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님의 피로 살기를 원합니다. > 영광을 돌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영광을 돌립니다

Home > 게시판 > 영광을 돌립니다

 

영광을 돌립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로 살기를 원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구주예수님 작성일16-03-02 03:30 조회9,247회 댓글1건

본문

<피에 대한 믿음과 처신>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나는 예수님의 피로 사는 것이기에,

그것의 증거는 내가 아닌 예수님의 성품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묵상하고는 아찔했습니다.

 

오늘도 내가 얼마나 많이 예수님의 피가 아닌 죄인의 피로 살았는지,

내 피로는 아버지께 갈 수 없는데, 아버지 제게서 예수님의 피만 보시기 원합니다. 라고 기도하면서도 내게서 올라오는 옛사람을 얼마나 부인하고 살았는지..돌아볼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또 감사했습니다.

 

아! 그래서 목사님께서 자기를 부인하는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셨구나!! 안타까우셔서 그렇게 말씀하시고 말씀하셨구나..

옛사람으로 옛성품으로 사는 나는 죄인의 피로 사는 것이니, 죄가 죽고, 저주가 죽고, 사망이 죽은 나를 살리신 예수님의 생명의 피를 부정하는 것이니, 옛사람이 죽어야 내가 예수님의 생명으로 영생할 수 있기 때문이구나.

예수님의 피로 사는 나는 밝음이니 죄의 생각, 어둠의 생각,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올 때마다 명령하여 물리쳐야 하는구나.

나는 할 수 없지만 성영님이 계시니 할 수 있다! 하는 기쁨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날 있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짐을 챙기느라 아이 먼저 화장실에 보내고, 급히 따라가다가 낮에 온 눈때문에 미끄러운 옥상에서 넘어질뻔 했습니다.

먼저 가 있는 아이에게 "미끄러운데, 어떻게 왔어?"  "비밀인데, 뭐 잡고 왔어" 하는 아이가 나보다 낫다 싶었습니다.

나는 넘어질뻔 했는데...

다음날  설거지 하는데.. 내가 지금 가고 있는 믿음의 길은 얼어있는 강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세상은 언제가는 녹아질 얼음이고 나는 그 위를 걸어 본향에 가고 있는 중이라고요.

지금 그 얼음은 녹고 있는 중이고 곧 녹을 것을 아는 내가 해야 할일은 부지런히 그 위를 걷는 것입니다.

옆을 볼 시간이나 여유는 제게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얼음이 언제까지나 존재할것인냥, 자신들이 만든 스케이트를 타고, 썰매를 타고 즐기고 있지만

그것을 부러워할 이유도 바라볼 이유도 없습니다.

또 몇몇은 건너야 하는 것은 알지만 방향을 모른체 헤매고 있거나, 눈 가린자에게 자신의 손을 맡기고는 아무 생각 없이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얼마나 복받은 자인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아시는 오직 한 분 성영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성영님만 의지하고 가라고 하실때 한 발 한 발 내딛기만 하면 되니 기뻤습니다. 또 감사했습니다.

성영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온전히 말씀 안에 거할때 성영님께서 이끌어 주실 것이니 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버지,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 받아 아버지 자녀가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아니시면 절대절망인 나를 보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피가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피인지 매일매일 내가 바르고 뿌려야 하는 피인지를 깨닫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육인 내가 왜 죽어야 하는지 보여주시고, 또한 육의 것들을 하나하나 뽑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제 피가 아닌 예수님의 피로 사는 것이니 예수님의 성품으로 살게 해 주실 것을 믿으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이신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보다 아이 생각, 남편 생각, 부모 생각이 앞설때 또, 세상을 바라봤을때 그것이 마귀에게 틈을 내주는 것이 되어 내 안의 천국이 좀 먹은듯이 흐릿해지고, 성영님의 음성과 말씀을 들을귀가 둔해졌던 경험을 잊지 않게 해주시길 원합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하셨으니, 나의 십자가를 지고 천국을 침노하기 원합니다. 아버지.

나의 구원의 주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영인님의 댓글

영인 작성일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사랑하는  내 구주 예수님!
예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여 날마다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 보고 그때그때 행함으로 옮겨 순종하고 열심히 그나라와 그의 의를구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딤후2:20~22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있어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쫓으라" 는 말씀과 같이
불의에서 떠나 자기를 깨끗하게 하여,성영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말씀과 같이 살기를 힘쓰시는
님의 모습에 감사한 마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감사드립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Copyright© 2015 예수님의 교회. All rights reserved.

에이아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