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말씀)                 

  ○ 누가복음 10:25-37

  ○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은 예수님이십니다.

(예배 감사 기도)

하나님아버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감사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생명의 이날, 주 예수님의 날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생명을 얻은 아버지의 자녀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영광 받으시니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아멘!

이방 죄인으로 죄 아래 태어나 아무것도 모른 채 사단에게 속아 멸망으로 가던 우리게 말씀을 보내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사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죄인의 구주 예수님을 믿도록 불러 주신 것 감사합니다. 아멘!

믿는다 하지만, 스스로는 깨달을 수 없으니 그 속에 생명이 없어 마음이 헤매이고 고통하던 저희에게 성영님께서 이 레마의 말씀을 보내셔서 듣고 보고 만나도록 인도하여 주신 은혜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보혜사 성영님께서 계시해 주신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비로소 삼위하나님을 알고, 아버지께서 사람을 지으신 창조의 뜻을 알고, 또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구주 예수님을 죄인으로 만나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의 성전을~ 성영님으로 이루게 하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아멘!

이제는 아버지의 뜻! 바로 예수님께서 이루신 그 뜻을 성영님으로 알고 우리의 뜻, 우리의 믿음이 되었으니 오직 성영님과 말씀으로 속과 겉(예수님 뜻을 따라 말씀으로 사는 능력)이 예수님의 형상을 이뤄 가며 예수님을 사랑하여 따릅니다. 신랑으로 신부를 맞으러 다시 오실 예수님을 신부의 자격을 갖추고 사모하여 기다립니다. 아멘!

오늘도 이 예배에 성영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충만케 하시고 새 은혜를 더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각처에서 이 말씀으로 예배하는 성도들에게도 기름 부으심으로 역사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말씀 들은 후 기도)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 누가복음 10:25-37의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은 예수님입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다시 한번 듣고 우리 마음에 새기고~ 영에 생명을 풍성히 얻도록 양식으로 공급하고 양육하여 주시니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우리로 망하지 않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늘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아버지! 이 생명의 말씀을 만나기 전에는 우리가 강도, 사단을 만나 속고 모든 것 빼앗기고 겨우 목숨의 생명만 가진 존재인 것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강도 만난 우리의 유일한 이웃이 되심도 전혀 몰랐는데....이 생명의 말씀을 우리로 듣고 믿고 깨닫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창조주시오. 구주이신 예수님이 나의, 우리의 이웃이 되셔서 사단의

사망 권세에서 건져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아멘!

아버지 또한 예수님을 시험한 어떤 율법사의 신앙 태도를 통해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고 살필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같은 언약과 율법을 받은 아브라함의 후손임에도 불고하고 새김질하여 율법의 본뜻에서 난 믿음을 가진 자와 새김질 없어 자기 머리에서 난 믿음이냐에 따라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 따른 빌립 사도와 예수님을 시험했던 교만한 율법사와 같은 두 종류 사람으로 나누인 것을 보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우리 다 같이 이 생명의 말씀을 받았지만, 처음에는 누구나 머리로~ 혼으로받은 것이니 이제 나를 살리시는 생명의 말씀이라는 뜻과 의지를 분명히 세우고힘쓰고 애써 새김질해야 영에 생명을 얻고 풍성히 얻으며 혼이 고침을 받아 자기를 부인할 능력이 되고 예수님과 한 몸의 성전을 이루는 것이니 아버지! 저희들 이 생명의 말씀을 새김질하고 새김질하는 것을 사명으로, 본분으로 알고 행하도록 성영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도와주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아멘!

아울러 독생자 언약을 가진 이스라엘이 메시아를 바라고 기다림으로 만났던 것처럼~ 이제 이 레마의 말씀을 받은 우리 예수님의교회 성도들 역시 신부를 맞으러 신랑으로 다시 오시마 하신 언약을 받은 자들로 부르셨으니~ 신부의 자격을 갖춰 예수님 오심을 바라며 맞이하는 복을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올리며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