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말씀으로 맺은 믿음을 말하다 - 오지훈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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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21 06:05 조회5,68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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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님의 댓글
프로스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김지혜성도님의 댓글
김지혜성도 작성일
예수님께 감사 영광 올려 드립니다.
아버지 말씀 안에서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올려 드립니다.
김다희성도님의 댓글
김다희성도 작성일
먼저 삼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영광 올려드립니다.
어려서부터 삼위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알게 하시고,
생명된 말씀을 배워 나가며 성도된 삶으로 양육하게 해주심을 너무나 감사합니다.
잠들기 전 가족이 아이와 함께 예수님의 교회 성도님들의
믿음 고백을 들으며 기쁨으로
삼위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릴 때에
아이의 입에서 자기도
예수님의 교회에 가서 성도님들 앞에서
믿음의 고백을 하고 싶다고 하여
진짜 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니 이건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영님이 힘 주시고 도와주셔서 하는 거라는
아이의 말을 듣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평소 주목받기를 쑥쓰러워하는 아이였는데, 그런 모습이 전혀 아닌~~
진정 아버지께 영광 올려 드리기 위해 성영님께서 도우시고
함께하심이라는.... 능력 주신 놀라운 것을 경험시켜 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고
아버지께서도 영광 받으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오지훈의 영혼에 진리의 영이신 성영님께서 함께하셔서 예수님 이름의 권세를 날마다 더욱
깊이 깨달아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의 성전된 삶의 능력을 갖추고 사는 복된 아이가 되게 해주심을 믿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함께하는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오지훈 어린이의 자기 믿음, 믿음 고백의 말을 들으니 한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하고
말씀을 속 깊게 듣고 이해하여 고백하는 것같아 기쁘고 고맙습니다.
역시 음치 가족인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으나 찬송만큼은 진정으로 부른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먼 곳에서 예배드리려고 달려와 믿음의 고백까지 하였으니 오지훈의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과거 아이 엄마에게 간증을 들은 것이 지훈이가 네 살 때였다고 기억 되는데
잘 놀던 아이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며 감기 증세를 보였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눈에 띄지 않아 찾다보니 방문틈으로 아이 소리가 나서 뭘하는가 싶어 조용히 문틈으로 들어보니 기도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아이가 많이 힘들었는지 이부자리 위에 누워서 이마에다 손을 얹고 "예수님 지훈이가 감기가 들어서 많이 아파요. 예수님이 지훈이를 낫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하고 있더라는 거지요.
그래서 방문을 슬그머니 닫아줬는데 그리고 아이는 잠에 빠졌다는 겁니다. 한참을 푹 잘 자고 나더니 아이가 나와서 "엄마 나 하나도 안 아프다고 예수님이 낫게 해주셨다"고 하며 평상시처럼 잘 놀더라고 하는 말을 들은 것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때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린아이의 진정의 믿음이 너무 귀해서 눈물이 핑 돌며 감동을 크게 받았었지요.
사랑하는 우리 오지훈, 오지원이가 예수님을 아는 지혜가 더하여지고 예수님의 큰 사랑을 받는 믿음으로 잘 성장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믿음의 고백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