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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죄인을 구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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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덕희 작성일21-06-21 10:45 조회4,617회 댓글3건

본문

누가복음 17장에
예수님께 치유받은 한 문둥병자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이 은혜의 사건은 이제 또한 저의 것이 되었습니다
저를 죄의 문둥병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한없는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지난 2014년 봄에
처음 이 생명의 말씀을 듣게 된 후
잘 못 믿어온 삶을 깨닫고 통회하며 돌이키게 되었고
말씀을 따라 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한 걸음씩
성영님의 이끄심을 따라 걸어 왔습니다
신앙과 종교, 영의 믿음과 육의 삶을 위한 믿음, 
참과 거짓에 대한 분별력이 생기고
내 안에서 벌어지는
옛 사람의 일과 새 피조물에 대한 분별이 점차 생겨나는
기쁜 경험으로 너무나 복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속에 때때로 나타나는 두려움 낙심 근심 등을
떨쳐내는 것이 제겐 힘든 싸움이었고
진정 안식을 사모하는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안식을 찾는 가난한 마음으로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내 죄를 보여 주시라고 간구하는 중에
지난 2월 초 어느날
아담이 눈이 열려 자기 실체를 본 것처럼
성영님께서 도우셔서 저도 제 자신의 죄인된 실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최후의 심판 날에
모든 인류가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엄위하신 하나님의 존전 앞에
먼지 하나조차 숨길 수 없는 빛 가운데서
죄인된 자기 실체가 드러나므로 변명의 여지가 없이
스스로 죄를 직고 할 것임을 미리 경험하는 두렵고 떨리는
체험이었습니다

까마득히 잊고 있던 과거의 한 장면 속에서
내모습이 보이는데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이
지옥 형벌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처참한 죄인된
내 죄의 본질이 보였고 깨달아 진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두려워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데
이 죄를 용서 받을 수 있는 건가 싶은 두려움이 엄습하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 엄위하신 빛 안에서 제가 깨달은 것은
나를 포함한 거듭나지 못한 모든 사람들은
다 사단의 본성으로 사는 악하고 이기적이고 무자비한 자인데
자신을 볼 수 있는 눈이 없어 그것을 모르고 사니
사람의 모든 슬픔과 고통이 이 죄로 인한 것임이
뼈저리게 알아지는 경험이었습니다
그 고통스러운 인식 안에서
우리 인류에게 그 흉악한 죄를 대속하여 주시고
살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의  피흘리심의 위로가 없었다면
상상조차 하기 싫은 무서운 절망 뿐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왜 그렇게 목사님께서 죄를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피를 알아야 한다고 외치시는지를
비로소 알게 된 것입니다

망연자실한 마음으로
이 일을 생각하며 몇 주가 지났는데
어느 날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면서
예수님을 사랑하기 원했으나 사랑할 능력이 없어
자신에게 절망했던 베드로를 찾아 오셔서
큰 위로를 주셨던 예수님의 사랑이 마음에 느껴지며
 저 또한 예수님 앞에
 깨어진 자아가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가망 없는 죄인일뿐 어떤 의도 없으니
 오직 죄인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예수님의 긍휼을 바라는 자로서
 마음에 떠오르는 모든 죄를 회개하고 회개하며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을때

어느날
마태복음 18장에 나오는 동관 비유말씀을 듣는데
성영님께서
 내 안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숨겨진 쓴뿌리를
밝히 보이시며 쫓아내셨습니다
 그때 제게 깨닫게 하신 것은
 막 7.22 에 말씀하신  '흘기는 눈' 으로
내 기준에서 벗어난 다른 이들의 모든 언행심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숨은 죄였습니다
 그 순간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르며 깨달아 졌습니다
내 안에 뿌리 깊게 숨어서
나를 죄로 살게 했던 귀신의 정체가 밝히  드러나
쫓겨나가는 순간이었습니다
환한 밝음과 기쁨이 마음을 채우는데
'  아 ! 이것이 천국이구나 ' 하고 알아졌습니다

목사님께서 용서가 천국이라 하셨고
내가 용서받은 증거는 내게 잘못한 자들을
다 용서로 풀어주는 것이란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하여
예수님의 피는 죄인의 죄를 씻어 깨끗게 하시는
살아 역사하시는 권능의 피임을
감격으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미워하게 하는 귀신이 쫓겨 나가니
죄가 죽었음을 알게 되고 얼마나 자유 한지
예수님의 이름
마1.21에  '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는 말씀이 밝히  알아 졌습니다

애통하고 애통하는 죄인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 죄에서 해방시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의로 살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이전 것은 다 지나간 새로운 피조물인 것을
이제 알게 된 것입니다

죄를 용서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니
육체 안에 있을 때 구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하신
목사님의 말씀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 진리인지 감격하게 되고
 ' 그 영혼이 죄 용서를 알고 구원받게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하신 말씀이
이제 저의 말씀이 되었습니다

무엇으로이 감사를 표현할 수 있을까요
깨끗함을 받은 문둥병자의 감사와 감격이 얼마나 컸을까요

저를 죄에서 구원하여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신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영님께
 한없는 감사와 사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목사님 !
갚을 수 없는 큰 사랑을 입고 그 사랑을 힘입어
영의 길을 따라갑니다
우리를 살리는  이 레마의 말씀을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싸우며 이기며 나아가는
곳곳에 있는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
성도님의 변화되어진 증거 말씀에 울컥하는,
기쁨의 감격이 어떤 것인지 알기에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받은 자녀임을
함께 감사로 찬양드립니다.
참으로 들을 귀있는 자들 되게하신 아버지께 감사,
아버지께 이끌림을 받아
예수님의 피흘신 값없이 주신 은혜안에서
성영님의 인도함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항상 기뻐하며
쉬지않고 기도 할 수 있는 거룩한자로
범사에 감사드리며
용서받은자로 누구든지 용서 할 수있는 능력의 사람으로
예수님안에서 무엇이든 분별하여 말하고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자요,
예수님의 의의 옷 입혀져 하늘에 앉힌자 되었으니
어찌 기쁜 찬송과 감사의 찬양드리지 않겠는지요!
모두가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예수님 피흘심의 은혜입니다.
성영님의 인도하시고 주시는 능력으로 말미암아
감사와 기쁨의 영광을 삼위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참이스라엘님의 댓글

참이스라엘 작성일

천국의 안식을 누리며 영광 돌리시는 믿음의 고백 속에
기쁨과 감사와 은혜의 맛이 베어 있어 잔잔한 감동과 함께 잘 읽었습니다.

하늘의 참 안식을 사모하여 찾고 구하는 자에게
죄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의 의로 옷 입어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자 했던 아버지의 사랑이 보여
저도 감사의 찬양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려움과 힘듬이 따른다 해도 
말씀이 심비에 있고 믿음의 힘주시는 보혜사 성영님께서
더욱 능력을 갖추고 결실을 향해 가게 하시니 오직 감사이고
더는 방황할일 없으니 우리에겐 진정한 평안입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용서 받은 자로써 용서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예수님을 드러내고 예수님을 전하는 
세마포를 입게 하신 은혜에 함께 영광돌리며
성도님께도 감사와 사랑의 인사드립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아멘!!

"내 안에 뿌리 깊게 숨어서
나를 죄로 살게 했던 귀신의 정체가 밝히  드러나
쫓겨나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성도님의 고백이 또한 저의 고백임을,
저도 '아멘'으로 함께 복창합니다.

"내가 용서받은 증거는
내게 잘못한 자들을
다 용서로 풀어주는 것이다"
이 또한 저의 고백임을
'아멘'으로 함께 복창합니다.

영의 길을 따라
마음과 힘과 목숨을 다하여
싸우며 이기며 나아가는 성도님께
예수님 안에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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