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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네피림, 대장부 , 거짓선지자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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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수보혈 작성일13-05-04 17:09 조회8,891회 댓글2건

본문

 
 
   귀하신 말씀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말씀 전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또 이 말씀을 전하는 부족한 저희들을 통해 많은 이들이 회복될
 줄 확실히 저는 믿습니다.
 
 네피림에 대한 말씀을 통해 악한 영들의 활동을 엿볼수 있어서
인간이 선택한 두갈래 길목에서 어떻게 역사가 진행되어왔는지 
똑똑히 보여지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또한  옛 시대에만 거짓 선지자가 있었던 것이 아니기에 우리가 깊이 깨달아야 할것은 
 이 시대에 목사, 목회자 라는 칭호를 가진 분들을 잘 분별해서 보아야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름만 목사라는 칭호를 대면 모두 주의 종인것으로 알아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속아왔는지
이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보실때 격노하실 일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자신들의 지도자가 과연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는것은 너무나 중요하지요.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릴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신 목사님께서 이 부분에 깨우쳐 주실려고 여러번 말씀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말씀해 주시는 가운데  아 ! 그렇구나 ! 하며 말씀에 근거하게 되었답니다. 
 
단순히 가다가 잘못 된 사람들이 아니라  애초에 부르심이 없거나 자신 맘대로 나온  
아예 뿌리부터 다른 나무였는데  자랄 때는 무슨 나무인지  잘 알수 없었으나
 이제 때가 되어 열매가 맺히니 그 나무가 어떠한 나무인지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지혜롭게 흰것과 검은것을 확실하게 보고
 잘라주는 역할이 필요한 때이라고 여겨집니다.
 저도 여러번 사람들에게 이 부분을 알려 주었으나 말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 그래도 목사님인데 좀 부족할 뿐이지 설마 가짜겠어 ??"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을 볼때 아쉬움과 막막함을 느꼈었지요. 
그런 사람들의 특성은  목사님을 잘못 하면 벌을 받는다는 것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우리 옛모습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보면 그들은 양의 탈을 쓴 이리라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그들은 주의 종이 아니라 
 사단의 종이라는 결론이라면 밝히 드러내서 이야기 되어야 겠지요.  
아닌것을 아니라고 해주어야 영혼들이 건짐을 받을테니까요!
 
 마지막때가 되어서 무르익은 때인지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많은 부분을 밝혀 주셔서 성령안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알려주시는것 같습니다.
 
몇일전
소경된 목자에게 배움을 받는 사람을 만나 교제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구나 !   큰 분노와 같은 아픔이 느껴졌었지요.
  악한 영이 가정을 사로잡고  자녀들을 묶어 악한 것에 시달리게 만들고
 가족이 병이 들고... 교회를 열심이 다니고 직분과 봉사를 힘겨워도 감당하며 가는데
 이러한 일들이 생겨나니 
 더이상 방법을 찾지못해  어찌할줄을 몰라 울부짖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사람 문제뿐 아니라 헤아릴수 없는 사람들이 이 상태에 있는것을
볼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돌아왔는데 성령님의 탄식이 속에서부터 울분이 쏟아져서
가까스로 가다듬었답니다.  저의 마음이 아니었지요.
 
하나님께 더  의지하며  말씀을 더 깨달아
므나를 남기는 사람이 되고자 애쓰는 사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렇게 할수 있게 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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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7;15 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댓글목록

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예수보혈님, 무지하게 더운 날입니다.
봄은 온다 간다 말도 없이 어디론가 가버리고,
여름도 아직 온다는 말이 없었는데 어느 새 와 있네요.

예수보혈님이 느끼신 것처럼,
지금 양의 탈을 쓴 늑대들 때문에 수많은 순진한 양들이 어려움 가운데 처해 있고
영혼과 믿음이 노략질 당하는 것을 많이 목도하게 됩니다.
우리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었는데, 우리 주 예수님의 크신 은혜로
양인지 늑대인지 구별할 지혜를 얻게 되어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은혜 안에서 우리 자신을 더욱 말씀 위에 세워가고
연약한 자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늘 예수보혈님의 글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고,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귀 있는 자들 가운데서 만남이 감사해서
출장 다녀 왔다가 잠시 짬을 내어 댓글을 남깁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날마다 더 가까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 나아가는 복된 삶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보혈님의 댓글

예수보혈 작성일

은혜로님의 예수님을 향한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미지근한 자를 싫어하시는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것 같아요.

  많이 바쁘신 중에도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뭏든 이제 막바지에 들어선 이세상 수고하는 날들이
주 예수님이 오심으로 놀라운 축제와 축복의 날들이 올것을 기대하며
한편으로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분들을 향해 생수를 넘치도록 예수님으로 부터 담아 흘러보내기를 소원하며
 갑니다.

 이곳에 모든 분들이 이와 같이 가시는 중이시리라 봅니다. 
 은혜로님도 마찬가지시구요.
  더 은혜받은 말씀들로 나누어 주시기 바라며 이만 들어갑니다.
승리하시는 날들이  날마나 되어지시길 바랍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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