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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날, 예배인도자의 예배기도 - 11월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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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28 21:41 조회3,52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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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말씀 ] 하나님께 대한 죽은 인간 양심

 

 

[ 예배의 감사기도 ]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사망과 어둠의 권세를 깨뜨시고 죄와 저주를 못박아 장사지내버리고

부활하신 , 생명의 이 날에

 

우리를 지으시고 구속하여 영생을 주신 삼위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일평생의 모든 수고를 다 더해도 우리의 죄 하나를 속할 수 없고

호흡하는 순간순간이 죄요. 죄를 어찌할 수 없는 죄 덩어리인 우리에게

죄인의 구주이신 주 예수님을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한 이름,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만 의지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왔습니다.

주 예수님 십자가의 피 흘려주신 그 은혜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성영님을 선물로 보내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우주를 다 동원해도 살수도 없고 구할 수도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 없어서 안 될 것을 값없이 은혜로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은 오직 죄인의 구주이신 예수님이요 성영님이니 우리에게 놀랍고 큰 복을 선물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성영님이 아니면 한 순간도 바로 보고 바로 생각하고 바로 행할 수 없는

 

존재이니 오직 성영님의 함께 하심만이 우리의 기쁨이요 유익입니다.

 

이 예배도 성영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말씀 후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날 때 부터 소경인 사람이 나도 지각이 있고 지식이 있다하여

눈 뜬 사람의 말을 듣지 않으나 그 지각은 구덩이에 빠질 어둠의 지각입니다.

참 빛과 참 생명은 오직 예수님께만 있으니 하나님을 알 수도 만날 수도

 

섬길 수도 없는 자기 양심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 안에 들어와 오직 성영님의 눈이 되어야만 바로 보고

속지 않을 수 있으니 우리에게 이 같은 복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흙에서 난 우리는 아무것도 옳은 것이 없고 오직 성영님만 참이시고 빛이시고

실상이시고 힘이시고 유익이시니 오직 성영님의 지배만을 받기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아멘! 아멘!
예배의 기도에 다시 또 아멘 아멘으로 받아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 예수님과 성영님이신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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