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사 성영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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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혜선성도 작성일16-02-26 01:36 조회9,21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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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본질님의 간증글, 불의한 재물을 읽다보니, 저에게 일어난 엄청난 일이 생각났습니다.
모든 영적말씀은 우리 믿음에 있어, 다 깨우쳐야 함에 연관됨은 있지만요..
저는 ,두세달 전에 아주 성영님으로 부터 엄중한, 호된 성영님의 채찍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제 안에 비밀로 가지고 있었지만 ,본질님의 간증글을 읽고나서
글을 쓸까말까 망설이다가,,저를 깨우쳐 주시고,가르쳐 주시며 바른믿음으로 인도해주시는
성영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는 마음으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본질님의 글을 읽다보면,아주꼼꼼히 읽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글에는 본질님 닉네임처럼 믿음의 본질이 숨어 있거든요.
또한 진실한 본질님의 신앙심이 보이는 듯 합니다.
또, 다시금 믿는자로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새김질할수 있는 글인거 같습니다.
예수님의 친구라 할수있는 관계란 말씀으로 듣고 배우고, 내가 행하는 믿음으로 나타내고 따르고, 말씀대로
행하는것이 믿음이고, 결국 빛으로 나타나게 되는거라 말씀하셨지요.
말씀 좋다고, 열심으로나, 말로나, 글로나, 지식으로나, 성품으로 봐서는 인간눈으로 봐서는 진짜 믿음 같지만,
결국 행함이 없고, 버리고, 부인하지 못함이 있다라고 하면 결국 우연한 작은 어떤 행실속에서 그의
믿음의 진가가 드러나기도 하지요. 사람의 눈에는 사람의 것만 보고 판단할수 있으나, 사람속과,생각을
꿰뚫고 계시는 성영님의 눈으로 볼때는 속일수 없으니깐요.
내가 말씀앞에 온전히 굴복하여, 정말 보화가 숨겨져 있는 밭을 발견 한자라면,
마땅히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살것이요. 밭에 숨겨져 있는 진주를 발견하고,
캐내는 기쁨을 가진자 라면 당연, 지극히 아마도 작은거 하나에도 충성 할것이요.
이런 행함이 말씀을 만난자의 진정한 모습이요. 말씀앞에 도리요.
믿음의 표본, 본질, 원리가 되겠지요.
그런데,,말씀은 다 안다고, 말씀의 지식은 듣고 다 들어도, 결국 내가 버리지 못하고 있는것이,
여러모양으로 믿는자들속에 구석구석 숨겨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예수님을 만나, 나름 다 열심으로 내스스로 잘 말씀앞에 충성한다고 안위했고,
또 성영께서 일거일투족를 참견하시며
고치시고, 책망하시며,저의 성품의 변화,언어의 변화도 있게 하시고, 말씀도 날로 날로 깨닫게 해주시니,
나름 잘가고 있다고 생각도 하고,
때론,종종 나를 의심하고,괴로워하고,힘들어 하면서, 어쨋든 날 살리는 말씀, 이 말씀으로 내가 지배받는것이
내가 사는 것이라 생각하고, 살기를 작정하는 마음으로 믿음생활을 하루하루 해나갔지요.
그러나,
말씀앞에 제마음에 옥을 지어 두고 있던 것이 있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였지요. 믿음같기 전과, 후 모두 포함입니다. 그동안 말씀 들을때,
나를 책망하시는 말씀을 여러번 듣고, 반복해서 듣고 하면서도, 저의 양심을 찌르고 내가 해야할 일임을 알았지만,
아주 작은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하면되지..이 정도는 설마,이거는 아니것지..이미,난 예수님피로
다 죄용서받고, 회개했는데,, 이런부분은 해도 되고 안해도 크게 상관없지 않나,,라며,
이런것까지 해야 할일이나,, 그렇다면, 나중에 믿음이 더 커지만 그때 하던지 하지 뭐,,라고
나 스스로 내마음 저 구석에 옥을 두고 미루고 미뤘던 일이, 터져 버린것이였습니다.
아주, 청천벽력이 따로 없었습니다.
마태복음5장21절에서26절말씀으로 동영상 예배드릴때 였습니다.
내 눈앞은 말 그대로 샛노랳습니다.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다 갚기전에 결단코 그 옥에서 나오지 못하리라 ! 는 말씀과,
먼저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원망들을 만한일이 있는줄 생각 나거든,,,옥에 가둘까 염려하라!.는
이어지는 말씀들이 내정신에
날벼락 떨어지듯, 날 캄캄한 어둠속에 몰아넣듯,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아니,, 그동안 나는 나름, 잘 순종하고 말씀으로 스스로 잘 가고 있다고 생각도 했고,
다른 성도들과도 변반없이 나하는 일에 말씀듣고,배우는것에 충성하니,이런 나에게 성영님은
언제쯤에나 나에게도 다른 성도들처럼, 성경말씀에서 사랑스런 위로의 말씀좀 주시려나, 라고
말씀으로 빛을 주시고, 성영께서 어떤,성경 한구절 말씀으로 나에게도 힘이 되도록 경험시켜 주시지 않을까 ,,
하는 기대감과 나름, 열심으로 가고 있다라고 생각한 나에게,,
그런데,,
아~! 이것이 무엇인고,,아,,! 내가 ,,왜? 난, 잘 가고 있다 생각했는데,, 이게 뭔일인가??
듣도, 보도, 경험도 못한 이런 처음 겪는 이일에 난, 아연실색했습니다.
그러면서 잠시후, 지금까지 말씀앞에 듣고도 못들은척, 외면하고
내가 미루고 미뤄던 부분들이 생각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낼, 낼, 하며 미뤄왔던 부분것들 ,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일들,,
내가 신앙인으로 잘못 보인 부분에 대해 내 양심이 항상 나를 찌르고, 괴롭게 했던 부분들,, 등등이 스쳤고 ,또
도저히 내 힘으로 ,내 성격으로는, 감당 할수도 해낼수도 없는 일까지
처리 해야하는 것임에 내머리속에 생각났습니다..
순간, 내가 할수 있을까, 내가 그일을 어떻게 해,난 못할거 같은데,,내 속에서 또,,넌 못할거야, 안될걸,,하면서
곧 따라 생각 나는 것이
부자청년이 예수님 앞에 와서 영생을 얻으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묻고 근심하여 되돌아간 그 모습이 연상이 되며,
내자신이 결국 예수님앞에 버리지 못하고, 행함으로 보이지 못하니 할수없이 영생을 버리고 가는 부자청년과
같은 신세가 되버린다는 생각이 들어왔고,, 내 안에서는, 두려움과 근심으로 호소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안돼, 그럴수 없어, 안돼! 난, 돌아갈수없어, 절대, 난,부자청년이 될수없어, 난 아니야,,!!
두려움의 호소하는 외침이 내안에서 두려움에 떨며 있었고, 부자청년의 근심되어 돌아 갔듯이 ,
너도 결국 돌아가야 할지도 몰라,, 못하면 영생포기하고 돌아갈밖에,,라는 생각이 드니, 혼미백산했습니다.
또한, 네마음에 두고 있는 일원짜리의 정도의 죄값이라도 다 갚기전에는
그 옥에서 결단코 나올수 없다는 그 말씀이 나의 두려움의 말씀이 되어,
난 아연실색되어 얼어붙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말씀을 듣고 들으면서도, 양심의가책,정도로 생각하고,내 할일이라, 받기는 했어도,
당연 화해하고, 그 어떤 사람과도 내가 담을 두면 안되지.하며, 생각하면서도,
나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던, 내모습이 드러난것입니다.
이미, 구원받아 잘 가고 있는데 그런것쯤은 설마, 원수관계도 아니고, 근데 좀 양심에 찔리긴 찔리고,,
해결은 해야지,, 했던것들,,그러면서도, 차츰 내머리속에서 잊혀지길 바라고,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나도 잊어버리고, 하나님도 잊어버리시것지,,하며
말씀앞에 외면하고 모른척 했던 것들이 한꺼번에 몰아 닥치고,,얼렁뚱땅, 대충대충 내성품에 속아.
차츰 내머리속에서 지워지것지.. 했던 내 숨겨진 그 습관의 죄가 완전 벌겨벗겨 져야 했던 것이였습니다.
호리라도 다 갚기전에!,,네 마음에 어떤옥이라도!,,라는 말씀앞에 난 정죄받은 죄인처럼 말입니다.
예배후, 넋나간 사람처럼 우두커니 앉아 있으니, 옆에 집사님이 내 무거운 표정을 읽으시고 말씀을 건네시기에,,
나는 그 집사님에게, 하나님은 내가 죄에서 완전히 깨끗해야만 날 용서 하시는건가요 ?..하며
아직도 율법에 처한 죄인처럼 뭐가뭔지 백지상태가 되어서 떨며,물었답니다. 좌초지종도 없이..
그날 그렇게 항상 넘치게 꿀맛이던 점심식사가 정말 그날은, 세상에도 없는 입에 모레알 삼키듯 어찌나,
맛없는 식사이였던지..
그날 이후, 집에서 하루 온종일 눈물과 근심으로 이불 뒤집어 쓰고, 있다가 순간,
내마음에 결단이 내려지고, 당장 결정하고 처리하자, 더이상 미뤄선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오더니, 성영님께 눈물로 회개하며 간구했습니다.
죄용서 받은 제가 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저는 다할수 있습니다. 못할거 없습니다. 성영님 도와주세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할수 있도록 제 발걸음 인도해 주세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다 처리할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저좀 도와주세요!!..하며, 물처럼 흐르는 눈물을 쏟고, 또 쏟아내며,
집을 나섰습니다. 내 안에 잠재 되있던, 내 고집과, 내 습관과, 내자아도 무너지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날이후, 내 의지로는, 내육의 성품으로는 내가 살아왔던 마귀의 종노릇하던,
인격으로는 도저히 해낼수 없었던, 옥을 두고 있었던,
모든 죄된일을 깨끗히 마음 편히 속시원히 다 처리하게 됬습니다.
죄용서 받은 마땅한자 로서의 행실로, 사죄하고, 용서를 빌고,,화해하고,, 모든 담을 허물었습니다.
말씀하셨으니, 말씀대로 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른척, 잊어버린척 하려 했던 내 아집에 묶어두고,있던 것들을,,
성영님은 저에게 되돌아가는 부자청년의 근심하여 영생을 포기한자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그것이
얼마나 나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와
지옥과도 같은 절망감에 빠트리시고, 경험시키셨고,
그날 이후 나는,
예수님 앞에 믿음앞에 내가 두려울것이,버릴것이,부인하지 못할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하는 내스스로
확신의 믿음을 더욱 같게 하셨습니다.
내마음에 어떤 정죄감도 용납 할수도 없고, 내마음에 그 어떤것도 옥도 두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성영님.
말씀으로 성영께서 조명 하실때, 즉각 처리하지 못하고, 즉 온전히 나를 부인하지 못하고,
아무리 작은것에라도 충성치 아니하고 못하면,,
용서받은자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일을 하지 못한다면 결국, 내 안에 옥이 있으니 죄의 참소, 양심의 소리를
외면하니, 온전한 천국의 자유함, 평안함을 같지못하게 하는 요소가 될것이요.
부자청년처럼,다 행했다 자부 한다지만, 내안에 스스로 속고, 속이고 있는 아주 작은거 하나라도 청소하지 못하고,
깨끗한 그릇이 되지 못한다면 당연 깨끗한 양심이 되지 못하니,,그 또한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는 요소가 되니,
결국, 다 버리지 못한 자로 , 그동안 버린것 조차 ,죄 용서 받은것도 무효가 되버리는 것임을,,
아버지앞에 정말, 나는 점도 흠도 없는 자의 모습이 되야 되는구나,,함을 더욱 깨닫게 됬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말씀 하신대로 말씀대로 경험케 하셨습니다.
또한 세상에 어떤 것도, 내가 부인되지 못하고, 아주 작은 것이라고 내가 착각하고 버리지 못하고 속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샅샅이 찾아내 청소하고, 깨끗히 비우는 것이 저는 즐겁습니다.
왜냐면, 내가 죽는만큼, 내자아, 나를 부인하는만큼, 말씀대로 행하는 만큼, 내 영혼은 행복함으로
채워짐을 아니깐요,, 말씀으로 깨달아 알고, 내 경험으로 알게 되니,
내혼과 내영이 오직 예수님으로 더욱더욱 충만하여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내 자아 ,죽은 자아도 내안에서 완전히, 온전히 ,완벽하게, 무너지도록 이끄시니, 아버지 사랑이심을 알게 됬습니다.
믿음앞에, 말씀앞에, 완전히 굴복하여 따르고 행하는것이 아버지가 원하시는 자녀의 행실이 되니,
속히 속히, 말씀대로 행하는 그 모습을 보고 싶어하시는 아버지 마음을 아시는 성영께서 능력되게 하시니,,
저는 그어떤 일도,용서 받은자로서 그무엇도 해내지 못할 일이 없음을 더욱 깨닫게 됬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의 교만하고 이기적인 내 자아와, 대충대충,아주 작은거 하나 정도쯤 남기려 하는 죄된 성품과,
내가 죽은, 배어있는 습관에서 나오는 모든 죽은 행실을 깨달아 버리도록 해주시고,
용서 받은자로서의 마땅한 세마포 행실로 거룩함에 이르도록 저를 깨닫게 하시고,
저를 책망해 주셔서 온전한 성전의 몸 되게 인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우물가의여인님의 댓글
우물가의여인 작성일
성영님의 조명하심으로 내안의 숨은 죄의 옥에서 나오신 리얼한 체험이 놀랍습니다.
우리의 죄도 성영님께서 보게 해주셔야만이 온전히 볼수 있고 또한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깨끗이 처리됨을 성도님의 간증을 통해 또 확인하게 됩니다.
저도 창세기를 읽는중에 '성영님께 의지해서 내가 죄인인 것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내 죄가 얼마나 더럽고 큰지를 깨닫게 해주시고 자기 영혼의 모습을 눈을 열어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신 부분에 빨간줄을 긋고 별표까지 달아놓고 그대로 저도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서 창세기를 다 보고난 후에 들은 말씀이 '세상과 벗된 것은 하나님과 원수된 것임' 이었습니다.
세상과 벗된것에 대해 세세하고 명확한 지적앞에
모르고 살았던 저의 죄된 것들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한편으론 동의와 한편으론 갈등이 일어나면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다 너무 힘들어서 성영님께 울부짖었습니다."말씀에 순종하게 도와주세요! 말씀앞에 저를 복종케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하나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였습니다.
아이들 장난감 인형들(학교다녀온 아이에게 말씀의 뜻을 설명하며 동의를 구했더니 다행히 순종해 주었습니다), 내 호피무늬 스카프는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서 (내안에서 사단의 것은 다잘라 없애버린다는 마음으로) 쓰레기봉투에 담아 즉시 밖에다 깨끗이 버려버렸습니다.
그리고 취미로 도자기수집을 하려했던것도 싹접어버렸습니다. 그전에도 큰부분은 알았지만 세세하게 작은부분까지는 몰랐던 그런것들이 뭔지모를 찝찝함이 조금 있긴 하였지만 명확한 지식이 없어서 두리뭉실 생활속에서 뒹굴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참으로 신목사님의 전하신 말씀은 누룩이 없는 온전히 예수님만을 넣어주시는 말씀임을 간증하지 아니할수 없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카톡프로필에 뭣모르고 올린 고양이사진도 내리자고 말씀으로 가르치며 하나하나 순종으로 따라가려고 합니다.
값진진주를 발견한 진주장사가 자기소유를 다 팔아 진주를 샀듯이 신랑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나의 죄된, 어둠의 요소, 세상과 벗된것들을 다팔아 버려 정결한 신부로, 온전한 성소의 믿음으로, 성전의 몸이 되길 날마다 간절히 소원합니다.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성도님의 댓글
성도 작성일
우물가의 여인님, 예수님안에서 정말 사랑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고 따르는 믿음을 보이시니, 아버지의 사랑을 뜸북 받는분, 계속 받을분 같아요.
말씀을 들어도, 별로 감각도 없어 귀신의 것들을 쌓아놓고 있다면,
절대 영적인 말씀이 내 영혼에 먹히지가 않는다고 하셨거든요. 맞습니다.
저역시 경험하고, 또 실감합니다.
육의사람으로 살고, 길들여졌던 내자아, 아집, 사단성품,,미움, 혈기,시기,질투등등, 너무나 많습니다.
모든 추한것들을 버리고, 쓸어내느냐고, 저도, 요즘 아주 힘듭니다.
내안에, 힘있는 일곱족속 이라 하셨지요.. 너무나 질기고, 질깁니다.
그러나,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말씀하셨으니 말씀대로 다 이루워질줄 믿습니다.
우물가의여인님의 댓글
우물가의여인 작성일
아멘입니다! 성도님^^
"요즘 아주 힘듭니다" 하심 너무 공감되고 실감합니다.
그래도 성영님께서 신목사님을 통해 죄를 보게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죄속에서 살아도 뭐가 죄인지도 모르고 죄에 속아 뒹굴면서 입술로만 머리로만 나 구원받았다 착각하고 살다, 육의 장막을 벗고 아버지앞에 갔을때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 하시는 청천벽력을, 다시는 기회도 없는 그 끔찍한 일을 상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는 일입니다.
하니, 그걸 생각하면 얼마나 이 기회가 감사한지 말로 다할수 없습니다.
물론 힘든것도 당연 엄청나게 힘들죠.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그 길도 혼자가게 두지 아니하시고 보혜사 성영님으로 우리안에 아주 들어와 버리셔서 붙들고 함께 가시며 도와주시니 아버지의 사랑은 참으로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쓸 수가 없는"거 같아요.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단련되어 나온 믿음이 영적부유라 하신 말씀, 말씀 붙잡고 성영님께 의지하며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를 바라보며 함께 가시자구요.^^
연합님의 댓글
연합 작성일
성도님의 간증글을 읽으며, 제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목사님 말씀 중 잘못한 일이 있으면 용서를 구하라는 말씀을 듣고 용서구할 일이 생각날때마다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성영님께서 그때그때 감동주시는대로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이제는 됐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내 양심으로 용서를 구한건지.. 아버지 뜻대로 용서를 구한건지요.
그리고 성도님의 간증글을 읽으며.. 아! 이거구나 하는 마음도 있었지요.
그러면서도 하지 못하고 미루고 있다가, 이번주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용서에 관한 말씀을 듣고 내내 생각하는데 성영님께서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이었는지를,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면 안 되었을.. 예수님의 피가 아니시면.. 성영님의 오래 참으심의 가르치심이 아니면 유황불못으로 갈 나를 다시금 보게 하시고, 흙먼지밖에는 아닐 나를 오직 그 선하신 사랑으로 아버지의 자녀 삼아주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성영님의 따뜻하신 손길로 격려해주시며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버지 자녀로써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나하나 가르치시고 이끌어주시는 손길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성도님 간증글을 읽으며 사도신경 중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부분이 생각 났습니다.
아,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의 머리시요. 우리는 지체이구나 생각하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성도님께서 간증글을 쓰시도록 감동주시고, 읽으며 깨닫도록 감동주신 성영님을 경험할수 있어 더 감사하고요.
시온성과 같은 교회 주예수님 영광 한없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예수님 친히 세웠다
반석위에 세운 교회 흔들자가 누구랴 모든 원수 에워싸도 아무 근심 없도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이신 삼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