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한 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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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질 작성일16-02-16 22:25 조회9,11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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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말을 이백프로 믿는다는 사람이 점심식사후 보물찾기를 하는데 가장 좋은 보물을 어디에 숨겼냐고 하도 간청하길래 저기 오른편 소나무 밑이라고 가르쳐 주었더니 호각을 불자마자 행여나 누가 자기를 따라올까봐 쏜살같이 달려갑니다 좌측편 바위밑을 향해~. ??..저의 말을 믿는다는 말은 이백프로 거짓이었군요!
각 사람의 사랑과 믿음의 진위는 그입의 말로 알 수 있는것이 아니라 그사람의 행위로 알 수 있습니다 말씀이 들려진다고 다 믿음이 되어지는 것은 아니더군요 말이나 글, 열심을 보면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에 다 되어진자 같으나 어느순간에 보면 마침내 그 불의가 드러나 그 중심은 진리가 아닌 자기를 추구하는 자기숭배의 삶을 살아왔음을 나타내고 돌아서는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없이도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아는 지식이 있을 수 있고,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 수 있고, 천사의 말을 할 수도 있고 천사의 글을 쓸수도 있고, 자기몸을 불사르게 내어줄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있는이들도 얼마든지 스스로 속고 참 믿음과 사랑의 흉내는 낼 수 있습니다 죄인인척 할 수 있고 죽은척 할 수 있으나 어느순간에 자기를 부인하지않고 오히려 진리를 부인하는 행위의 열매로서 자기가 어떤 나무인지 드러내게 되어있습니다
자기자신이 지옥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죄인인것을 알고 통감하는자 곧 죄인인척만 하는 죄인이 아닌 예수님께서 찾으시는 참 죄인이라면 그 믿음은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사랑하여 따르는 것으로, 불의한 재물에 충성하는 것으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밭에 감추인 보화를 사는 당연한 행동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진리를 부인해도되는 합당한 이유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다 버린것도 버린것이요, 일부를 버린것도 버린것이요, 하나를 버린것도 버린것입니다
자기 소유가 많은 것도 팔지 않은 것이요, 일부가 남아 있는것도 다 팔지 않은 것이요, 하나가 남아있는것도 팔지않은 것입니다 예수님과 상관 없습니다( 물론 예수님안에는 수만번이라도 용서하시는 용서가 있지만 육신이 약하여 짓는 죄와 육의 것을 고수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겠죠)
자기소유 하나를 남겨두고 고수한다면 그 하나가 팔아버린 다른 모든것보다 크다는 것이요 밭의 보화보다 더 크다는 것을 그 행위로 말하는 것입니다 아흔아홉가지 잘한것이 진정이라면 나머지 하나를 움키고 놓지 않을리가 없으니 그 믿음과 사랑의 진위는 마지막 하나가 남아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알 수 있을것입니다
말씀과 부딪치면 당연히 자기를 버려야지 도대체 무엇을 얻겠다고 말씀을 버립니까?
기왕 버린것 다버리고 큰 영광에 들어가지 하나 남겨두고 예수님과 상관없는 자가 될일이 무엇입니까?
자신의 실체를 모르고 예수님의 구속하심이 얼마나 크고 귀한일인지 감각이 없으니 다른것에 눈을 돌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값없이 주셨지만 결코 값싼것 아니요 믿음을 위해 그 어떤 댓가도 치르겠다는 의지가없는 그 가치를 모르는 자들을 위해 피흘려 주신것 아니니 이쪽인지 저쪽인지 나인지 예수님인지 분명히 해야할 것입니다
자신의 사랑과 믿음이 참인가 거짓인가는 입의 말로 알 수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소유를 다 파는 행위로 알 수 있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불의한 재물에 충성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행위의 열매로 나타날 것입니다
(동영상말씀115번)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어떻게 참된것을 네게 맏길 수 있겠느냐
-불의한 재물(재물욕,육의 것, 지극히 작은 것)을 깨끗게 하는 충성이 없으면 어떻게 참된것(예수님, 천국)을 네게 맏길 수 있겠느냐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불의한 청지기가 자기의 살길을 찾은 지혜를 본받아 네 영혼의 살길이 되신 예수님,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고
친구라 하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님과 생각도 뜻도 하나가 되어 함께하며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친구관계가 되어라
이것이 너의 지혜라.
댓글목록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아멘.
무슨말을 더하리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은혜안에 있으니,
감사와 기쁨과 행복이 안식이 무엇인지
알게하시고, 내가 세상에서 얻고자 했던
그 행복이,그 기쁨이 아닌, 뭐라 말 할 수 없는
희락이 일어나니.
아! 이것이 성영으로부터 주어지는
예수님의 마음이요,예수님의 성품이요,
말씀이 살아 역사하심으로 나의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은혜임을 알았네.
나는 아무것도 선으로,의로 할 수없는 존재임을
알게하시고, 어린아이 같은 심영으로 아버지께
애통함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것에 온전히
몰두한일이 아버지의 기뻐하심을 입는 은혜임을
외치게 하시네!
어찌 나같은 사람의 말을 듣겠는가!
듣고 귀기울이는자가 있음은,내안에 계신
성영께서 말하게하심이요,예수님의 빛으로
향기로 드러내 주심임을 알았네!할렐루야!
이들이
아버지의 찾고자하는 심영이요, 애통해 간구하는
심영임을 알았네.
본질님의 글이 심영의 간증이요,울림임이 보이네
하나라도 남겨짐없이 부인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능임을.
본질님의 댓글
본질 작성일
95 마태복음-보화,진주,그물(마13:44~52)(08. 07. 13의 말씀)
자기소유에 관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