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피림, 대장부 , 거짓선지자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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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수보혈 작성일13-05-04 17:09 조회8,89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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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예수보혈님, 무지하게 더운 날입니다.
봄은 온다 간다 말도 없이 어디론가 가버리고,
여름도 아직 온다는 말이 없었는데 어느 새 와 있네요.
예수보혈님이 느끼신 것처럼,
지금 양의 탈을 쓴 늑대들 때문에 수많은 순진한 양들이 어려움 가운데 처해 있고
영혼과 믿음이 노략질 당하는 것을 많이 목도하게 됩니다.
우리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었는데, 우리 주 예수님의 크신 은혜로
양인지 늑대인지 구별할 지혜를 얻게 되어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은혜 안에서 우리 자신을 더욱 말씀 위에 세워가고
연약한 자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늘 예수보혈님의 글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고,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귀 있는 자들 가운데서 만남이 감사해서
출장 다녀 왔다가 잠시 짬을 내어 댓글을 남깁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날마다 더 가까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 나아가는 복된 삶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보혈님의 댓글
예수보혈 작성일
은혜로님의 예수님을 향한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미지근한 자를 싫어하시는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것 같아요.
많이 바쁘신 중에도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뭏든 이제 막바지에 들어선 이세상 수고하는 날들이
주 예수님이 오심으로 놀라운 축제와 축복의 날들이 올것을 기대하며
한편으로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분들을 향해 생수를 넘치도록 예수님으로 부터 담아 흘러보내기를 소원하며
갑니다.
이곳에 모든 분들이 이와 같이 가시는 중이시리라 봅니다.
은혜로님도 마찬가지시구요.
더 은혜받은 말씀들로 나누어 주시기 바라며 이만 들어갑니다.
승리하시는 날들이 날마나 되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