댓글을 답니다

 순례자가 쓴 글중에
5,잘못된 신학 1,2,3 은,  순례자가  어느 카페에다 (거기는 바수위 라는 닉네임으로) 신성엽목사님을 비난하여 이단으로
몰려는 뜻으로(근본 이유는 자기교회 성도 한 사람이 신성엽목사에게 미혹당하였고, 또 많은 사람이 미혹당하고 있다고) 
글을 올려놓았는데, 그때 당시  내게 화가 잔뜩 나 있던 제 딸이 동지 만났다는 듯 그의 글에 댓글로 썻던 말들입니다.
그중 금색, 정명석인지 뭔지 라고 한 것은  원 글쓴 사람이 한 말이고요.

예수님에 대해서도  모르고  하나님이 살아 계신지에 대해서도 모르고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도 모르는,
교회에 가본 적이 없는 제 딸이, 저의 믿음생활을  못 마땅히 여겨, 제가 출석하는 신성엽 목사님이
담임한 예수님의  교회가  이단이라고 합세하여 몰아부치려고 순례자가 올린 글에 앞뒤 없는 말로 댓글로 썻던글입니다.

오십평생 예수님을 모르다가 일년전 어느날 갑자기 엄마인 제가 하나님 임재하심을 천지가 뒤흔들리도록 경험하고
삶의 가치관이 바뀌고 삶이 변하다 보니, (딸이 차츰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때론 지혜롭게 처신을 했어야 하는데,)
 말씀을 순종하는것이 옳다 라고 생각하고, 본글에 댓글 다신 분의 닉네임 '블도저'처럼
무조건 내 믿음을  밀어 부치다 보니,
성경도 모르고 영적인 그 어떤것도  이해할 수 없는 딸로서는 충격이었을 것이라, 변한 엄마의 모습이 낮설어
어떻게든 믿음을 갖지 못하도록  누군가의 동조를 얻기 위해 오버하여 쓴 글들이었는 데, 
그것을 빌미 삼아서 신목사님이 이단이니 미혹이니 하는 우습지도 않은 말들을 하는 것 하며~~
또, 그 말씀을 한 의도는 다 잘라버리고 자기들과 같지않는 점들을 들어 이단 논쟁하고 있으니........
 
블도저 님이 반박하고 고민하는것에
내게도 책임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 한구석이 저리고 아픕니다만.....
한편으로는 화도 납니다. 그 런  댓글들을 이용하여 소위 말씀을
전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영적 안목없이 같이 이단시 하고,  판단하고  비진리라 논쟁들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또한, 불도저님이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 말씀을 들을 기회를 외면할까 염려하셔서  목사님의 말씀하신 것과는
상이한  말로  비판한 원 글자에게 조목 조목 목사님 말씀을 들어 바른 지적을 하셨듯이.
저 또한 안타까운 심정으로 더이상 묵과 할 수 없어  이 글을 씁니다.

진주문님의 댓글

진주문 작성일

신 목사님 말씀에 대한 이단 논쟁 시비는 더 말할 필요가 없지만 바라크 님의 글에 대해 첨가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씁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것, 그리고 댓글을 다는 것에 대해 각인이 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마지막 날에 이에 대해 심판을 받는다고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 하셨는데(마태12:36) 참 두려움없이 함부로 말하는 것과 글을 다는 것을 행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까지 나도 어떤 말을 하고 살았는지 어떤 글을 썼는지 조심스럽게 돌아보고 회개하고 성영님 도우심으로 온전한 믿음 가운데 살고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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