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하고 고대하던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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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무 작성일23-11-06 06:54 조회1,749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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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영님 안에서 말씀의 가르침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가고 있던,
미국 동부지역에 살고 있는 예수님 교회의 성도 6명이 지난 10월 24일(화) 버지니아에 있는
한 성도님의 집에서 드디어 침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사는 믿음,
구원을 받은 표로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과 성영님의 이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께서 흑암의 권세(죄, 저주, 사망)를 완전히 파괴시키고 피흘려 죽으실 때
나의 옛 사람도 함께 죽어서 무덤에 장사되었으며,
예수님이 장사한 지 3일 만에 죄와 죽음과 지옥의 권세를 이기고 살아나셔서 승리하심을
나의 승리로 믿고, 기쁘고 평안한 마음으로 물 속에 잠기었다가 나왔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요!
또 나의 옛 사람이 죽으므로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이름 안으로 들어가버려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깨든지 자든지 예수님과 함께 살게하려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살전 5:10)이 우리 모두에게 이루어져 버렸습니다.
한국에서 준비해오신 떡과 포도주로 가진 성찬예식에서 우리가 먹고 마신 "예수님의 살과 피는 우리들이 예수님과
한 몸이 되었으므로 영원히 살아 역사하는 피"라고 선포하신 신 목사님의 말씀을 감사, 감격하여 기쁨으로, 아멘으로
받아 저의 영혼에 새기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아멘
한 나라 안에 살고 있지만 서로 얼굴은 보지 못하고 전화나 텍스트로 대화를 나누고, 연락을 하며 지내던
성도님들을 직접 만난 기쁨과 행복, 신목사님과 함께 침례예식을 위해 먼 길을 오셨던 성도님들을 뵙고
반가움과 기쁨, 고마운 마음으로 모두 함께 성도의 교제를 나눌 수 있었던 일은 참으로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함께 모여 침례예배와 성찬예배를 드리면서 찬송을 부르던 시간은 너무 좋았습니다.
넘쳐 흐르도록 풍성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통해서 받고, 또 예수님의 크신 은혜로 나의 영혼을
채워주시니 더 원하는 것이 없습니다.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당당하게 승리하는 믿음의 길을 가도록 이끌어 주시고,
저희들이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일하여 주시고 돌보아 주신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영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큰 찬송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할렐루야!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아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에
간절한 소망을 품고 기도하시던
미 동부지역 성도님들께도 하나님의 자녀됨을
확증받는 침례와 성만찬을 허락하셔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기쁨에 찬 소식을 듣게되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의 찬송을 드립니다.아멘
김주영성도님의 댓글
김주영성도 작성일
할렐루야~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같이 감격에 함께 할수 있어 기쁩니다^^ 침례받으신 성도님들 축하합니다.
저도 외부 성도로서, 올해 8월에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게 있어서도 침례와 성찬은 감격 그 자체였고 삼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충만히 경험한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제 마음 한켠에 외국에 계신 성도님들, 저처럼 침례를 사모하고 계실 성도님들 생각이 마음에 있었습니다. 아마 그 사모함을 제가 짐작하기에 그랬을텐데요.
그래서 제가 침례받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아버지께 깊이 감사드리면서도, 마음 한켠은 침례식에 오시기 힘든 외국에 계신 성도님들 생각에,. 나 혼자 마냥 기뻐하기가 좀 죄송스러운,, 그런 마음이 좀 있었답니다.
아! 그런데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해 주시니 참으로 반가운 마음입니다. 역시 아버지는 사랑이십니다~
성영님의 돌보시고 인도하심에 감사드리옵고
예수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우리 각자 어디에 살고 있던지
예수님 안에서 한 피 받은 한 몸으로
한 성전 안에 있으니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아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저 역시 할렐루야로~
아버지 하나님과 구주 예수님과 보혜사 성영님 삼위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함께 올려드립니다.
이번에 침례 받으신 미국 거주 성도님들과 외국에 거주하시는 모든 성도님께도 샬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명하심을 따라 구원받은 믿음의 증거로 받으신 침례 그리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성찬!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 하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고~
아버지의, 삼위 하나님의 창조의 사랑 그 뜻(창2:24)이 이루어지는~
마침내 예수님과 한 몸으로 연합되는 거룩한 예식에 참여한 기쁨과 감사 그 감격의 벅찬 마음을 어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겠는지요! 참으로 가슴 벅찬 일이며 함께 기뻐하고 감사드릴 뿐입니다.
생명을 고대하며 생명 얻고자 하는 영의 목마름을 가진 수가성 사마리아 여자처럼
일생 기다리고 기다린 여자의 소망하던~ 하나님이 배필로 정하신 남자 그 신랑을 기다린 죄인인 한 여자처럼
그 목마름과 갈증이 극에 달한 정오의 그 때~ 간절함과 사모함으로 자기의 가장 순전한 향유를 준비했던 그 때에
생명수이신, 신랑이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해갈(생명)을 주시고~ 또 만나주셨던 것처럼~
침례에 대한 그 사모함이~ 지체들이 함께한 그 소원이~ 성영님의 감동하심의 역사를 그리고 목사님의 순종으로
바로 금년 8월 6일 예수님의 교회에서 행해진 침례와 성찬이 미국까지 연결된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예수님과 한 몸, 연합을 이룬 성전의 관계를 맺은 우리는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속히 오시라 말씀하시니~ 사도 요한이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계22:20) 고백한 것처럼
신랑으로 신부를 데리려 하늘 강림하실 예수님을 맞을 신부의 자격을 갖추는 일에, 오실 길을 예비하는 일에
더욱 성영님을 의지함으로 도우심을 받아 맘과 힘쓰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아멘!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신성엽목사님의 말씀 책 "사람들을 삼가라" 중 일부입니다.
이 말씀 안으로 들어오라고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또 듣고 새김질하며 돌이켜, 믿음의 말씀으로, 생명의 말씀으로, 영적 능력을 갖추는 말씀으로 받아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행1:11) 하신,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수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의 지식을 따라 믿는, 말씀이 말하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것이, 세상에 태어난 자기의 본분인 줄을 알아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을 위해 죽고, 예수님을 위해 사는 믿음이 아니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말씀으로 맺은 인격적인 관계로 연합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다는 말입니다. 아멘!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와 성영님으로 다시 나 새 피조물의 속사람으로 사는 좋은나무님과
모든 성도님들을 만나보게 된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입니다.
박종숙성도님께서 하나님의 구원의 뜻에 대한 바른 지식을 좇은 믿음의 사랑스런 글로 화답하여
영광 올리는 글을 올려주셔서 기쁘고 행복한 감사의 마음으로 글을 읽고 그 때의 일을 기억하며
목사가 화답의 글을 올림니다.
지금 여기는 밤 10시30분입니다.
하루 온 종일 움직였더니 몸이 피곤하였던지 초저녁부터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
밖을 나가 보니 쌀쌀함이 감도는 차가운 밤공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하늘을 올려다 보니 시골이라도 좀처럼 보기 힘든 하늘의 광경을 보았습니다.
맑고 깨끗한 드넓은 하늘에 아름다운 별들이 세상에나 !! 그렇게나 많이 떠서
맑고 밝은 광채를 발하고 있어 감탄을 연발하며 아버지 하나님의 보내시는 싸인과도
같음을 심영으로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자녀들을 의미한 별들~
하늘에 별들로~ 언약을 이루신 ~ 아버지 자녀들이라는 것을 보이시기라도 하듯,
그것을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그 소리가 들리는 것같은 하늘의 광경이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밤 하늘에 떠 있는 아름다운 별들과 그 대화를 하고 들어와
그 별들같이 빛이나는, 사랑하는 그곳의 성도님들을 그리며 글을 올립니다.
목사는 다녀와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짧은 일정이다 보니 충분한 만남을 하지 못한 것과 그 외 일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꼭 풀어야 할 숙제와 같은 마음의 짐이 풀린 것같아 많이 기쁘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래 잘 하였다' 하시고 기뻐하시는 것같아 목사도 마음이
아주 기쁘답니다.
믿음에 충성된 사랑하는 성도님들! 만난 그 기쁨은 말할 것도 없지만
특히 침례를 위해 힘써 모든 만반의 준비를 해주시고 여러가지 뒷 일까지
아끼지 않고 수고해주신 은찬이 가족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로 말씀과 성영님으로 맺어진
영원한 성도이니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영과 혼과 육체에 샬롬의 복(살전5:23,24)이 넘치기를
축복하며 특히 우리 은찬성도에게 성영님이 보호자로 계시니
성영님께서 새롭게 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하며
좋은나무님과 성도님들 모두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샬롬으로 인사 전합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본 글을 읽으신 성도님들이 특히 외부 성도님들이
서로 만나보지 못한 성도간이라도 그것이 이유가 될 수 없음울
화답의 글로 증명하듯이 보이는 것이 되었고, 그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성영님 안에서 말씀으로 세워진 믿음이 감춰지지 않고 드러나지듯(마5:14-16)
한 영으로 세워진 하나님 아버지가 보시는 믿음이 되었음을 보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목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성도의 기쁜 일에 함께 기뻐하며 축하하며 영광 올려드리는
성도의 아름다운 사랑과 믿음의 마음, 글로 전달하는 성도의 교제교통이
아름다워 이 기특한 성도님들로 인해 목사도 기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크게 영광 받으심을 감사하며
함께 교제의 글을 올려 기뻐하여 축하해주신 성도님들에게
목사의 마음에도 기쁨이 되고 힘이 됨을 전해드리면서
사랑하고 축복합 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영원한 샬롬입니다.
아멘!! 아멘~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
목사님의 기쁜소식과 축복의 말씀에
저의 심영도 벅찬 기쁨에 감동되어
지금도 하나님 친히 세우신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 하심을
곧 사도행전이 끝나지 않고
진행되고 있음을 보는 것 같아
아멘.아멘 하며 사도행전 10장에
기록케 하신 고넬료 일가와 친구들에게
베드로를 통해 말씀을 증거케 하시고
성영으로 충만한 친구들에게
침례와 만찬을 허락하심을 기억하며
할렐루야! 231장의 찬송으로
삼위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10월초 권면의 말씀이 올라온 뒤
홈피에 권면과 찬송이 계시되지 않기에
뭔 일인가? 하는 중
아!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행하시려고
하시는 것 같다.하며 대화를 했는데,
멀리계신 좋은나무 성도님의
감격의 글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이렇게 목사님의 기쁨에 찬
음성을 들으니 어찌 춤추지 않겠는지요
그저 모든 말씀에 감사로 아멘하여
요일3:18절 말씀을 기억해 봅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행함은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나를 자유케하신
것이기에 내 십자가로 매 순간 지고
오직 예수님안에서 성영님의 인도함으로 말하고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기에
내 이웃을 내 몸 처럼
사랑 할 수 있는
진리요 진실함 임을 알고
따르는 것이 우리들이 일이요,
삶이 되라고 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성영님의 은사와 능력 부어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모든 것에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삼위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로
영광 올려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