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성전되기 위해 아버지 세우신 선지자에게 주신 레마의 말씀을 통해 성영님께 목숨을 다해 구하고 찾고 두드리니
 하늘아버지 들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우리 모두 성전의 지성소에 들어왔네 아멘

우리 주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으로 복된 날
성전뜰에 들어 번제단에서 우리 각자의 실체를 깨달아 알고 물두멍의 말씀에 비추어 온전히 돌이키는 회개와 회계를 통해
성소에 들어 성영님의 인도하심으로 말씀으로 예수님과 연합되어 한몸된 아버지 아들로 거듭나 지성소에 들어
하늘 아버지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세마포의 삶을 기쁨과 감사로 증거하시는 성도님의 기쁜 소식을  접하니
저 또한 기쁨과 감사로 하늘아버지께 감사 영광 드립니다.

말씀 증거를 듣는데 아! 이런 과정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부르시고 인도하셔서 환경을 통해 심영의 변화를 겪게 하시고
말씀을 찾아 듣게 하시고, 행하게 하시어 예수님을 만나게 하시는, 그래서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시고 간절히 구하고 찾는 이에게도
완전한 창조를 이루어 영원한 안식 주시는
 공평하신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번 확증 받는 은혜를
주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전의 말씀을 통해 우리 각자의 믿음을 점검하고 확증 받아, 참으로 우리가 해야 할 달란트를 남겨 소유함으로,
영생하도록 있는 값없이 주신 양식으로 참 자유케 된 자들로 그 은혜의 기쁨으로 감사 예배를 드리고,
오후 예배에 성도님의 말씀 증거를 듣게되 더욱 감사가 넘쳐 함께된 지체로 찬송가 289장을 큰 기쁜 맘으로 찬양 드리며
삼위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