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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모하고 고대하던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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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결실 작성일23-11-09 05:47 조회1,64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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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나무님께서 올리신 글이 미국 예수님의 교회 성도님들의 마음과 같음을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오늘 아침 남편과 Patio에 앉아 불과 몇주전에 바로 이 자리에서 침례를 받았지! 하며 또한번 감격에 벅차  

아버지께 감사 감사를 드렸습니다.  

침례를 그토록 바랬지만 다만 갈 수 없어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에게 목사님께서 한국의 성도님들과 함께  

직접 이곳으로 오시어 너무나도 풍성한 잔치가 되어 침례 받았음을 목사님을 이곳까지 이끄신 성영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나는 죄인임을 성영님으로 깨달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받아 이제 진리의 말씀을 배우며  

나는 죽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산 예수님과 연합된 성전된 삶을 사는 믿음이 되었음을 예수님의 이름 곧  

삼위이신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과 성영님 앞에 교회 앞에 사단한테 선포하며 예수님의 명령을 이행한 기쁨과  

감격의 10월 24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는 상상조차 못했던 은찬이의 구원의 표로 침례를 받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비롯하여 한국과 미국의 성도님들을 실제로 뵙고 예배하고 찬송하며 떡을 떼는 순간 순간이 가슴에  

벅차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던 그 때를 생각하면 마치 꿈을 꾼것만 같습니다.  

꿈에만 그리던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처음 대면했을 때 어색함 이라고는 전혀 없는 마치 오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것 같은 그저 너무 반갑고 기쁜 마음만 있는 그것이 바로 한 성영님 안에서 같은 믿음을 가지고 가는 성도들의

교통이구나를 느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움은 크지만 3일동안의 만남과 교제는 너무 귀하고 잊지못할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미국 예수님의 교회 성도들을 위해 머나먼 이곳까지 힘들다 않으시고 친히 와주신 우리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 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천국에 가서야 목사님을 뵐 줄 알았는데.. 우리의 생각과 기도를 보신 아버지께서 만남을 이루게 해주셨듯이  

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또한 이제 이땅에 남은 시간동안 우리의 할 일은 세상에 대하여는 눈과 귀를 닫고 오직 신랑을 기다리는 슬기로운 다섯처녀로 예수님을 맞는 신부가 되는 성전된 믿음이 되기를 힘쓰는 일에 마음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지승연성도님의 댓글

지승연성도 작성일

미국에 계신 성도님들의 글을 읽으며 마음에 기쁨과 감사함이 넘칩니다. 좋은나무님의 고백처럼 ‘한 성영님 안에서 말씀의 가르침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가고 있던’ 미국에 계신 성도님들의 침례예식과 성찬예식의 그 귀하고 복된 자리에 성도로서 함께하며 더불어 함께 삼위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리고 오게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한 저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 때이구나 말씀해주시듯 다 준비되고 예비된 침례예식에 미국 성도님들의 감동과 함께 저도 제 마음에 감동과 기쁨이 벅차 올랐었습니다. 성도님들의 고백에 함께 저 또한 예수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산 제 믿음을 고백하고 제 안에 오직 예수님으로 사는 믿음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셨으니 미국에 있는 시간 내 또 돌아와서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감사하였답니다.

결심님의 고백처럼 어디에 있어도 한 자리에 있지 못한다 해도 이제 예수님의 형제인 우리는 성영님 안에서 하나임을 미국에 계신 성도님들을 만나고 경험하게 해주셨고, 항상 감사하며 성영님과 함께 말씀을 꼭 붙잡고 충성되이 행하며 믿음의 길을 가는 성도님 한 분 한 분의 모습을 마음에 담고 오게 해주심에 감사하였습니다.

함께 부르는 찬양 하나에도 너무도 기뻐하고 감격하던 그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다시 한번 다 함께 찬송가242장을 부름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여 올려드리기 원하며 성도님들 모두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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