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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자기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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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 작성일16-02-04 00:03 조회9,769회 댓글6건

본문

 

나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통 받으사

대신 죽은 주 예수의 사랑하신 은혜여

보배로운 피를 흘려 영영 죽을 죄에서

구속함을 얻은 우리 어찌 찬양 안 할까.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 한량없이 즐겁고

주 성영의 위로함이 마음속에 차도다

천국 음악 소리 같은 은혜로운 그 말씀

끊임없이 듣는 우리 어찌 찬양 안 할까.

 

이 세상의 모진 풍파 쉬지 않고 불어도

예수님 안에 보호받는 우리 마음 편하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저 천국을 바라며

예수님만을 기다리니 어찌 찬양 안 할까.

 

 

아침에 눈을 떠 일어나 앉는데, 마음속에서 찬송가 403장이 나직하게 흘러 나와 부르게 되었습니다.

나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입술에서는 찬양이 나오고 눈에서는 폭포수 같은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우리와 같은 육체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 했던 것을 생각할 때에,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이며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할 뿐이요 죄 된 것들뿐임을, 눈물로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할 줄 아는 게 죄짓는 것밖에 없었던 극악무도한 죄인이었음을 또 다시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 죄가 얼마나 크고 어마어마한지, 온 우주를 다 주어도 해결할 수 없고, 그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고,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어서, 온 우주의 주인이시며 창조자이신 예수님께서 자기 생명을 대신 내주셔야만 했다는 것을, 그것을 생각할 때에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했던 베드로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었습니다.

이런 나를 사랑하셔서, 만세 전,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영원한 때, 존재 안으로 부르셔서 생명을 주시되 영생하는 생명을 주시기로 작정하시고,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과 같은 존재로 나를 만드셔서 그 흘리신 피로 구속하시고, 아버지의 아들로 불러 주시고, 영원토록 그 은혜를 찬양하며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할 때에,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고 교회 또한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그 사실로 인해 또 다시 뜨거운 눈물을 쏟고 또 쏟았습니다.

예수님이 지셔야 했던 십자가.

예수님만이 지실 수 있었던 십자가.

하나님의 본체이신, 하나님이신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직 종과 같이 여겨 기꺼이 우리와 같은 종의 형체로 오셔야 했던 그 자체가 자기 부인이었던 길, 십자가의 길, 그 길을 생각할 때에, 내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이며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문득 마음 가운데 언젠가 성경 한 귀퉁이에 기록해 놓은 메모가 떠올라 펼쳐 보게 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요13:20)

 

그 말씀 옆에 연필로 꾹꾹 눌러 써 놓은 메모 하나.

 

“성영님이 보내신 자, 신성엽 목사님을 영접합니다. 성영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보내신 생명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일에 나의 모든 것을 바쳐 행할 것임을 고백하고 다짐합니다.”(2014. 11. 30. 06:44)

 

성영님께서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가르쳐 전하게 하신 영생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것이 나의 길이요, 내가 져야 할 십자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나는 다 알지 못하지만, 아버지께서 나를 향하신 특별하고도 분명한 뜻이 있음을 압니다.

그것이 그릇 만드는 주인이신 아버지의 마음이요 뜻임을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나도 알지 못합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은 품지 않고, 다만 내 믿음의 분량만큼 그때그때 순종해 나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롬12:3).

지금 내가 해야 할 일, 지금 내가 순종해야 할 일, 지금 내가 해야 할 ‘자기’ 부인을 날마다 순간마다 행하기를 원합니다.

나를 쳐 복종하기를 원합니다.

신성엽 목사님을 통하여 가르쳐 전하게 하신 말씀을 또 다른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신이 충성된 제자가 되어 그 말씀 위에 온전히 세워져야 함을, 그럴 때에만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딤후2:2).

그것이 진리이며 순서임을 압니다.

신성엽 목사님의 가르쳐 전하신 말씀이 내 귀에 들리고, 말귀 알아듣는다고 해서 다 아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말씀이 나의 경험이 되고, 경험하여 아는 말씀이 되어 내 속사람의 능력이 되어야만 또 다른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할 수 있음을 압니다.

그렇기에 오늘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곧 목사님을 통해 주신 생명의 말씀을 듣고 또 듣고 되새김질하여 영혼의 능력으로 갖추고, 온전히 그 말씀 위에 내 자신을 세워 가는 것입니다.

행여라도 그 말씀에 비추어 대적하거나 거스르는 태도는 없는지, 그저 듣고 익숙한 말씀이 되었다는 것만으로 다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속사람의 능력은 없으면서 겉만 요란한 속 빈 강정 같은 믿음은 아닌지, 순간순간 돌아보며 돌이키는 것, 돌이켜 진리로 행하는 것, 그것만이 곧 내가 힘써야 할 유일한 의무이자 사명이며 날마다 져야 할 십자가임을 깨닫습니다.

날마다 져야 할 십자가를 날마다 지고 순종해 나갈 때, 마침내 나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아버지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이루셔서 영광 받으실 줄 믿습니다.

나에게 영생의 말씀이면 다른 이에게도 영생의 말씀이요, 우리에게 영생의 말씀이면 온 세상 모든 사람에게도 영생의 말씀임을, 그래서 성영님께서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가르쳐 전하신 모든 말씀이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온 세상에 전해져 덮이기를 바라 기도하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했던 것, 이 세상이 지어지기도 전, 아담이 지음 받기도 전, 영원한 때 전부터 가지셨던 것, 아들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고, 아들의 영광과 존귀를 아들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도 주시고자 했던 그 비밀한 뜻을, 이 마지막 때에 친히 세우신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이제 우리도 그 비밀한 뜻을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가르쳐야 함을, 오늘 아침 문득 마음 가운데 떠올라 부르게 된 찬송가 403장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오직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께서만 영광을 받으시고, 그 영광 온 세계와 만민 가운데 높아지기를 원합니다. 아멘.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시57:5)

 

댓글목록

돕는배필님의 댓글

돕는배필 작성일

신성엽 목사님을 통하여 가르쳐 전하게 하신 말씀을 또 다른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신이 충성된 제자가 되어 그 말씀 위에 온전히 세워져야 함을, 그럴 때에만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딤후2:2).
그것이 진리이며 순서임을 압니다.
신성엽 목사님의 가르쳐 전하신 말씀이 내 귀에 들리고, 말귀 알아듣는다고 해서 다 아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말씀이 나의 경험이 되고, 경험하여 아는 말씀이 되어 내 속사람의 능력이 되어야만 또 다른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할 수 있음을 압니다.
그렇기에 오늘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곧 목사님을 통해 주신 생명의 말씀을 듣고 또 듣고 되새김질하여 영혼의 능력으로 갖추고, 온전히 그 말씀 위에 내 자신을 세워 가는 것입니다.
행여라도 그 말씀에 비추어 대적하거나 거스르는 태도는 없는지, 그저 듣고 익숙한 말씀이 되었다는 것만으로 다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속사람의 능력은 없으면서 겉만 요란한 속 빈 강정 같은 믿음은 아닌지, 순간순간 돌아보며 돌이키는 것, 돌이켜 진리로 행하는 것, 그것만이 곧 내가 힘써야 할 유일한 의무이자 사명이며 날마다 져야 할 십자가임을 깨닫습니다.

아멘 ,아멘!
은혜로님의  고백이  한자도  다르지  않은  나의 고백이됨을  영으로  동의하며 가슴에  눈물이 흐릅니다.
그리고 정말 예수님께서 그 믿음을 찾아오셔서  만나주신  사마리아 여인과 같이  은혜로님의 아름다운 믿음이  사랑스럽고도  부럽습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믿음의 능력이 되지 못해 복음이 가로막혀 있는건  아닌지  고민하며  잠들지  못하다가  은혜로님의  글을보며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속 빈 강정같은  믿음이  아니라 '내가 온전히 죽고 오직 예수님만이 사셨으니 십자가의 도가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하고 날마다 고백하는 믿음으로 세워져 가도록 오늘도 목사님의  말씀을 먹고  마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온 세상에  널리 퍼져서  모든 들을귀  있는 자들의  귀에  들려지기를  원하고 또 원합니다.
은혜로님, 그리고  이말씀을듣고  좁고 협착한 길을 기쁨으로  가고 계시는  모든  성도님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시냇가에심긴나무님의 댓글

시냇가에심긴나무 작성일

은혜로님의 글을 읽어 내려가며 아...내 안에도 같은 고백이 있는데 참 어찌저리 글로 표현하실수 있을까 신기하며^^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저의 아쉬움을 대신 해주시는것 같아 속이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몇자 적어봅니다...

제 눈으로 제 힘으로 말씀을 들을때와 달리 성영님께 의지하고 말씀안에서 나의 믿음을 바로 세워가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말씀과 목사님의 설교집을 읽어나가니 처음듣게 되는 내용처럼 새롭고 귀해서 내 마음과 뜻을 그 가운데 더 깊이 쏟을수 있게 하십니다...
그러나 이 귀한 경험을 하는 와중에도 어찌하면 나의 믿음을 방해할까 하고 도사리고 있는 사단의 존재도 느낍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악한영에 대함이라 하셨듯이 아직 저의 연약한 부분들을 뚫고 속이고 들어와 간계를 부리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만큼 들려진다고..
내 눈에 아직 이정도의 경험을 못한듯 보이는 영혼을 향해 어느순간 정죄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감사하다..평안하다..하다가도 어느순간 끝없이 부정으로 내 마음과 생각과 입술이 향해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주위에 고요하던 일들이 이모양  저모양으로 시끄러워져 나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고 신경쓰게 하고 불편케 하여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게 함을 경험합니다.
참 잘도 속습니다..아직 저라는 사람은요...
저의 이 연약함을 아버지도 아시지만 그 다음으로 사단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감사한것은 그것이 속이는 것 이라는 것을 결국 깨닫게 하시는 아버지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성도와의 교제를 통해서도 깨닫게 하시고..
다시 힘을 얻어 말씀안으로 들어가면 나로 무릎꿇게 하사 아버지께서 다시 일으켜주시고자 하는 은혜를 경험케 하시고
예수님을 통하여 보이시고 이루시고 약속하신 아버지의 모든 사랑을 입은자로서 이제는 내 생각과 방법과 힘으로 사는 자가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계신 생명되신 예수님의 이름과 권세와 능력으로 사는 자라는것을 다시 되새겨주시면서
속아 요동치던 저의 마음을 생명과 평안으로 성영님이 가득채워주십니다.

아버지...이젠 아버지 자녀로서 확신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더욱더 장성한 믿음으로 자라 세상이 능히 감당치 못하는 정금같은 믿음 갖게 하소서..
그런 믿음으로 자라갈수 있게 말씀의 잔치를 목사님을 통하여 가득 차려놓으셨으니
먹지 않고 구경만 하는자 되지 말게 하시고...
육의 양식도 한끼 먹었으나 또 배고픔을 느껴 다시 양식을 채우듯
내 영의 살과 피가 되시는 이 생명의 말씀.. 먹고 되새김으로 소화잘 시켜 또 먹고 또 먹어 영육간에 강건한자 되게 하소서...오직 성영님 의지하여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사람보지 말게 하시며
목사님이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성영님이 나의 영의 눈과 마음과 지혜가 되어주셔서
안개가 걷힌 후 맑고 밝고 확실한 자연히 눈앞에 펼쳐짐과 같이 이 생명의 말씀이 내 영혼에 확실히 깨달아져
내 영혼에 이루어진 천국을 날마다 경험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으로 하늘에 계셨던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미리아신자들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사 그 영광의 찬송이 되게하시기 위한 뜻을 이루시고자 이땅에 오셨고 사단에게 갖은 시험을 당하셨으나 성영님으로 능히 그 모든 시험을 이기시고
조물주로서 피조물에게 갖은 조롱과 핍박을 당하는 고난을 받으셨으나 알지못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셨고
끝까지 참으사 십자가에서 온전한 사랑을 이루신 내 구주 예수님....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성영님을 의지하여 걸어갑니다..
저는 그 길로 감히 갈수 없고 갈 능력도 없는 자이오나
예수님으로 인하여 그 자격을 얻었고  예수님이 그 길을 열어주셨사오니
그 보혈의 공로 의지하여 담대히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내게 능력주신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이 말씀 붙들고 성영님 의지하여 한걸음 한걸음 아버지께 나아가오니  내 영,혼,육에 예수님의 피가 흘러넘치게 하시사 그 피의 능력으로 믿음의 결실이 있게 하시어 그 결실 통하여 영광받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465장 이 찬송을 제 자신의 찬송으로 가사를 조금 바꿔보았습니다.

1.예수님과 함께 나 죽었으니 예수님과 함께 나 살았도다
그 피로 내 죄를 다 씻으사 아버지 품에 들게  하셨네

2.맘속에 시험을 받을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때에
성영님 내 안에 함께 계셔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3.뼈아픈 눈물을 흘릴때와 쓰라린 맘으로 애통할때
성영님 내 맘을 위로하사 날 위해 대신 간구하시네

4.내연약함을 다 아시는 예수님 내 모든 능력이 되시었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 언제나 예수님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아멘...!

삼위하나님을 찬송합니다..영광받으옵소서!!

우물가의여인님의 댓글

우물가의여인 작성일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귀한 나눔과 고백의 글들을 읽으면서 위의 구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힘쓰시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애쓰시는 지체님들의 고백들이
진한 감동으로 울림을 주셔서 짧은 글 남깁니다.
성영님께서 풀어주신 말씀앞에 영의 기쁨도 있지만 죄속에서 허덕이는 내모습이 보여 애통하고 절망하고 때론 낙담이 되어 주저앉아 한숨짓기도 하며 갈등하는 저에게 "보아라, 접붙인 가지가 나무로부터 진액을 공급받고 열매를 맺기까지 얼마나 애를 쓰는지...또 그래야 하는것인지를..." 보여주시고 말씀하시는 것같아 아버지의 사랑의 독려에 눈물이 납니다.
삼위하나님 감사합니다.
지체님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합니다.

헵시바님의 댓글

헵시바 작성일

삼위하나님을 찬송합니다..영광받으옵소서!!
이 네 분의 간증들과 믿음에 은혜와 힘을 더 얻게되며 공감과 동의가 일어나며....
더 열심히 목사님을 통해 주신 생명의 말씀을 듣고 또 읽고 되새김질하여 내 영혼의 능력으로 갖추기 위해
힘써야 겠구나 다짐해봅니다^^

영인님의 댓글

영인 작성일

오랫만에 다시 읽게 된 은혜로님의 간증 글에 다시 큰 은혜가 되어 감사하면서 댓글을 올려봅니다

"님이 연필로 꾹꾹 눌러 써놓은 메모"를 보고 스스로 나와 거짓 목회자가 된 자들이 자기들이 가진 세상 지식과
지혜와 달변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겠다고 나온 사람들에게 온갖 달콤한 말들로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거짓 복음을 전하여 유혹하고 미혹하여 하나님이 아닌 귀신들을 섬기고
우상들을 섬기게 하고 다른 신을 섬기게 하는 이 혼란한 때에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보내신 "선지자 신성엽"목사님을
통해 성영님과 함께 전하신 이 생명의 말씀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것이 진실이고 어떤것이 거짓인지 확실하게 들어낸 말씀을  전하여  "망하게 생긴, 유황불에 던져지게 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이 말씀을 듣고 말씀의 은혜를 입고 살게 된 모든 사람에게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힘이 어디까지 인 줄은 성영님께서만 아시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자들을 통해서 일을 하시니 성영님의 도우심을 따라 행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이 말씀을 사람들이 읽고 들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좁고 협착한 길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모든 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영님의 도우심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들 입술의 말보다 '신성엽 목사님의 설교 말씀 책'을 무료로 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은혜로님의 간증글에 나의 마음이 감동될 때가 많아서 감사합니다.

김윤성성도님의 댓글

김윤성성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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