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저주와 사망 가운데서 건짐받은 복 있는 자가 예수님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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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영희성도 작성일17-10-26 13:09 조회6,94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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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니 성영님께서 신성엽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레마의 말씀을 만나 인도하심을 받게 된지도 3년 조금 지난 것 같습니다.
영혼의 갈함으로 인해 (그때 당시에는 그것이 내 영혼의 갈함으로 인한 것인지 확실히 몰랐음) 딱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곧 죽을 것 같았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자료를 찾으려고 들어가면 매번 영락없이 `조○○목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의 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이 뜨는 것을 봤는데 그냥 무시하기도 했고 또 누가 누구를 경고 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에 마음에서 거부가 일어났고 또 여자 목사라는 것에도 거부가 일어나서 무시했었습니다(지나서 생각해보니 성영님으로 친히 가르침을 받아 보내신 말씀을 들어보지도 않고 겉으로 드러난 제목만으로 판단하고 성영님의 사람을 외모로 판단했었던 거에요).
어느 날 또 그 설교 말씀이 또 뜨길래 그때는 오기랄까? 아무튼 마음에서 한번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중하여 듣는 내내 저는 입으로도 마음으로도 아멘 아멘 맞습니다 라고 동의할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또박또박 거침없이 그것도 바른 말씀, 옳은 말씀만 하시니 도대체 이분이 누구지(이 말씀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말할 수도 전할 수도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본 사람, 이름도 얼굴도 전혀 모르는 사람, 유투브라는 매체를 통해서 한편의 말씀을 들었을 뿐인데 갑자기 제 마음이 바빠졌습니다. 도대체 어느 교회야? 교회 이름이 뭐라고? 목사님 이름은? 장소는 어디에 있는 거지? 어느 교단 소속이지? 목사님은 어느 신학교를 나오신 거야? 나는 왜 이제서야 이런 귀한 말씀을 듣게 된 거지? 등등으로 말입니다.
우선 유투브를 통해서 몇편의 말씀을 연달아 들어봤는데 내가 그리도 찾던 말씀이라는 것이 또 성영님이 주신 말씀이라는 것이 한치의 의심도 없이 믿어졌습니다.
성영님께서 신성엽목사님을 통해 친히 가르치시고 전하게 하신 레마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이 나에게 조명되어지니 그동안 예수님을 믿는다고는 했지만 저의 믿음은 하나님의 뜻에서 빗나간 쓰레기 같은 것에 불과한 자기 열심이요, 자기 양심이 옳은 대로 행하면서 그것이 믿음인 줄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누구와 비교해 본다 한들 잘 난 것도 내세울 것도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성영님께서 처음에 로고스의 말씀으로 찾아와 주시고
말씀을 하나님 뜻대로 깨달을 능력이 없어 곧 죽을 것 같은 영혼에게
결국은 이 레마의 말씀으로 찾아와 주시고 인도하여 주셨으니
왠 은혜요, 복인지요
진심으로 진정으로 할렐루야 할렐루야입니다.
레마의 말씀을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 채 예수님을 만났으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서기관처럼 예수님을 만나지 못함으로 결국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와 저주와 죽음 가운데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죄 때문에 나 위해 십자가에 달려 생명의 피를 흘려 주시고 죄와 저주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그 피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조건이요, 죄사함의 증거요 구원받은 증거요, 영생하는 증거가 되게 하시니 어찌 그 피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피를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보혜사 성영님을 보내주시고 성경 전체의 뜻이 되시는 예수님께 죄 용서가 있고 구원이 있고 생명이 있고 영생의 부활과 하나님이 아버지이신 복과 아버지가 자녀에게 주시는 엄청난 복, 아버지 나라에 들어가는 복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다 있음을 알게 하시고 증거해 주시고 깨달아 알게 하시고 믿어지게 하시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으며 삼위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아버지하나님과 구주예수님과 성영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인 기록된 성경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과 온전한 연합을 이룬 성전되기를 소원하고 예수님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크기를 깨달아 알고 나 자신의 전 소유로 삼기를 소원하며 그리하여 마침내 하나님과 뜻이 같은, 예수님과 맞는 믿음이 되어 장성한 자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삼위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댓글목록
정미현성도님의 댓글
정미현성도 작성일
글을 읽으며 영희성도님의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표현들이 함께 느껴져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은혜롭게 잘 읽었습니다.
레마의 말씀을 만나게 된 순간들은 들어도 들어도 새롭고 기쁘고 감사하네요.
날마다 예수님을 자랑하는 일이 더욱 풍성해지는 영희성도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랑이 되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문성도님의 댓글
문성도 작성일
동그랗다고 해야하나?
부리부리하다고 해야하나?
부리부리하다가 맞는것같네요.
무슨 말이냐구요? 임영희 성도의 눈입니다.
부리부리한 눈으로, 이곳저곳을 살피며,
성도들의 필요를채웁니다.
그 큰눈으로. .
"목사님의 말씀은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리"
라는 비장함을 말하고 있지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성도들을 즐겁게 해주고, 목사님께 귀여운 애교도 부립니다.
임영희성도가 있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레마의 말씀으로 성장해가는
임영희성도를 응원하며,
또한 목사님과 성도들을 만나게하신
삼위하나님께 무한감사 드립니다
양명진성도님의 댓글
양명진성도 작성일
아멘.
악한영과의 맹렬한 전투속에서도 오직 성영님이 주시는 믿음과 힘으로 승리해오시며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예수님을 만나는 바른길을 안내해 주신 목사님..
한영혼 한영혼에게 아버지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시고자
사람도,교회도,목사도, 그 무엇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성영님만 의지하라고 강조하시는 목사님!
목사님께 수백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는것보다
믿음의 능력이 그 삶에서 나타나 보여지는것을
더욱 기뻐하실것을 알면서도
저희는 목사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 가르침을 사모하여 받아가진 영혼마다 영적부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고 느낍니다.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의 근거를 확실히 해주시고
그 예수님으로만 얻을수 있는 영적부유에 대해 가르쳐주시고
이 모든것은 곧 성영님으로만 깨닫고 자기의 믿음이 되는것임을 알려주시고 확증해주셨습니다.
성영님께서 목사님을 먼저 가르치시고
우리는 목사님을 통해 또 성영님과 깊은 교제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이 되게 하시니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삼위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임영희성도님의 댓글
임영희성도 작성일아멘 아멘!!
유성도님의 댓글
유성도 작성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