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말씀을 mp3나 CD, USB, 문서 등으로 만들어 배포하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말씀을 듣지 못하게 막는 것도 문제이지만
들을 귀를 갖지 못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들을 수 있을 때 듣고 깨달아야 할 것인데, 우리에게 주어진 때가 얼마나 될지....

그래요. 생각들 해보시면 좋겠네요.

 USB  mp3 파일 등  저장하여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네 주기도 좋구요.

어느집에 방문하면 그집 컴퓨터에 저장해 주거나  핸드폰이나. 엠피쓰리에 저장해 줄수 있지요.
 부지런히 방문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물방울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해외로 mp3 보내시는 것과 관련하여 한가지 제안은 제목들을 한글 말고 영어 또는 숫자로 해 주시면 zip파일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mp3로 받지 못하는 세대와 컴퓨터가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CD를 만들려는 과정에서 목사님의 설교가 80분 이상이 되는 것은 한장에 들어가기가 힘들어 중간에서 분리하여 1부와 2부로 만들어야 하는 점도 있답니다 (split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서). 또한 CD는 이런 분들을 위해서도 특히 운전하는 세대들에게도 일단 말씀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지고, 홈피로 돌아와 더 많은 말씀영상을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록파일과 관련해서는 해외에서 한글 hwp의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계신분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MS Word 파일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목 또한 숫자 또는 영문으로 주시면 더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물론 한글 hwp 읽기 프로그램을 다운하면 볼 수는 있습니다만.....,
그렇지않으면 특히 해외의 경우, pdf파일로 전환을 해서 주시면 파일이 깨어지는 염려가 전혀 없는 점도 있습니다.

그냥 이런 점도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13-06-25 00:06

해외에서 직접 이런 경험들을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인데,
이렇게 세세하게 애로점을 적어 주시니 감사가 되고,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들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인터넷이 인간 생활에 편리와 속도를 가져다 주기는 하지만,
조지 오엘의 소설 <1984>에 나오는 빅 브라더의 감시와 통제의 수단이 되는 것 또한 인터넷이기에
인터넷과 무관한 형태의 말씀 전파 수단도 다양하게 강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선교적 차원의 지원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13-06-25 01:03

아 그렇군요.
 zip 파일 제목 말씀이죠?
  그럼 숫자로 하여야 겠네요.    mp3 파일 깨진 분도 계시나요? 아직 모르겠는데요. 혹 그러면 말씀하시면 다시 보내드릴텐데요.

또 문서 파일같은 경우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인데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하는것 같은데, 알아 보기로 해야겠네요.
 잘 모르는것들은 검색하다 머리띵...하죠 ㅎㅎ
 방법이 있겠지요.
 아뭏든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참고할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

Zip 파일이 영문이 아니면 이곳에서는 한단계를 더 거치는 작업을 하면 괜찮고 파일 중에 한글의 제목이 너무 길면 전환하는데 조금 버벅되면서 간신히 되는 것도 있습니다. ㅎ ㅎ ㅎ

문서파일은 해외의 경우, pdf 파일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전환은, 해당 문서를 열어 놓고 한글 hwp 에서 File에서 Save as PDF 선택하셔서 저장하라는 것이 나오면 문서 이름을 주고 저장을 하면 pdf 파일로 전환이 됩니다. 간단히 클릭 하시고 저장만 하시면 됩니다. 혹 참조가 되실까 해서....

아 네  그렇군요. 알겠어요.  이그 지금 우리 동생 아파서 와달라고 하네요. 멀리서... 달려가렵니다.
전도 대상인데... 기회를 주심같기도 하네요  기도들 해주삼 ^^  아주 쎈 불신자 !

저는 오래전에 아팠을때 누군가가 음식과 함께 성경책과 테잎을 두고 가면서 성경도 읽어보고 말씀 테잎을 들으라고 해서 그 정성에 뿌리치지 못하고 성경중에 가장 짧은 부분만 찾아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읽었던 갈라디아서로 인해, 믿으면 구원이라는 사실이 마음에 다가오면서 그때는 나혼자 이 사실을 발견한줄 알았답니다.ㅎ ㅎ ㅎ 그렇게 나는 예수님을 알게 되어가는 계기가 되었는데, 아무리 쎈 불신자도 한방에 해결하시고 기뻐 노래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엘리님 
 조금전에 와서 정신차려 이것 저것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실감가는 일들이 눈앞에 펼쳐지는것을 느끼는중입니다.

 말씀 잘 참고하고 있구요 시간날때 작업들을 해보려하구요. zip 이름은 숫자와 영문으로만 표기하는것으로 바꾸구요 ㅎ
 동생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시간이어서 아주 아주  직접적 복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말로 다 할수 없지만
정말  복음의 말씀을  잠시 잠간 시간동안 다 전해주게 하시고 기도를 같이 하게 하시고
 아주 부드러운 마음으로 받도록 하게 하셨습니다. 반응이 아주 긍정 좋게 받았답니다.

 이것은 제가 한것이라고 할수 없어요.  그애는 특별히 예수 이름도 못전하게 하는 동생인데...역시 하나님은 때를 주시나 봅니다. 앞으로도 역사하실것을 예감 믿고 갑니다. 기도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물방울님,
승리하시고 돌아오셔서 소식을 전해 주시니, 제가 오히려 기쁩니다. 할렐루야!
지금의 이 상태로, 계속 전진 하시길 !!!!!!

언제나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일은 참으로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