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주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니 복 되도다.

신묘막측하신 주 삼위 하나님을 어찌 알고 내가 찬양할 수 있겠는가?

다시 오실 예수님 맞으라고 아버지 뜻에 합한 아들을 세우시고 말씀을 보내시니

우리가 그 말씀 받아 믿음되어 그 은혜 높이 찬양하네..

우리가 참으로 복된 자로다.

고후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아멘!

새로운 피조물 됨을 내가 어찌 알까보냐?

레마의 말씀 주사 깨달으니 내가 바로 재창조된 새피조물이라

아! 그 새피조물 되어 그 영광 보며 찬송하니 복된 자로다.

독생자 보내주신 아버지의 한 없으신 그 사랑과 자비하심

새 노래로 마음에 충만하여 우러러 그 영광을 큰 소리로 찬양하니 복된 자로다.

내 영혼 사랑하사 그 산고의 고통으로

나를 낳으심을 내가 어찌 알 수 있으랴만은...

아버지의 사랑이 나를 이끌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알게 하시고

그 십자가 지신 그 산고의 고통이... 그 수치가...

나를 죄에서 속량하시기 위한 것임을 알게 하시니 내 어찌 찬양치 않으리...

돌들도 산천초목도 우주만물도

아버지의 아들들과 함께 그 사랑 찬양하니 복되도다.

연합이 무엇인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고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로

우리 안에 예수님과 연합함이 실제가 되었으니 이를 알게 됨은

성영님이 레마의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내주하심의 은혜로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하나되어 동고동락하니

하나님의 믿음과 성영님의 경험시키심이 아니면 알 수 없으니

이 연합의 신비가 기적이요

신랑이신 예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부어지니 기쁨이요

신랑이신 예수님의 그 이름이 내 안에 오시니 평안이요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신랑이시니

그 안식을 누리는 신부의 노래가 신랑과 함께 어우러져 잔치하니

그 행복이 넘치는 찬양이 하늘을 울리는도다.

  에덴동산 네 개의 강 흘러내려 주시고

  강들마다 아버지가 넣으신 뜻 깨달으라

  영혼마다 알게 하사 이뤄지게 하시니

  예수님의 몸 안에 든 교회 되어졌도다   ​찬송가 245장

이 뜻을 알고 받아, 능력을 갖추고 한 지체로 한마음 되어

그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성영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의 능력으로 강건해진

예수님의 지체들이 찬송하니 지옥이 떨리고 음부의 권세가 무너졌도다.

네 강의 능력과 결실이 풍성하여 주 삼위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들도 기쁨이 넘치는 찬송이 있으니 복되고 복되도다.

  이 땅에서 사는 것도 이미 천국이라

  아버지의 주신 복이 영생이로구나

  찬송하세 아버지와 주 예수님과 성영님

  재창조로 영원 생명 큰 역사이루셨도다    찬송가 2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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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님 보내신 레마의 말씀을 받아 새김질된 믿음으로 드린 고백과

말씀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생명있는 가사로 찬양함이

바로 화답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보내신 것에 대한 우리의 화답인 것입니다.

이 화답이 바로 우리 찬양입니다.

새로운 찬송가 가사로 찬양을 올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주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