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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 됨의 영광 - 머리 되신 예수님 안에서 몸으로의 완전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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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 작성일13-07-21 16:00 조회10,031회 댓글0건

본문

 
  
복된 주일 아침,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 위해 일어나 앉아 성경을 폈는데, 오늘 읽어야 할 본문이 아님에도 다음의 두 구절들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고, 오늘 묵상한 말씀과도 연결이 되면서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또 너희는 사람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들의 욕설을 무서워하지 말라.(51:7, KJV흠정역)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For all have sinned, and come short of the glory of God)(롬3:23, KJV흠정역)
 
 
요즘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 빌립보서 등 바울 서신서를 중심으로 말씀을 오디오 파일로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새벽 시간을 이용해 그 말씀들을 다시 제 목소리로 한 글자 한 글자 집중해서 낭독해 읽으며 귀로 듣고 눈으로 확인하며 묵상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표시나 밑줄도 돼 있지 않은 깨끗한 말씀 본문에만 온전히 정신을 집중해서 읽는 것입니다.
오늘은 에베소서 1~2장의 말씀을 읽고 묵상했는데, 특히 교회에 대해서, 이스라엘과 이방 성도들이 예수님 안에서 어떻게 연합하고 하나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많은 이해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늘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됨에 대해서 감사하며 감격하며 찬양하곤 했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아버지의 아들 됨의 더 큰 의미와 이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간 아버지의 아들 됨에 대한 관계성에 대해 집중해 왔다면, 오늘 아침에는 아버지의 아들 됨은 아버지(하나님)와의 완전한 연합을 의미하는 것임을, 성령께서 주시는 음성으로 여겨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1:23,KJV)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4:15-16)
 
 
하나님의 아들 됨이란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의와 법으로 가득 채워져 넘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마음 따로 하나님 마음 따로 아닌 온전히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워진 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온전히 하나님 한 분만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노래함으로 하나님 편에 서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한 분이신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하심을 기뻐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제 것인 양 찬탈하는 자를 심히 미워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몸으로 오신 하나님(예수님)께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그 피 흘림을 통해 피에 종속된 하나님의 생명(17:11)도 뿌려지고 쏟아졌으며,
그 피 흘림과 쏟음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이 값 지불 되었으므로, 믿음으로 그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제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소유한 자이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는 그 신비의 연합이 이루어진 자라고 하셨습니다(10:38, 14:10, 14:11, 17:23).
하나님의 아들 됨이란, 아버지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권위와 다스림 가운데 있는 것처럼
또한 예수님이 그 몸의 머리가 되심으로 머리의 지시와 작용에 따라 몸이 기능하며 자라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됨이란 머리 되신 예수님의 몸으로 내가 결합하는 것이며
몸과 머리가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한 몸(지체)임과 같이 온전한 연합과 하나됨의 관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머리가 아니며 머리의 다스림을 받는 몸이며, 그러나 또한 몸과 머리는 완전한 한 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됨이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피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 된 자이며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와 계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머리 되신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몸이며 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창세 전에 서로 의논하심으로 지극히 기뻐하시고 지극히 선하신 그 뜻(1:4-9)이 바로 아버지와 아들 됨의 관계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의 영광 안에 함께 거하는 완전한 연합과 완전한 한 몸의 관계, 아버지와 아들 됨의 관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모든 것을 상속 받는 자가 아들인데, 맏아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것을 선물로 받아 누리며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가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기뻐하는 자가 아들이요, 아버지의 영광과 기쁨이 또한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아들을 아버지께서 낳으셨는데, 생물학적 자가 증식과 같은 방식도 아니요, 강탈한 것도 아니요, 오직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는 값 지불을 통해 잃어버린 당신의 아들들을 되찾으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 해산의 고통을 통해 아들들을 낳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오직 공의로 그것을 이루셨다고 하셨습니다.
단 한 방울의 피도 남김없이 흘려 쏟으심으로 당신의 생명을 다 내어 놓으심으로 이루시고 얻으신 완전한 성취이시기에
이제 어느 누구도, 그 어떤 권세와 능력도, 그 어떤 피조물도 아버지께 시비할 수 없다 하셨습니다(8:31-39).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1-39)
 
 
완전하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도 하나님 자신이 이루신 것을 시비하거나 번복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공의가 피 흘림을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구속의 완성을 입증하고 보증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는 오직 사랑으로, 완전한 공의로 그것을 이루기를 도모하셨으며, 크게 기뻐하셨고, 때가 찬 경륜을 따라 그것을 이루셨다 하셨습니다(1:4,9-10).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고 우리 가운데 거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장막의 그늘 아래에서 함께 먹고 마실 날이 곧 이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계21:3).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한 성령을 힘입어 아버지 앞에 나아갈(2:18) 그 날이 가까이 이르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함께 노래하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이 아들 됨의 영광과 복이 얼마나 크고 놀랍고 신비한 것인지!!
,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누가 그 지혜의 깊이와 넓이와 길이와 높이를 헤아릴 수 있으리요!!(11:33-34, 3:18-19)
 
 
 
(오늘 아침 믿음의 한 지체와 함께 나눈 내용입니다.
우리를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러 주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과 노래를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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