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부인하고 죽은 내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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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혜선성도 작성일16-02-05 00:43 조회10,53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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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인걸 알았으나,양심으로 안건지 성영님으로 안건지 그건 모르겠고,
하나님 말씀이라고 레마말씀임을 분명 알고 듣고 가더니
내 자아, 죽은육을 복종시키지 못하고 자기의에 속아,자기 양심에 속아
끝내 다른길로 갔어요..
심영이 가난한자가 되어 말씀을 만나 뛸뜻이 기뻐 내가 이말씀에 목숨바쳐 살리라 하였으나
곧 내 자아를 내지식 내머리,죽은육을 온전히 버리지못해 마귀의 교만에 속아 자기양심에속아
끝내 다른길로 갔어요..
마귀의 속임에 속아 자신을 정죄하고 자유하지 못함으로 종교생활열심으로 하다 갈급하여
진리로 자유케 되리라 하신 생명의 말씀을 만나 자유함을 얻는다 기뻐 하나 싶더니
결국 내자아, 죽은몸에서 나오는 내판단과 내자아를 버리지 못해 마귀에게 속아
개가 토한것을 도로먹는다 말씀처럼
끝내 다른길로 갔어요..
진리를 찾는자에게 하나님은 이 말씀앞으로 결국 하나님이 찾게 하셨다 하면서 내가 이말씀에
복종하여 올인하리라 하더니 결국 내자아, 죽은몸에서 나오는 자기의,자기교만에 속고 버리지 못하고
끝내 다른길로 갔어요..
죄악속에서 사단의 성품이 길들여져 있던 내성품을 생명수 말씀으로 매일매일 씻고 또씻고,복종
해야만 하는데 결국 십자가에서 죽은 내 죽은육의 소욕을 버리지못해, 교만의 성품에 속아
마귀에게 속아 자신의 양심에 속아
끝내 다른길로 갔어요..
생명없는 말씀에 속아 온갖 거짓선지자들의 속임에 말들로 자유를 얻지못한
영적고통이 곧 육의 질병을 가지고 이곳 생명말씀을 만나 치유됬다고 진리로 천지가 개벽한다더니..
옛것을 결국 버리지 못하니 좋은땅이 아닌 돌짝밭이였나봐요.
마귀에게 속아,자신의 양심에속아 곧 다시 더러운 배설물에 다시 죽은몸으로 살고자
끝내 다른길로 갔어요..
진리도 알고, 생명도 알고, 말씀도 알고, 죄인인것도 알고, 구주인 예수님을 사랑한다외쳤으나
내양심으로 회개하고 내양심으로 만난 예수님이였나봐요.
결국 자기 의에 속아, 자기열심에 속아,인본에 속아 바리새인되어
끝내 다른길로 갔어요..
하나님말씀이라고,성영께서 주신말씀이라고,이것이 진리다, 라고 외쳐 감격하고 떠난 자들이여~
이 말씀으로 다시 돌아오세요. 제발 돌아오세요. 그길은 예수님 길이 아닙니다. 마귀의 길입니다.
유황불못입니다. 속지마세요. 자신에게 속지마세요. 죽은육,은 마귀의 것입니다. 그 생각에서,양심에서
어여 나오세요. 그것은 성영님의 음성이 아닙니다. 마귀의 속임의 말입니다. 죽은육에서 나오는 죽은것입니다.
이미, 안되는거 알지만 그래도, 내영혼에서 주체할수없는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지난주 예배전 기도드릴때, 함께예배하던 떠난자의 음성이 뒤에서 들려오는듯 했습니다.
기도중에 나도모르게 너무나 기쁘고 반가운 마음에, 다시 왔다면 달려가 두손을 꼭 잡고 싶은,,
다시 돌아온거 아닌거 알았지만, 기도를 마치고 혹시나.. 하고 그래도 ,,고개를 돌려
뒤돌아봤습니다.. 그러나 빈자리였습니다.
나자신 오늘도 지난날 많은이들이 기뻐 찾아오고 결국 떠나는 자들을 가만히 돌이켜 눈여겨 볼때,
자기 의,자기죽은 육에서 올라오는 내열심, 내지식, 내자아,내양심, 내머리,내사상을 내판단을 버리지 못하고
사람의 생각,사람의 잣대로 보더니 자기를 부인하는 것에 실패하고 결국 스스로 시험 들린자들이 되어서
자신을 보지못하고 다른길로 떠나감을 알게 됬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그동안 거짓 비진리를 쫒고,죄의소욕.마귀의 성품,내열심으로 길들여져 살았으므로 말씀으로 아직은 온전치 못한 육의사람이니 철저히 자신을 말씀앞에 복종케 하여 성영의사람, 영의믿음이 되어야 하는 긴터널과도 같은 뼈를 깍는 연단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렇게 저렇게 복을 알고 만난자 되어 감격에 떠는자 되어 잘 가는가 싶더니.. 복을 알고도 알면서도 어느날 복에 무감각한자 되어 소리없이 떠나감을 알게 됬습니다.
신앙의 성공은 내자아가 온전히 죽고 나를 부인하는거라 말씀하셨습니다.
곧, 내가 지고 가야할 내십자가임을 깨닫습니다.
겉옷과, 속옷을 마귀에게 던져버리고,내 영혼육이 말씀으로 지배되어 성영님으로 충만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시시때때로 쓴뿌리가 올라와 내육의 소욕을 주장하여 자칫하면 스스로 속을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알아야겠습니다.
철저히... 이미 십자가에서 승리하심으로 죽은 나, 육의몸을 매일매일 부인하고 그 죽은 나의 십자가를 메고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으로 서는것이 속지않음이요, 아버지가 남기라 하신 한 달란트요 ,,그리고 나서 예수님과 온전히 영혼으로 맺은 연합된 믿음.. 두달란트를 남기는 거라 말씀하셨습니다.
내사상은 다 쓰레기일뿐, 악취나는 속이는 것입니다.
나자신도 떠난 그들과 별반없는 육의소욕을 가진자로서 ,,보게하셨고, 알게하셨고, 경험되게 하셨으니,
더욱더 나자신을 복종시켜 근신하며 두려운마음으로 나를 부인하며 믿음에 전진해야함을 더욱 실감합니다.
또한 그 어떤것도 내눈으로 내잣대로 볼것이 아니라.. 성영님의 눈으로, 귀로, 입으로 ,보고 듣고, 행하고, 말하는 자로서
성영님의 인도하심이 무엇보다도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나보다도 나를 더 잘아시는 성영님,오늘도 내 영혼육을 지배하시고, 내마음을 감찰하시고, 내 양심을 훈계하시고
내 생각을 책망하시어 나 자신을 볼줄아는 자 , 내 자아를 온전히 부인하는자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저는 죄밖에 가진것이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죄인인 나는 죽고 예수님생명으로 다시사는 몸 되었사오며,
예수님때문에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는 자녀의 권세를
주셨으니, 이제 저는 마땅히 아버지의 자녀로서 양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태초에 사람을 사랑하시어 친히 세상에 오셔 영혼육의 고통을 경험하시고, 아버지뜻이 땅에 다 이루어졌으니
저에게도 아버지 자녀인 저에게도 온전히 이루워진줄 믿습니다. 아멘.
또한 신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생명말씀을 듣고 가며, 믿음으로 살고자 청결한자 되어 온유한자되어 겸손한자되어
몸부림 치는 모든 성도들에게 아버지의 뜻이 다 이루워진줄 믿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성도의 글을 읽다가 폭소가 터져 한없이 웃었는데, 근디 마음에선 왜 우는것인지~
결국 웃음속에 눈물까지 범벅이 됐네요.
글쓴이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보여서~~ 그냥 할일 없어 쓴 실없는 말이 아닌,
진짜 영혼을 사랑하는 아픔의 마음이 절절이 보여, 진한 감동이 밀려와 웃음이 울음으로 가 버렸어요.
성도님!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은 누구를 빗대어서 하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지음받은 피조물의 본질로 들어가 하는 말이니 그리 아시고 들으세요
어떻게 이런 말씀이 있나요? 성경의 궁금한 것이 다 풀렸어요. 큰 은혜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하며 달려와 말씀에 기뻐 뛰던 사람들이 말씀 앞에서 떠나가는 것은 왜인가?
죽지 않은 자기 자존심, 버리지 못한 자아 교만을 자기 안에 꼭꼭 묻어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 때부터 자신이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오게 되면 그것에 쉽게 속아서
하나님의 책망의 말씀을 새김질 할 수 없게 되는 것이요. 자기 속에서 그런 열등감에게 충실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스스로 자기 연민에 빠져 우월감에 젖고, 너무나 좋다고, 너무나 귀하다고 하던 말씀이 어느새
전혀 듣고 싶지 않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감각이 없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와 같은 자기 속의 쓴물, 죽은 죄의 속성들을 성영님에 의하여 말씀으로 고침받지 못하는 것이라면,
결국 자기에게 맞는 것을 따라 가게 되어 있는 것이 변하지 않는 이치에 속합니다.
누가 그랬다지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라고요.
산이 물 될 수 없고 물이 산 될 수 없는 것 맞잖아요!
하늘이 땅 될 수없고 땅이 하늘 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 성도님!
말씀 앞에 왔다고 해서 다 포도나무의 가지로 열매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는 것을
이미 알고 가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너무나 잘 알고 예수님의 이름을 외쳐 부르던 귀신이 구원받은 것도 아니요.
변화가 되었던 것도 아니다는 것 분명히 알고 있듯이 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 가르치심에 놀래 그 가르치심이 권세있는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 들과 같지 않음을
스스로 놀라고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의 표적을 행하심을 보았음에도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영접지 않은 사람들이
성경 안에 너무나 많은 것을 보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성도님!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양이라야지요.
우리는 누가 예수님이 찾으시는 죄인으로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양인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전하라 하신 말씀을 전하고 있는 것이니,~
전하고 권면하고 충고하고 당부하고 책망의 말씀 전하였으니~
그러므로 이 마지막 때에 친히 말씀을 가지고 성영님이 예수님의 양을 찾으시는 것이니 ~
이제 영혼의 일은 성영님께 맞겨드리고 성도님 평안 있기를 바랍니다. ㅎ
성도님의 댓글
성도 작성일
목사님, 감사합니다.
피조물인 본질의 한계를 깊이 한순간도 잊지 말아야 할거같습니다.
자기열등감에 충실하여,,무언가 열심으로 자기를 포장시키며, 결국 자기 연민에 빠져,,속고,떠나고,,
저또한 내자신을 비춰보고
매번 듣고 또 들려주시는 말씀이 다시금 내 귀에 들려져 영의 감각을 깨워주십니다.
목사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은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내 영이 쫑끗합니다.
귀가 번쩍 뜨이는것 같아요.. 모든 말씀이 저에게 영의능력되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될줄 믿습니다.
죄인 찾으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양이 되어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의 가지에
열매가 열리는것이 구원이요.
선포하신 말씀하신 모든 말씀, 문자 그대로 일점일획도 변치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하십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또 다시금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