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위에 더한 은혜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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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리스마 작성일18-12-28 20:18 조회5,90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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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하루 종일 거짓말을 넣어주었습니다
너 안에 성영님 없어 또는 러브스토리
나랑 살자 또는 세상의 명예 등등
결국은 하나님 대적하자는 생각을
넣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을 수도 읽을 수도 없는
힘든 상황에서도 성영님 주신 믿음의
고백을 선포하며 이겨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
늦잠을 자는 아이를 깨우러 갔다가
잠든 아이의 얼굴에서 또 징그러운
웃음을 보았습니다
성영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무너지는 마음으로 되뇌이는데
그냥 구원받은 것을 믿어 하셨습니다
마치 아이가 이미 구원받은것처럼
말씀하시는 성영님의 말씀에 정신이
번쩍나며 그래 00는 구원받았지
영을 구원하신다고 하셨지
성영님 감사합니다 하며 덥지만 말씀을
듣고 또 듣고 감사하며 찬양했습니다
여름이 끝나고 늦 가을 무렵 아이가
목사님 설교 말씀 중에 무슨 일을 해서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것은 하나님의
복이 아닌 사단의 저주라는것을 알게
되었어 네게 세상의 영광을 다 주겠다고
하는 귀신의 말에 내가 속지 않으면
된다는것을 깨달았어 하고 아이가
말을 하였습니다
내 마음 속에서 이젠 종지부를 찍었네
하고 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구원받았구나하는
확신과 감사를 올려드렸습니다
예수님의 날 십일조를 드리며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시어 생명 주심을 감사하며
가족이 온전히 예배드리며 안식하게
하심을 감사하는데 내 뱃속에서부터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평안이 샘물처럼
펑펑 올라왔습니다
내가 죄 용서받고 구원 받은 것이 내 영
에 깨달아젔습니다
지식으로만 알았을때는 평안이 없었으나
성영님이 내 영에 깨닫게 해주시니 넘쳐
나는 평안이 확실한 믿음으로 믿어젔습니다
나는 살았다 예수님이 내 죄와 저주를
가져 가셨다 남편과도 아이와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성영님이 내 안에 오셔서 주시는 기쁨은
변함이 없는 의심이 없는 넘치는 평안
이였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용서해 주신 것이 감사하여 당연히 감사한 것 뿐인데 나를 성전삼아 주신 은혜를 주시니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그저 감사 감사 감사했습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데 아브라함을
보이시며 또 우리가 말씀과 성영님 계시니
집에서 예배 드리기를 결정한 날을 보이시며
그 때 이미 본토 친척 아비 집
육을 떠난거라 하셨습니다
감사하여 올려 드리길 소원하여 녹음
하려했었던 찬양도 못하고 나와 마음이
너무나 아팠지만 성영님은 내가 너와
함께 있는데 그래도 부족하느냐 하셨습니다
아니요 성영님 계시면 돼요
그래도 못난 생각이 올라올 때마다
아니야 내가 성전인데 어디에 있든
성영님이 받으시는데 하고 생각을
떨쳐냈습니다
아이도 나도 남편도 믿음이 견고하여
져서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예전에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했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이성을 잃
을 정도로 끔찍한 말이였습니다
그러나 앞 뒤가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사실도 있고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말에 마음을 추수렸습니다
당신한덴 아이가 전부라서 속는거라고
확인 한답시고 주변에 큰 실수를 할 뻔했
으나 성영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신앙의 계보를 통해 오신 예수님을
들으면서 그렇지 귀신이 혈통을 타고 나왔던지 말았던지 이제 구원받은 00는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혈통이구나 또 내 혈통도 아니구나 내 소유가 아니지 15년이 넘게 아이가 우상이 되었던 것이 깨졌습니다 그리고 평안해졌습니다
귀신이 내가 가장 약한 부분을 알고
속이려고 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아이도 옛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고 예수님과 함께 살았으니 나는없습니다
성영님과 말씀만이 내게 있고 내가
죽은 십자가를 즐거히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인 임을 깨닫게
하여주셔서 구원하시고 성영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인치시고
아버지의 아들로 낳아주셨으니
은혜 위에 더한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삼위 하나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참이스라엘님의 댓글
참이스라엘 작성일
아이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고 산 소망을 주신 삼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어려운 아이를 믿음으로 양육하시는 성도님과 아이의 하루하루가 어떠했을지요......
사람의 마음으로는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신의 죄를 알고 구원을 위해 전심으로 힘 쏟는 엄마와 함께
영의 길로 나아가는 아이는 참 복을 받았습니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좌절이 오더라도 구원의 약속만 붙잡은
성도님의 믿음과 인내를 통해
성영님께서도 함께 하시며 믿음을 주셨으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신앙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성도님의 믿음을 더욱 견고히 세워주실 보혜사 성영님께 감사드리며
선한싸움 마치기까지 세분 모두 말씀 안에서 강건하세요. 샬롬!
카리스마님의 댓글
카리스마 작성일
신앙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씀
오늘 삼상2장 말씀에서 한나의
기도를 읽으며 예수님을 노래한
신앙을 보며 그래 신앙은 무너지지
않지 예수님 위에 집 지은 자는
결코 무너지지 않아 그런데 우리
가정에 이렇게 큰 일을 하여 주셨구나
깨닫고 나니 기쁨의 눈물이 쉴새
없이 흐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
거져 받은 갚을 수 없는 사랑이
너무나 벅차서 감사를 외칩니다
삼위 하나님 참으로 사랑합니다
인엽성도님의 댓글
인엽성도 작성일
성도님의 글을 읽으며
찬송가 518장 :
성도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성도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성되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찬양이 생각납니다
아이를 통해 너무 큰 경험을 하며 사람에게
정확히 두 길(영생하는 생명의 길과 저주에 있는 사망의 길)이 있다는것을 알게 하셔서
사단의 길에서 회개하며 말씀 의지하여 성전된 믿음 안에 들게 애씀을 도와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세 가족이 한 말씀으로 성영님 안에서
자라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카리스마님의 댓글
카리스마 작성일
말씀에 목 말라 거반 죽었을 때
목사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선악과 말씀을 듣다가 그렿구나
죽을까하노라의 말씀데로 내가
선악과를 먹으니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나 대신 죽으러 오시어
나는 구원하시고 범죄한 사단은
심판하시는 참으로 사랑이고
인격적이시고 공의로우신 아버지
의 계획 육이 강해 말씀으로
내가 죽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믿음되도록 기다려주신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에 교회의 나름 안락했던 것을
버리고 살고 싶어서 말씀을 좇아
왔지만 살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에
넘어질까봐 두려움도 컸었습니다
처음 예배를 드린 날 먼저 다가오셔서
"밥 먹고 가요" 하고 건넨
성도님의 말 한마디가 제겐
생명의 말씀을 좇아왔으니
옛 것은 버리고 배고픈 아이가
젖을 빨 듯 말씀을 먹고 살아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성도님의 건네준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교회 나오기 전에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성도님 감사하고 예수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우리 집 천국에서
뵐 때 까지 강건하시고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