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일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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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물가의여인 작성일16-03-07 03:31 조회8,59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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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서 놀라운 천국의 보배를 캐고 만나게 해주신 삼위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오며,
이 귀한 말씀을 들려주신 천국의 서기관되신 신성엽 목사님께도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기 말씀을 듣는 많은 분들이 한결같이 하시는 경험이 '들어도 또 새롭고 새롭다' 라는 고백들을 하시던데, 저도 똑같은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귀로 한번 듣고, 눈으로 일독했다고 해서 말씀에 대해 환하게 다 알아졌다 할 수 없지만(볼 때마다 처음 알아지는 것처럼 새로운 것이 또 알아지고 또 알아지고 하기에)
이 귀한 말씀을 만난것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사하여 부족한 가운데서도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는 어떤 존재인지,
하나님의 창조하신의 뜻과 목적,
선악과의 비밀한 뜻,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에덴의 모형으로 알게하신 놀라운 말씀,
육의 길과 영의 길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하시는 말씀들...
이 귀한 말씀들을 과연 어디서 들을 수 있단 말입니까!
보배로다! 보배로다!
제 안에서 억제할 수 없이 올라오는 고백에
감사해서 펑펑울고,
말씀의 빛에 비추이니 내 죄가 보여 펑펑울고,
다른 사람의(먼저 가족부터) 영혼의 상태가 보이니 가슴이 무너져 살려달라고 펑펑울고,
울다 읽다, 읽다 울다를 반복하며 창세기 한권을 읽었습니다.
그리고선 울고만 앉아 있을 순 없잖아요.
저만 은혜받고 있을 순 없잖아요.
창세기(설교집)를 교재로 해서 성영님께 의지하며 우리 가족의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아이들에게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며,
흘려버린 세월이 너무나 아쉽고 아프지만
이제라도 하루를 금같이 이 귀한 말씀으로 먹이며 알곡으로 자라게 해야 하기에
그 역할이 부모의 사명임을 알았으니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일이지요.
주변에도 기회가 되는대로 이 말씀을 전합니다. 한번 들어보라고, 영이 사는 말씀이라고,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과
새롭게 참뜻을 알게된 말씀에 대해서도 전하고 나눕니다.
간혹 놀라워하는 이가 있기도 하지만
그러나 말씀을 받아들이려 하지는 않으니...
또는 오히려 저를 우려하며 권면아닌 권면을 되려 저에게 하는 이도 있고... 등등 반응은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들려지게 해달라고 성영님께 의지하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젠 심영이 가난한 자, 말씀이 고파 찾는 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영혼이니
그 일에 이 말씀이 전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또한 말씀으로 온전히 세워질 수 있도록
오직 예수님만 드러나시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될 수 있도록
말씀앞에 나를 쳐 복종키를 성영님께 의지하며 날마다 자라가야 겠지요.
이 모든 일에 성영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믿으며 삼위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댓글목록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하나님의 항상 살아있는 레마의 말씀을 주신 삼위의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뿐입니다.
우물가의 여인님 처럼 .
저역시도 말씀을
또 들어도. 또 읽어도. 새로워서. 천국의 말씀을 먹는 것이 삶이 되어사는 한사람으로서 기쁜 보배로다~ 입니다.
님 처럼 우리 사람이 주예수그리스도로
구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임을 배우고 난뒤부터 가족이 되었든 이웃이 되었든 이 말씀을 자동으로 줄려고 힘을 쓰게되더라구요.
그러나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고요.
성영님께 맡겨 드리면서. 나 자신은 하나님아버지 앞에 바른 믿음인지 돌아보며 살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고히 세워지기 원하여 오늘도 말씀앞에 겸손히 읽고 듣으며. 성영님께 믿음되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우물가의 여인님 처럼 이 복을 기회가 되는데로 전하기 원하며.
이 말씀앞으로 인도해주신 성영님께
감사 드립니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작성일
말씀의 생명수를 만난 벅찬기쁨에 눈물로서 아버지께 영광올려드리셨군요..
저도 처음 창세기말씀읽을때, 인간창조하신 아버지뜻을 깨닫고, 정말 놀라운비밀에 멋지고, 오묘하여, 감격했답니다.
엄청난 말씀을 알게되니,,어쩌다 내가 이런일이!!... 이 표현이 적절한듯 합니다.
복중에 복을 얻은 기쁨과 떨림으로 읽고 또 읽고,,반복하고,, 부지런히 내 영혼에 양식을 삼습니다.
온가족이 생명의말씀으로 함께하신다니 얼마나 행복하신지..부럽습니다.
죄만 가득쌓고 산 저로서 자녀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상상되니,무엇보다 부럽습니다.
온가족 둘러앉아 하나님말씀으로 양식삼아 교제하시는 모습만 생각해도 부럽습니다.
저는 아버지 앞에 할말없는 존재지만,
오직, 감사한 말밖에 없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존재이지만,
나를 구속하여주신,예수님 피 의지하여
저도 우물가의 여인님 가족처럼 온가족 예수님 말씀으로 함께하는날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