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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던 욥기의 비밀이 놀랍게 깨달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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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방울 작성일13-02-17 22:51 조회8,56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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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  평안하시다는 것을 알지만  평안하시길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목사님께서 올려주신 말씀들을 통해 받은 하나님의 선물들을 감사히 받습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와 진주와  그물안에 물고기의 비유를 연결해서
 이스라엘 속에 감추인 보화와  부지런히 장사하여야 하는 진주장사의 비유, 
 
 이런 놀라운 말씀의 뜻이 있는줄 모르고
수박 겉핧기로 대강  예수님을 발견했으니 믿으면 되는 정도로 알았는데
 이제 그 깊은 뜻을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좋은땅의 비유에서 또한 바리새인의 마음밭의 상태가 어떠하여 
예수님을 알아볼 수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보면서 
지금의 우리가 어떤 신앙을 해야함을 알게되었고,
 
그들의 마음밭에 사단이 뿌려놓은 것들로 하나님의 말씀들이 심겨질수 없어
결실치 못하게 되는 모습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철저히 세상것, 물질로 되어진 모든것은 우리 마음을 빼앗기면 안된다는 것
 
 육의것, 사단의것, 세상의 있는 것 사랑치 말라 하신 말씀들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명확하게 깨달아져 분리가 되어 집니다.
 
 이제는 알겠어요. 정말 하늘의 것과 땅의것이 확실히 보이고
철저하게 분리되어야 하는것, (거룩)구별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것을 말입니다.
 
달란트, 므나의 비유 또한 연결해서 정확하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복음을 전하는 데까지  가야하는 연결된 말씀이 너무나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성경은 모든것이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멧세지 인것을 알게 됩니다.
 
목사님께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되십니다.
 
창세기 말씀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갔었으나  붙잡지 못하고 놓쳤던 부분 (몰라서 소홀했어요!),
깨닫는데 시간이 걸렸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특히 욥기를 이해하는 부분이 어찌나  방해를 받고 생명의 말씀으로 들어오지 않던지
어떻게 욥기와 이스라엘 신앙역사가 연결될까??? 
 
몇번을 듣고 몇일을 뜸들이고 하던끝에 이제 드디어  놀라운 비밀의 말씀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훼방이 적지 않았습니다. (역시 귀한것을 못듣게 합니다)
 
욥기를 시원케 풀어알게 한 어떤 말씀도 들어볼 수 없어서 궁금하게 여기며 지내왔는데
 그렇게 깊은 비밀이 있으니 드러나기 어려운것이었나 봅니다.
 
하나님과 사단의 대화가 미심쩍게 뭔가 풀리지않았던 것들, 
 뭐야?? 할수 밖에 없었던 부분들... 
창조 이후 에덴동산 타락이후 영계의 모습들이 보이는듯 합니다.
너무 너무 너무 좋았어요.
 
 조목 조목 잘 설명해 주셔서 그 상황들이 이제는 명확하고 동의가 되어지는 말씀들로
제 안에 들어와버렸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과부하가 걸려서  좀  소화해야 할것같아요. ^^
  목사님 !  아주 아주 귀하신 말씀 어떻게 말로 다 할수 있을까요!
 
   한두번 듣고 마는 분들은 잘 모를것같다는 생각을 저도 합니다.
저도 좋은것은 알겠는데 깊은 뜻을 알지못해 스쳐지나갔었으니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캐어낸 보화, 이제 진주장사를 잘 할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너무 긴 글이지만 은혜를 나누고 싶었고 
읽으시는 성도님들이 깊은 진리를 발견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적어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우리 아버지를 찬양하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평안하십시요. ^^

댓글목록

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말씀에 대한 물방울님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니 저도 기쁩니다!!

또한 격려가 되고 자극이 됩니다.

자비로우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님께 감사와 찬양을!!

예수사랑언제나님의 댓글

예수사랑언제나 작성일

할렐루야.
언제나 물방울님 간증글 잘보고 있습니다.
제게 많은 은혜와 신앙에 큰도움을 받습니다.
이렇게 나와 같은 생각으로 하나님아버지를 보고 느끼고 깨닫는것이 전 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오직 주의 은혜로님 !
 예수 사랑 언제나님  !
  이렇게 같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귀한 말씀을 들으며 가니 반갑고 기쁩니다.

  말씀이 꿀송이라는 말씀이 실감나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그렇게 우리에게 귀하고 좋으신 분들이었는지
  말씀을 깊이 깨달아 앎으로 진정으로 느끼기까지 할수 있게 되어 기쁘답니다.

  그저 먼곳에 계신 신으로 고개를 들어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오신 함께 하신 분이신것을  말씀을 통하여
  실감나게 이제는 알게 되었으니
 말씀을 가까이 하지않고 믿는다는것이 위험한 신앙임을 철저히 알게 됩니다.

  나누어 주신 교제의 말씀 감사해요 ^^
 앞으로도 자주 나누며 걸어가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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