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금식기도시간에 받은 은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영적부유 작성일20-12-17 17:20 조회6,258회 댓글7건관련링크
본문
회개금식기도시간을 통하여 받은 은혜를 성도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온 교회에 3일간 회개금식기도가 선포 되었음을 들었을 때
아버지께서 은혜 주시는 기회구나 생각 했습니다. 하루금식도 잘 못하는 저였지만
성영님께서 붙잡아 주시므로 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아버지께서 주실 은혜가 사모가 되었습니다.
금식하기 전에 이번 회개금식 시간이
여리고성을 제 칠일째 일곱 번 도는 사건으로 감동이 왔습니다.
그동안 가족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한 것이 엿새 동안 성을 매일 한 번씩
도는 것이었고, 이번 3일 회개금식 시간이 마지막 일곱째날 일곱번 돌므로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일이 될것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바퀴 돌때보다 일곱바퀴 도는것이 훨씬 힘은 들겠지만,
순종함으로 아버지께서 일하실것을 믿었습니다.
금식기간동안 목사님을 통해서 주시는 회개해야 할것들,
내속에 아직도 깨끗이 처리되지 않은 나의 죄성을 회개하며
더 맑고 밝은 심영이 되기를, 온전히 성영님으로 지배 받기를 기도 하였습니다.
성경 누가복음을 적어 나가던 중 17장 14절에
예수님께서 열명의 문둥병자들에게 하신 말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는 말씀이 내속에 들어 왔습니다.
아! 예수님은 코 떨어지고 귀 떨어지고...처참한 문둥병자들을 이미 깨끗게 되었음을,
온전케 된걸로 보시는구나,,
이미 깨끗게 되었으니 제사장에게 가서 확증을 받으라 하시는구나,,
아, 예수님의 눈으로(성영님) 봐야 하는구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 확실히 깨달아 졌습니다.
또한, 나는 우리 가정의 제사장이니 반드시 저들이(식구) 내게 보이러 오겠구나,,
아니 지금 오는 과정이구나,,
그러면서 믿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먼저 영으로 보고 영으로 확실히 소유해야 그것이 믿음이요
이후에 삶에도 따라오는것임을!!
가정의 구원을 위해 애통할 때 마다 아버지께서 많은 말씀을 주시고 힘을 주셨지만,
늘 나사가 꽉 조여지지 않은듯한 마음이었는데...
성영님께서 나사를 꽉 조여 주시듯,
영으로 가정이 온전케 되었음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식구가 어떤 말을 해도 여리고성 무너지는 소리로 듣고 있습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여리고성이 무너졌도다...선포하고 다닙니다.
올해 1월 첫 주에 목사님께서 예배기도시간에 올해 안에 가정이 구원 안에 드는
복을 허락해 주시라고 기도 하셨고, 저는 그 복을 참으로 소원 했습니다.
겉으로는 사방이 철벽 성 같이 견고한 자기의 성을 쌓고 있지만,
바늘구멍 하나 들어갈 여지가 없지만,...
올해 안에 가정이 구원 안에 드는 복을 사모했습니다.
이제 12월, 올해가 가기 전에 아버지께서는 그 기도도 응답해 주셨습니다.
먼저 내속에 그 믿음을 가지라 하시고, 내 영혼에 그 믿음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미 깨끗하게 되었음을, 온전케 되었음을 믿고 갑니다.
그리고 열심히 제사장인 내게 오고 있는 중임을 믿습니다~
아버지의 하실 일을 기대하며,
감사로 모든 영광 삼위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진리의사람님의 댓글
진리의사람 작성일
아멘! 할렐루야!!!
성영님께서 가르치시고 이끄셔서 가족의 영혼구원의 일을 이루셨으니!!! 함께 아버지의 아들이요 형제로서 기쁨을 같이하며 감사와 영광을 삼위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작성일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여리고성이 무너졌도다~!! 아멘
들으셨네~! 들으셨네~!!
아버지 은혜를 입기원해~
이름 불러 올린 각 영혼들
모두가 성전에 들어갔네 ~!
아버지 내소원 들으셨네~~!! 아~멘
참이스라엘님의 댓글
참이스라엘 작성일
육에서 영으로 모든 가치관이 달라지다 보니 믿음 없는 가족들과는 사소한 것도 잘 부딪힙니다.
부모님은 제 믿음과 맞지 않은 것을 아시면서도 상식에도 맞지 않는 것으로 어깃장을 놓으셨습니다.
제가 함께 할수 없는 이유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되었고 쓰다 보니
결국은 심판, 저주, 죽음... 구원 받으셔야 한다는 내용이 되었습니다.
딸로써는 할수 없는 말들이었지만 영적 사실에 대해 말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편지를 쓰며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는데
철옹성과 같은 그 완고하고 완악한 부모님의 마음에, 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어깃장을 놓은 것은 제 안에 오신 예수님에 대한 마음인걸 알았기에
제 마음을 아뢰어 드리며 대신 회개하였고
부모님이 편지를 외면치 말고 받아들이시기를...
생명을 사모하여 부디 그 영혼에도 예수님의 피가 흐르기만을...
기도하고 있던 중에 여리고 성이 떠올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입성하기 위해서는 여리고성을 지나야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저에게 마귀가 그 마음을 더욱 강하게 붙잡으며
생명이 들어갈 틈이 전혀 없지 않냐는 것을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지난 예배말씀 중,
“마귀는 기도하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성도가 기도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을 아는 자,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의 기도는
영적인 권세가 있게 되니 무서워하고 싫어합니다.”
아~ 나의 기도로 인해 배후에 역사하는 마귀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구나! 그런거구나!!
애통의 눈물이 웃음으로 변하였고 목사님께서 기도하는 마음의 자세에 대해 말씀해주셨던 것도 생각났습니다.
어떤 것을 봐도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마음에 근심, 염려 그 어떤 그림자도 두지 말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하나님을 믿으라.
구원하시고 병에서 나음을 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 하나님과 같은 믿음을 가지라.
모든 것은 우리에게 인내를 가르치시기 위한 과정이니 온전히 맡겨드리고 기쁘게 여기라. 인내를 이루라.
이것이 기도하는 자의 자세이다. 아멘 아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아버지 맞아요!
모든것을 제 손에 붙이셨으니 저는 여리고의 굳게 닫힌 완고한 문을 열기 위해
힘쓰지 말고 여리고성을 완전히 무너뜨리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여리고성을 돕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가족들은 시간이 지나도 무너질 기미조차 없는 완고한 그대로이지만
근심하지 않고 내게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기까지 인내하며 믿음의 행진을 합니다.
이것이 저의 믿음을 길러내시고 가족들을 구원하시는 아버지의 방법이십니다~!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찌니라 하시매'
승리의 양각나팔을 들고 오직 믿음으로 돌고 또 인내로 돌며
마침내 나팔 소리와 함께 승리의 함성을 외치니 성벽이 무너지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갑니다.
말씀으로 보여주시고 제 영혼에 친히 새겨 주시니 하나님과 같은 믿음을 소유합니다. (이런 것이 레마인가 봅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의 능력을 베푸십니다.
성영님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니 제 마음은 기쁨이 샘솟아 승리의 함성을 외칩니다.
아버지! 구원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다 거두셨습니다.
영적부유님의 글을 읽으며 참 많이 부러웠었는데
저에게도 같은 믿음을 주신거라 믿어요 ^^
구원의 약속을 우리 마음에 심어주셨어요.
이 땅에서 믿음! 소망! 사랑!
우리의 믿음을 길러내시기 위한 과정 중에 계시니
온전히 이루어 아버지의 모든 역사 마치실거예요.
성도님! 인내로 영혼들을 끝까지 사랑하는 일에 힘쓰고
믿음으로 선포하며 함께 승리의 노래 불러요.
모두가 성전에 들어갔네 아버지 내 소원 들으셨네~
아~ 행복하여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것들이 다 지나 갔음이러라' 계시록21:4
은혜 베푸신 구원의 하나님! 우리아버지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영원히 영원히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영적부유님의 댓글
영적부유 작성일
아멘 할렐루야 ~~
어떤 것을 봐도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마음에 근심, 염려 그 어떤 그림자도 두지말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하나님을 믿으라
아버지께서 하실즐 믿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성영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또 친히 우리안에 이 믿음으로 세워 나가시니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 14:13)
오늘까지 본 애굽 사람, 육의 옛사람은 죽어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고, 온전한 영의 새사람이 되어 함께 천국의 기쁨을 누릴 이 소망을 주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성도님의 승리의 함성이 온 하늘에 울려 퍼지는 듯 합니다.
저도 성도님과 함께 승리의 함성을 크게 외치며,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삼위하나님께 영원히 영광 올려 드립니다~ 아멘!
참이스라엘님의 댓글
참이스라엘 작성일
믿음의 결국을 알고 가니 마음 졸이지 않을 수 있어 너무 자유롭고 행복해요.
이제 제 속에 고인 눈물이 없어요. 아버지께 감사함으로 기도 드려요.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영적부유님!
이 큰 복이 넘쳐 우리에게 왔고 또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흘러 가고 있어요.
이제 믿음으로 인내하며 갑니다! 모든 말씀에 아멘으로 갑니다!
선한양심님의 댓글
선한양심 작성일
영적부유님, 참 이스라엘님
지체이신 두분의 믿음의고백과 함께 승리를 이룬 댓글에 함께 기뻐하며,
믿음의 행진에 동참 하게 하신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도 믿지않는 가족들이 있어 복음을 어떻게 전하여 함께 구원에 들수 있는가? 로 고민하며 성영님께 지혜를 구하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낮에 두분의 댓글을 부러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다시 읽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히11장의 믿음장이 생각이 나서 읽어 보았습니다.
아! 맞다 바로 믿음이다!
선진들의 믿음, 이것이 예수님과 같은 믿음 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내안에 염려, 근심의 그림자인 불신이 드리워져 믿음이 합하지 못하니, 이런 기도를 어떻게 아버지께서 들으시겠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묶고있던 염려의결박, 근심의결박을 풀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가면 되는 것이였습니다.
히11:30 믿음으로 칠일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믿음으로 성을 돌면 우리의 아버지께서 그들의 마음을 잡고있던(사단이 잡고있던)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수 없고, 내가 할수 없습니다.
저의 숙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바로 믿음이였습니다.
아는것과 믿는것이 하나가 될때 내 마음으로 부터 역사가 난다는것입니다.
이제는 믿음의 눈으로 그들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원받았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우리는 인내, 믿음, 소망, 긍휼을 품고 그들을 아버지께 아뢰며 기쁘게 가면 되는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기에 염려,근심 없습니다.
이렇게 성도들의 믿음의 교제가 소중함을 깨달으며.....
삼위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아멘
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작성일
찬송 344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를 힘차게 부르며 믿음주신 은혜에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귀에 아무 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위에 서리라.
이눈에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없는 믿음 될때에 말씀대로 아버지가 이루리
하나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자에게 능치못할 무슨일이 있을까
걸어가세 믿음위에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서서 눈과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아멘 !
어찌 이리 달고 맛난 꿀 보다 더 아름다운 말씀의 노래가 여기 숨어 있었을까 !
이 맘에 의심없는 믿음될때에 말씀대로 아버지가 다이루리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