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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세상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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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질 작성일16-03-05 09:50 조회9,0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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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이상하게 여기는 두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집옆 경로당 할아버지들의 싸우시는 모습이 그때 저희 초등학생들의 싸우는 모습과 똑같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무수한 유행가의 가사가 한결같이(이별 슬픔 눈물...다 결혼해서 애기 낳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유치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른이면 우리 어린이들과 다른 뭔가 높고 깊은 세계가 있을것 같았는데...

동네 마트에 갔는데 오래전 들었던 노래 가사가 귀에 들어오는데 반문과 대답이 속에서  저절로 났습니다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면은~(해지고 어둔거리를 왜 혼자 걸어다녀? 예수님과 밤낮으로 늘함께 행동을 해야지..)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허전함에 왜 가슴이 무너져?자기안에 생명이 없으니까 그렇지!! 사람은 기대하고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고 않해?  바라고 기대한만큼 실망과 허무로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요5:42) 는 말씀같이 다만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저희 속에 없다는 것을 살면서 깨닫게 되니 행여나 바람에 날아갈까 꺼져버릴까 행여나 살얼음판같이 깨어져 버릴까 아슬아슬한 사랑 만났다가 헤어졌다가, 기대했다가 실망했다가, 가까이 했다가 원수관계가 되었다가, 높였다가 낮췄다가, 사랑했다가 전쟁했다가....그런 값싼 인간의 감정에 기초한 사랑, 그리 신뢰할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은 안받아도 되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열심히들 하세요 (~저는 빼주시고)

저 또한  저들과 다를바없는 인간이니 아침 다르고 저녁이 다른 나의 인간적 감정으로는 누구도 온전히 사랑할 수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참 아름다와라 하나님 아버지의 세계는~~하나님은 예수님을, 예수님은 하나님을 서로 바라보시고 사랑하시되 자신보다 상대를 더 사랑하시고 존중하시고 아끼시고 기뻐하시는 관계,  서로 사랑하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나라.....   

어느분이 "나는 목사님하구 밤새도록 이야기하라면 이야기할 수 있어"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목사님 설교말씀중 아담이 어른이 아니라 사랑스런 아이같다고 말씀하신것처럼 어른이 아니라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보였고 속으로 "나둔데.."하고 ~밤깊도록 동산안에 예수님과 함께 있으려하나~~찬송가 가사가 떠올랐습니다

예수님을 진실하게 사랑하여 따르는 이의 모습을 볼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세상에서는 흠모함을 받을만한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머리가 빠졌어도 사랑스럽고, 빈부귀천이 상관없고 오직 그 영혼의 사랑스런운 모습만 보이는...아! 아버지의 나라는 이런기쁨이 충만한 나라이구나!!

성영으로 아버지와 아들을 알고 성영으로 사랑하고 성영님의 눈으로 영혼을 바라보는  성영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 충만한 나라...

목사님 설교 말씀중에 성영님께서 목사님보고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해도~"라고 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에도 "성영과 우리는"(행15:28)이라고 말한 대목이 있습니다

"성영님이 목사님 보고 우리라고 하시네!!

둘도 우리요 셋도 우리요 그 이상도 우리니 성영님 저도좀 그 가운데 끼워주시면 안될까요?.. "라는 질문에

"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나라의 넘치는 기쁨을 영원히 우리 함께 누리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너를 위해 피흘려 주셨쟎니..."라고 저에게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영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진리 밖에도 기쁨이 있고 다른 남자가 주는 기쁨도 있습니다 성영님 밖에도 먹고 마시는 기쁨이 있고 세상과 사단이 주는 쾌락도 있습니다

순결한 신부가 다른남자의 품은 다 흉악해 보여서 거부하는 것이 아니요 신랑을 위해 자기의 몸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뜻을 정하고 그 시선을 신랑에게만 고정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감정은 이것 저것 가리지 않습니다  보이는것에 빠져들게 되어 있습니다  마귀가 보여주는것 얼마나 달콤하고 얼마나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럽고 얼마나 탐스럽고 신비스런것 처럼  포장하여 나의품에 먹고 마시고 쉬라고 손짓을 하며 예수님 밖에도 행복이 있고 자기들끼리 사랑하며 충분히 살만한 세상인것처럼 그곳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것처럼 속이나 실상은 허무요 죽음이요 더러움 뿐입니다

그러한것(실상)과 그런것 같은것(느낌,감정)은 언제나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들과 같이 왕이 주는 진미와 포도주를 거부하고 오직 신랑이 주는 위로와 기쁨만을 취하기로 뜻을 정한자 예수님이 99도 아니요 99.9도 아니요 100 이된 사람만이 신랑이 주시는 참기쁨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기쁨이 넘칠때에야 비로소 조건없이 사랑하고 용서하는 참 사람 사랑, 이웃 사랑도 가능해집니다

 

태어나서 마시고 먹어본 것이 세상이 주는 물이요 꿀꿀이 죽이어서 평생에 꿀꿀이 죽을 쌓아놓고 원없이 먹다가 죽는 것이 꿈이되어 버리셨습니까?   보이지 않는 예수님 보다 눈앞에 보이는 사람의 위로가 더 가깝고 따듯해 보이시나요?   신랑이신 예수님의 품보다 눈앞의 세상과 사람의 품이 더 따듯하고 아늑해 보이십니까?

예수님을 버리고 떠나  인간들 자기들끼리하는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스러운것이라면 그들이 지어 부르는 노래가 어떻게 사랑이 반에 이별이 반입니까  그 깊이 그 실상과 정체를 자기들의 입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들 같은 영혼들을 바라보는 기쁨이 평생에 많아지기를 소원하고  그들과 함께하고 그들을 기쁨으로 섬기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단 한사람도 빼앗기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댓글목록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주예수님을 사랑하기로 결심하고  삼위의 하나님의 그 깊이와 높이의 사랑만을 추구하면서 받기를 사모하는 본질님의 글을 읽으며 미소가 지어지네요.
사람은 행복하기를 원하고 꿈꾸고 바라지만... 사람은  그 뿌리로 부터 죄인이라. 자기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진정한 복이 뭔지도 모르는체 욕심을 부려서 많이 가져보면 행복할까?!
하면서 물질도 가져보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행복할까? 하면서 의지해 보지만
그사람도 이제보니  죄인이라 이리저리로 해메며 행복을 찾던 나같은 죄인이었음을 알게 되었지요.
허무한 인생이구나...
그러나 분명히 뭔가는 있을거야...
사람이 이렇게 슬품과 외로움과 절망으로 끝나는 존재가 아니겠지..하며 생각은 들었지만 . 그것이 뭔지는 모르는체로 살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웬 은혜인지 예수님의 교회에와서 성경말씀을 통해서 아버지가 인간을  만드신 목적과 뜻을 점차로 알게되니까
역시 인간은 하나님이 무의미하게 짓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닮은 존귀한 자로 지어주신 사랑에 눈떠서 하루하루가 예수님으로 주신 아버지 은혜를 알아가는 행복에 젖어사니 ..어찌 옛날의 시각으로 육신의 생각으로 행하고 살았던 것에서 지체할수 있으리요.
본질님의 글대로 이제 사랑이 충만한 주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끊을수 없는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삼위의 하나님을 알아 가면서 가족처럼 살게되었으니 아! 행복하여라. 입니다.
내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알게 되니 ..

바라고 소원하도 찾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의 형제로써 아버지를 배우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전하고..
사는것이 내 전부요.
모두요. 사는 이유이니  감사뿐입니다.

세상에 살때 내안에 행복이 없어기에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기대했지만 .
그도 죄인의 고통속에 사는 불쌍한 인간에 불과한 존재뿐이었는데 .
나역시 몰라서 예수님을 알지못한  어리석음 때문이니까. 주예수님안에서 이제 행복을 알았으니 이 행복을 줄 사람을 만나기를 원하고. 성영님인도로 내 영혼이 날로
성장하기 원합니다.
본질님이 어렸을때 본 어른들의 모습의 글을 읽으며 나역시 그런눈으로 많이 보고 생각했는데요.
그것이 사랑의 주예수님을 알지 못하면
유치하고 탐욕스럽고. 더럽고 추하게 살수 밖에 없는 우리 죄인의 삶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본질님! 이제 사람에게 행복을 기대하지않고 우리안에 있는 행복을 기회가 되는대로 맘껏 주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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