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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금식을 하게 하심으로 아버지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 올려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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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리의사람 작성일20-12-18 21:59 조회5,0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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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을 통하여 성영님께서 감동주셔서 

3일간의 회개금식을 전 교회적으로 하게 하시고 이끄심으로 

우리가 가족이나 그외 영혼구원의 기도를 하는 자로서 먼저 우리부터가 회개가 되어야, 

그들의 영혼을 대신해 회개할 수 있으니 먼저 우리 자신의 회개를 하라 하신 말씀따라

성영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금식의 바른 뜻을 배워 알고 하는 금식을 행하게 하여 주심에 

참으로 감사함을 삼위하나님께 먼저 감사 올려드립니다.

 

먼저 내용에 앞서 아버지께서 은혜베풀어 주심에 대한 크신 감사를 나누며

한편 저의 부족함도 있었지만 은혜로 이끌어주심에 대한 것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3일간의 회개금식을 할거라는 소식을 듣고 이에 대해 기도하려 하는데, 

대번에 ‘아, 기회구나! 아버지께서 복주시려고 하시는 기회구나! 

아버지께서 일해주시려고 이 회개금식을 하라 하시는구나!’ 가 

내 안에서 강하게 알아졌습니다. 

그러면서 ‘마치 이것이 여리고성을 도는 것 같다. 이번에 여리고성이 무너지게 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이어져 감동 되어졌습니다.

 

첫째날은 먼저 나의 회개기도를 하게 하셨고

둘째날은 남편을 위한 기도를 

셋째날은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먼저 내 안의 육의 것들을 성영님께서 조명하여 주시는대로 

하나하나 내어 놓으며 비워내게 하시고 

율법적 사고에 견고한 진처럼 묶여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자유함을 얻는 은혜도 주시니 

나도 남도 못마땅함에 대해 불편한 마음보다는 인정되어지고 좀더 사랑으로,

긍휼한 마음으로 보아지는 조금더 여유로움이 생기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가르쳐 이르신 말씀으로 알아듣기는 하는데 

정말로 사는 능력이 되지 못한 것들에 

늘 애통함이 컸던 것들 중에 한 큰 부분이었습니다.

계속 바라기는, 마태복음 5:43-48의 말씀의 능력이 되기를,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까지도 

사랑으로 품어지는 온전한 믿음되기를 참으로 소망합니다.)

또한 육체의 금식을 해보니 내 안의 육의 것들이 뭔지에 대해서 좀더 선명하게 알아져

속지 않는 믿음이 되게 하시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에 대한 기도를 할때, 

각각의 그동안 소원하여 기도하여 오던 영혼구원의 기도를 

아버지께서 받으시고 일하여 주심에 대해서 제 안에서 느껴지고 알아졌습니다.

'아, 이제는 됐구나, 돌아왔구나, 말씀하신대로 건져내셨구나!' 가 믿어져 

눈물로 감사기도를 올려드리며 3일 회개금식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마친 그 다음날, 문득 아버지가 이루어 주셨으니 이제 뭔가 달라진 것이 보이나? 

하는 마음이 순간 들어서 그때 집에 작은아이만 있었기 때문에 

이 아이가 뭐 달라졌나 하려 하는데 

제 안에서, ‘확인하려 하지 마라, 확인하려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하시는 말씀이 

들렸습니다. 

그러면서 곧바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는 말씀이 들렸습니다.

‘아, 그렇구나, 그래, 믿음은 믿고 가는거라고 목사님께서 누누이 가르쳐 주셨지, 

아, 그 말씀이 바로 이런거구나, 내 안에 믿음을 주셨으니 그 받은 믿음 가지고 그냥 쭉~ 

믿음대로 믿고 행하여 걸어 가는거구나, 그럴때 그 믿음대로 역사가(실상으로) 

나타나는 거구나!’ 가 알아졌습니다.

‘목사님께서 누누이 가르쳐 주셨던 말씀이 바로 이런 거구나~’

이어 말씀을 성경에서 찾아보니 

요한복음 5장에 베데스가 못가의 38년된 병자에게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이 되어 자녀들과 레마의 말씀책으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갖을 때 

소리내어 각각의 분량만큼 읽고나서 알게 되고 은혜주신 말씀에 대해 나눌때

큰아이가 [예수님의 비유 말씀]책 <보화, 진주, 그물>에서 

“하나님께서 죽음에 처한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기쁜 소식의 복음을 보내셨습니다. 

그것을 기쁜 소식 복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복음의 결론은, 예수님과 나와 한몸을 이루는 것이기에, 

누구든지 말씀을 통해서 한몸을 이루는 뜻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천국이요 예수님과 한몸을 이루어 사나 죽으나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요,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죄사함과 구원과 생명과 영생과 부활과 재림과 심판과 영적 부유입니다.” 하는 말씀을 읽으며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라고 큰아이로 말하게 하시고,

저는 곧바로 “너가 말한 그대로 너의 믿음이 될찌어다!” 라고 축복하고 선포를 하게 하셨습니다.

(제 안에 아, 이제 큰아이에게 예수님이 오셨구나! 가 믿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치는 기도를 하는데 연신 제 입에서는 “믿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 

고백되어졌습니다.

(그전에는 늘 “믿음 주세요” 였거든요)

 

그리고 월요일, 전날밤 평안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차가우면서도 시원한 

겨울아침 공기를 마시며 마당을 거닐며 바람과 해뜨는 것과 나무들을 보는데, 

며칠전 목사님께서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것이 나왔다고' 하시는 말씀이 생각나 

“아버지, 저 나무들도 천국에 있어요?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하늘을 보니 

구름이 바람에 두둥실 떠가는데 “아버지, 그런데 그곳에 하늘도 있어요?” 하며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게 하셨는데,

집에 와서 말씀을 보다보니 새하늘과 새땅이라는 말씀이 보였습니다. 

'아, 하늘도 있다 하시는구나'

그러면서 히브리서 11장(믿음장) 말씀을 다시보며 믿음에 대해서 더 깊이 알게 되고 

'영에 믿음으로 소유되어질 때 그것이 보이는 것(실상)으로 나타나는 거구나, 

보이지 않는 영의 것(믿음,하늘의 것)이 보이는 것(물질,땅에서의 실상)으로 나타난 거구나' 가 알아졌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1-3)

 

그리고 이어,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주신 말씀을 붙들고 요한복음 5장 말씀을 

다시 자세히 보는데 온전히 알아지지가 않아서 <베데스가 못가와 병자>에 대한 

목사님 설교말씀을 다시한번 자세히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보는데 아, 남편에게 주신 말씀이라는 것이 제 안에서 알아졌습니다.

‘아, 이제 나았구나! 낫게 하셨구나! 죄에서 건지셨구나! 사단의 손에서 건져 내셨구나! 

율법 아래 놓인 저주의 고통에서 놓여났구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죄와 저주와 질병과 사망에서 건져주시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나게 하시고 

영원토록 아버지 나라에서 영생복락 누리게 하여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리며, 그동안 사랑으로 대하지 못했던 것들을 

또한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또 이후 수요일, 그 전날 작은아이와 저녁을 먹으며 

자기가 요새 힘든 일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아버지께 기도해, 기도하면 아버지가 도와 주셔” 

아이가 힘없는 목소리로 “글쎄~ 그런 경험이 없어서...”

“그러니까 기도해야 그런 경험이 있지~ 기도 안하면 어떻게 경험하겠니? 

기도해야 아버지도 들어주신다고 하셨어~ 네가 도우심을 구하면 아버지가 들어주실거야”

흘려듣듯 힘없는 목소리로, “그래...” 

다음날 아이가 집에 돌아와서 상심한 얼굴로 맥이 빠져 

“망쳤어 망쳤어” 

“그래~ 많이 상심되겠구나~ 그런데 기도는 했니?” 

“기도했어”

그 말에 순간 나도 모르게 약간의 웃음섞인 투로 

“그래? 기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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