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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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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도주영애 작성일21-07-01 11:13 조회6,7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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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전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보면서 하나님께서 친히 모세에게 보여주시고 그 식양대로 

지으라 하신 구약 성전은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깊이 

깨달아보아야 될 구약의 성전을 저는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연결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출]12:13 내가 애굽 땅을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애굽은 사단(마귀)의 나라, 세상을 상징합니다. 애굽에는 장자가 죽는 재앙을 만났지만 

[출]12:7. 그 피로 양을 먹을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이스라엘에게는 설주와 인방에 바른 피를 볼 때에 재앙이 내려 멸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구약 성전에 들어가면 처음 만나는 장소인 번제단의 규례에서 보았듯이

죄인을 대신해 의로운 피를 흘리신 예수님의 대속의 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을 얻었으므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볼 때에 번제단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땅인 가나안으로 가기 위하여

애굽에서 지체하지 않고 떠나 나왔습니다. 그리고 홍해 바다를 건너게 하시는 것을

통해서 과거(애굽이라는 사단의 노예로 살던) 나는 죽었고 속죄 양이신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 받았음을 고백하고 시인함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받는 침례를 홍해 바다를 건너게 하시는 것으로 깨달아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신]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래서 40년 동안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보호하시며 앞서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하나님께서 돌보지 않으시면

도저히 건널 수도 없는 길이지만 양 떼가 목자를 따르듯) 물두멍에서 스스로 수족을

씻듯이 광야라는 물두멍에서 영혼육체의 죄에서 깨끗히 끊고 힘써서 돌아나와야만

했습니다.

[신]8:16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그리고 범람하는 요단강에 법궤를 맨 제사장들이 물을 끊어 말리고 섰을 때에 즉

하나님(성영님)을 의지해 요단강(세상)을 건너야 되었으며, 가나안 즉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가나안(예수님) 안에 들어오니 가나안 일곱

족속인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고 나가서 싸우기만

하면 가나안 족속을 다 몰아낼 수가 있었습니다. 성소의 금등대에서 (나의 성품의 죄,

자아의 쓴 뿌리를) 밤새워 불똥을 따내는 제사장처럼 맑고 밝고 환하게 성소 안을

밝혀야 했습니다.

[히]4:8.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여호수아가 주는 안식은 가나안을 말하는 것이지만 그 후에 다른 날, 안식할 때가

남아 있다는 말씀은 안식이시고 천국이신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바로

안식이십니다. 우리가 안식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떡상에서 예수님의 피와 살을 성영님으로 먹여주십니다. 분향단(곱게

빻아진 소합향 나감향 풍자향의 예수님의 성품)이 이루어진 나에게는 안식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가 되어 예수님과 한 몸으로 연합되어 향품이신

예수님 안에서 지성소의 하나님 아버지를 날마다 뵈옵는 큰 영광과 이적이 일어나

있더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히]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창]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이미 예수님 안에 들어와 예수님과 연합된 사람이라면 세상(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세워놓은 사단의 코스모스(kosmos)세상)은 자기 안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세상을 초월한 믿음으로 사람(인본)을 초월한 믿음으로

예수님 보좌 우편에서 천국(안식)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은 기분이 이랬다

내일은 저랬다, 오늘은 원수도 사랑할 마음과 믿음이 충천했다가 내일은 나만 억울한

것같아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면, 넉넉한 마음으로 하늘 평안의 주장함이 없이 혼란을 

겪고 있다면 그는 아직도 안식이 없는 공허한 상태로 자기(인본의) 일을 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 안에,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세상을

초월하고 사람을 초월해서 예수님의 뿌리로부터 올라온 진액으로 자라난 속사람의

견고한 능력으로 자기 안에 이루어진 천국(안식)이 되었기에 세상도 죽음도 심판도 

상관이 없는 지금 이대로 영원한 안식(예수님 보좌 우편에 앉히신 평안)이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다음편으로 연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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