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만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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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령님의인도로 작성일16-01-08 22:02 조회10,057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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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초 나는 죄인이라 교회도 안다니면서 매일 잠자기전에 하나님에게 죄용서 해달라고 빌고
또 나한테 시집와서 월셋방부터 지질이도 고생만하며 두아이 훌륭하게 키운 아내 자는
머리맡에서 이못난놈 용서해 달라고 빌곤 했지요.
어느날 내발로 예수믿으면 죄용서 다 해주시고 천국도 갈수있다 하는 말이 생각나서 집에서 가까운 어느교회에 갔지요.
성경을 한권 주길래 집에서 읽어보는데 (창세기부터) 롯이 그 딸들과 짝짓기를 하여
모압과 암몬이라는 이상한 족속의 기원이 됐다고.... 그교회 장로님에게 넌지시 물어 보았더니
(성경은 진리라면서 왜 이런 말도 되지도 않는 말이 기록되었습니까 하고) 대답 왈 그때는 그랬더라도
지금의 우리는 그러지 말라고 하는 교훈이지요. 대번에 내 마음속에 이건 신앙 공동체가 아니고
형식에 치우친 종교 집단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음 주일부터 안 갔지요.
만나면 왜 교회 안 나오시냐고.... 내 속으로 배울게 있어야 가지...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사촌동서가
목사로 있는 교회 먼저나가고 아내는 또 사촌이 소개해준 교회에 나가고 나더러도 같이 가자고... 싫다.
2000년 전에 죽은 예수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나, 다 자기 위안 받으려는 것이지.
그런중에 성영님의 인도로 아내가 다니든 교회에 같이 나가게 되었지요.
나는 중2때부터 45년간 한달에 적어도 20일은 가위가 눌리며 그때마다 죽음을 맛본 사람이지요.
언젠가는 내가 자다가 가위눌려서 죽을 것이다 하고 늘생각 했지요.
다니든 교회 목사님에게 이 이야기를 하고 가위 안 눌리고 살 수없을까요? 물었더니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면
가위 귀신이 쫓겨간대요. 그날부터 약 6개월정도 잠들 때까지 계속해서 예수이름으로 명령했지요.
아마 6개월쯤 됐을때 새벽꿈속에서 그 가위 귀신과 방안에서 만났는데
치고 받고 싸우면서 마지막엔 발로차서 방밖으로 밀어냈어요.
꿈에서 깨니 내 온몸은 그놈과 싸우면서 용을 써가지고 땀이 범벅이 됐더군요.
그날 후로 가위 눌리는게 없어 졌지요.
그런데 말예요 이자식이 우리 아들한테 붙은거예요. 또 딸한테도 붙고 다행히 아내는 괜찮구요.
그래서 이제는 명령 문구를 변경했지요.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와 우리 아들과 딸에게 밤에
잠못들게 괴롭히는 이더러운 가위 귀신아 우리 가정에서 결박되어 떠나갈지어다." 떠나갔지요.
그래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방문하는데요
그것은 내가 물두멍에서 씻지 못하고 있는게 있을거라고 회개하며 한가지 한가지 기도하고 내려놓고있읍니다.
자 이제 예수님 살아 계신다는 것은 알았고 성경말씀을 읽는 중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무엇을 먹을지 마실지 입을지 그것은 아버지가 주신다고 했으니 삶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더라구요,
(사실은 교회나가기 직전에 뭔 되지도 않는 사업한다고 설치다가 아파트 한채 있는것도 빚쟁이 에게 줘버리고 그러고도 또 빚은 1억정도 지고 길거리에 내쫓겼지요.) 그러니 이 말씀이 얼마나 감사한지...
저는 이 말씀으로 지금껏 누리고 삽니다.
차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주시는 섬세하신 아버지. 그런데 문제는 나자신이 구원의 확신이 서지않는데
예수님 영접함으로 구원이 이루어 졌다고,
그리고 한번 구원은 어느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고 영원한 구원이라고,
7년 이라는 세월을 지나도 하나도 변하지 않는 성도들
근심, 걱정, 염려, 불안 초조, 시기, 질투, 원망, 불평, 불만 속에서 세상 사람들과 다른게 하나도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열심히도 섬겼네요.
어느날 전도자 모임에서 목사님에게 물었지요.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아버지의 뜻이 무엇입니까??
또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해도 왜 예수님이 불법을 행한다고
내게서 떠나가라 했나요?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다 하신 것은 무슨뜻입니까?
그들이 무슨 업적을 남겼던 그들의 열매로 알리라 하셨는데 그것은요?
대답은 적지않아도 다아실거예요. 말씀에 거의다가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했는데, 예수님이
다 이루어 놓으셨는데, 내가 할일이 어디있느냐, 그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거지,
그렇다면 행위구원이란 말이냐?
성경에 몇 구절밖에 안 되는걸 가지고 뭘 그러느냐? 몇 구절밖에라니요. 사도들이 한 말도 아니고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을 무시하라니요, 내영이 그날 질식해서 말이 나오지 않았지요.
정말 그날은 쌓이고 쌓였던것 폭발했지요. 나더러 교회 나오지 말고 다른 교회나가던지 하래요.
사모까지 또다른 성도들까지 합세해서 목사님 한테 불순종 한다고....
그래놓고 또 잘못했다고 사정하고 또 나도 사과하고 다니게 되었지만 갈급한 이심영은 어떻게 ....
디아스포라, 베리칩, 전쟁설, 천국과 지옥간증, 그야말로 인터넷을 종횡무진 그럴듯해서 두고 볼려고
인쇄한 인쇄물이 산더미 같았지요. 아니 과장하면 안되구요. 내키가 174센치인데 포개서 얹어 놓으면
내키만큼 되었지요.그것을 다읽고 머릿속에 지식으로 쌓았으니 그 교만과 혈기까지...
아버지이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더기다리지 못하신 성영님께서 군에 장교로 전방에
근무하셨던, 그리고 작전중에 소대원 24명이 전원 몰살할뻔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피신시켜 장병들의 목숨을 구한 집사님 한분을 만나게 되었지요.
많은 달란트를 받으신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분과 신앙관으로 교재중에 권하던 인터넷 홈피에서 광고처럼 비친 신성엽 목사님의 설교를 듣습니다. 그렇게 구하고 구했던 아버지의 뜻이 선악과를 통하여, 아브라함을 통하여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고, 여자라고 표현하신 신앙의 계보를 통하여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게 되시고,
출애굽때 허리띠를메고, 신발끈을 조르고, 지팡이를 짚고, 양의 고기를 머리 다리 내장을 다먹으라 하시며 입맛에 맞는것만 골라먹는 이시대의 목회자들과 성도들 분별하게 하시고, 누룩울 썩지말고, 쓴나물을 먹음으로 마귀를 영원히 잊지마라 하시고, 성전을 통하여 번제단의 예수님 보혈의 능력,
물뚜멍의 거울로 말씀과 율법에 비추어진 죄악들을 (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것들)씻어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안에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안에 있는것을 너희가 알리라"를 이루라고
웅변처럼 귀를 울리던 꿀송이 같은 말씀들을 그저 쉬지않고 쫙 듣고 그많은 인쇄물들 다 버리고
깔끔하게 서고 정리하고 종달새같이 맛있는것만 골라먹던, 영이 질식할 것만 같던,
다니던 교회 정중하게 사표내고 (그러대요,집사님은 언제 내손에서 떠난 사람 이라고 알았대요)
그래도 워낙이 본성이 착한분이라 아버지의 뜻을 깨닫게 해주시라고 계속 기도합니다.
이제 창세기 교재부터 우리 가정은 가족 4명이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신성엽 목사님을
보내주신 삼위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고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신 신 목사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아버지가 부르실때까지 화이팅 입니다. 참 그리고 지금은 시골쪽에 있는 조그만 교회 출석하고 있는데요
(저와 아내만) 누룩이 썩이지 않아서 출석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세상 것 (물질의복)육신적인 것
(건강)이 많이 섞여 있어서 이 목사님에게 창세기 책을 우선 드렸어요. 읽어 보시고 이말씀이
생명의 말씀이 맞다고 깨달아지기를 바란다고, 여전히 내 고정관념 내 목회 철학을 주장하시면 이교회도 못나온다고... 목사님 이 말씀으로 가정에서 가정 예배만 드려도 될까요? (건물로 지어진 교회 안나가구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할렐루야~~~
성영님의 인도로님이
진리를 찾고자 그 심영에 애씀이 보입니다. 우리 영혼은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을 우리 영혼에 받아 드려야 사는데. 그래야
만족이 있고 행복이 있고 쉼이 있어 자유할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 생명이 되시는 주예수님을 알수 없으니 어찌 생명을 얻을수 있었겠습니까.
그야말로 성영님의 인도로 천국의 서기관이신 신성엽목사님을 만나 생명수 말씀을 만나셔서 누리고 사시니 삼위의 하나님께 감사 뿐입니다~~~
예배 장소는 건물이든 집이든 상관없이
주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면서 또 말씀을 듣고 그말씀대로 살려는 진정과 성영님과 드리는 예배이면 아버지가 받으시는 예배이지요.
또 게시판에도. 신성엽글에도 집에서 드리는 질문등에도 답변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많이 유익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목사님께 질문 하셨는데요.. 좀 바쁘신가 봅니다. 시간이 되어서 이글을 보신다면
또 답변도 해 주실수도 있지만.
제 마음에 같은 주예수님의 지체로써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성영님의 인도로 신랑이신 주예수님과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이땅에 수많은 예수님의 사람들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 하시자구요~~~
고맙습니다~^^
성령님의인도로님의 댓글
성령님의인도로 작성일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항상 예전부터 우리가족이 함께 예배드릴수 있는 마땅한 처소때문에 아이들에게(민감하니까)미안하고 죄짓는것 같았는데 최고 관리자님의 댓글 보고 예배당에 대해서는 자유합니다.아마도 예수님의 교회 성도님들도 이 사항에 대하여 많은 질문과 답변이 있었을거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맞지요?그리고 간증의글 이곳도 볼 여유가 없었어요. 목사님 말씀듣고 내것으로 깨닫기 바빠서 옆도 뒤도 못 돌아봤어요. 늦게 간증 드린것 용서 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하늘의 신령한 복 입니다)
바라크님의 댓글
바라크 작성일
성영님의 인도로님..
정말 말씀의 들을귀가 되시고, 성영님 인도하심으로 이 말씀을 만나시고 깨닫고,말씀대로 행하시고
사는 믿음을 소망하시니 정말 큰 복 받으셨네요. 얼마나 행복하신지요.
다른거 볼 여유도 없고 목사님 말씀듣기 바쁘셔서
앞도 뒤도 못보셨다니.. 정말 그 마음 역시 경험한 저로서 반갑게 동감하게 되니
예수님안에서 믿음의 지체로서 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제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듯 합니다.
성령님의인도로님의 댓글
성령님의인도로 작성일바라크님도 신목사님 주시는 말씀에 그렇게 집중 하셨군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예수님 예수님 나의죄 위하여 보배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이 찬송을 얼마나 얼마나 목이 쉬도록 불렀는지요. 이제 신목사님 말씀중에 좋은땅은 곧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철저하게 깨닫고 회개하는자 라고 풀어 주셨죠. 그 예수님을 놓지면 이땅의 교회 천년 만년 다니면 뭘하겠습니까? 온전한 믿음의 지체들은 밤새워 교재해도 잠도 안온대죠? 예수 안에서 끝까지 승리 하십시다...^^감사합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귀한 간증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역시 집에서 예배를 드리다 보니
주위 사람들 눈에 제가 안돼 보였는지(전라도 말로 짠해 보였는지)
자꾸 자기네 교회로 오라고 합니다.
엊그제는 친구가 그러더니
오늘은 제 친언니가 자기 다니는 교회 같이 가보자고 권하는데,
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답니다.
(제발 나 좀 그냥 두셔요 여러분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나 그렇게 안 불쌍하거든요~)
40년 넘게 교회생활 해온 저로서는 대부분의 교회가 어떤 곳인지 모르지 않는 바,
그분들의 호의가 참으로 대략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신 목사님의 말씀만으로도 부족함이 없고, 이미 충분하고도 넘치니
자유함을 갖고 앞으로도 형제님이 주도적으로 가족 예배를 이끌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롬8:1-2 말씀으로 한 지체가 되었기에 감사하고,
생명의 성영의 법 안에서 늘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의인도로님의 댓글
성령님의인도로 작성일은혜로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짠해보이게 생겼습니다. 아이들과 가정예배를 드리고 저와 아내는 어떤교회에 출석하고 있었는데요, 어제부로 빠이빠이 했습니다.쪼끔 희망이 보이길래 기대하고 창세기 책을 드리고 같은길을 가길 바란다고..... 한달여를 책을읽을 시간을 드리고 기대하고 어제 교회 출석 했더니 선악과 따먹은 하와를 완전히 죽일**으로 만들어놓고 뱀이 아담에게 직접얘기 했으면 절대로 먹지않았을것이다. 아멘이시죠? 요런 황당무계한 설교를 하며 하나님을 우롱하고 있었으니 쯧쯧....내가 머리를 설레 설레 흔들고 있었더니 아내가 그러지 말라고 허리를 꾹꾹 찌르네요.계속되는 설교는 말안해도 그나물에 그밥들...^^그러나 또 한군데 기대되는 교회가 있긴한데...참 그리고 은혜로님 저는 아직 (고후7:1)의 말씀 통과 중입니다. (롬8:1~)에서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