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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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수님의사람 작성일17-11-01 21:32 조회6,586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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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2:46-50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막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눅18:29-30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이전에는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는 말씀은 이해가 되었는데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는 언뜻 수긍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말씀을 비로소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신 뜻을
예수님의 교회 성도들,
성영님으로 거듭나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된 사람들을 가리켜 하신 말씀인 것을.
세상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본토 친척 아비 집, 가족을 떠나 나온 성도들,
오직 예수님으로만 살겠다는 뜻으로 마음과 뜻과 삶이 천국에 있는 사람들이
금세에 있어 받는 형제와 자매들이요 참된 영원한 천국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괴롭고 슬픈 답답한 마음이 한편에 남아있지만
누구도 대신 선택해 줄 수 없음을 알고 있으니
혈육의 형제자매라도 스스로 선택하여
이 말씀으로 이 말씀 안에 살지 않으면 더 이상 영원한 가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러나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니 감사하고 기쁩니다.
나도 천국 가족 안에 있으니 그저 감격스럽고 기쁠 따름입니다.
삼위 하나님께 감사 찬양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댓글목록
정미현성도님의 댓글
정미현성도 작성일아멘 아멘
진리의사람님의 댓글
진리의사람 작성일아멘.
유성도님의 댓글
유성도 작성일아멘~~
김윤성성도님의 댓글
김윤성성도 작성일아멘! 아멘!
조서윤성도님의 댓글
조서윤성도 작성일아멘.
본질님의 댓글
본질 작성일
세상에서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만큼 관계에 있어 중요한 것이 부모와 자식. 부부관계 곧 가족관계일 것입니다 그러한 인간의 눈으로
예수님과 마리아의 관계를 보니 마리아를 예수님보다 높이는 가증한 일이 생겼습니다 마리아는 사명을 감당한 여자이지요
천국에 가면 이땅에서 부부로 살았기때문에 더 각별한 관계로 산다거나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이어져 살지도 않겠지요.자식도 내 자식이 아니요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요 부모는 양육의 사명을 부여받은 사람일것입니다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관계는 예수님과의 관계요 천국에서는 인정이 아닌 예수님의 눈과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겠지요
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