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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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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금같은믿음 작성일13-10-28 20:16 조회9,74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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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말씀을 들으면서 인간이 얼마나 많이 육적인 인간인지 새삼 실감한다..삼위의 하나님은 인간을 육으로만 살게 지으신 것이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도록 영적인 인간으로 지으셨건만...죄로 부패한 나... 나는 얼마나 육적인 사람이었는지...얼마나 많은 죄로 말미암아 죽음밖에 아니 죽을 일만 행하고 산 존재였는지... 정말 깜깜한 육의 눈과 생각으로 더럽고 더러운 것만 움켜쥐고...쌓고 큰 성을 구축하고 살아왔던지...지금 나는 흘러내리는 눈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해 본다.
 
육... 육... 육 ....육... 육... 그토록 나는 죄만 가진 자였고 그 결과로 지옥 갈 자...였다.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화해로 번제물이 되시지 않으면 안 되는 이 상황.... 십자가 위에서 죄 사하시기 위해 피 흘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결코 이 죄가 사해지지 않는 이 엄청난 이 죄...하나님 품속에 독생 하신 하나님 생명과 맞먹은 이 큰 죄인인 나...이토록 큰 죄를 가진 나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처음 복음을 들었을 때 강력하게 구축한 내 인본주위가 육의 귀는 세상에서 복받으라하고.. 좀.. 세상에서 잘 사는 복 받으라 하고... 마음에 큰 위안과 평안을 얻으라 하지..그리고 나중에 죽으면 천국도 가지요...이런 메세지를 기대했다.
 
영혼.. 영..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사망이라는... 이런 것은 낯설었었다. 그러나 내 생각은 죄요.. 사망이라는 것을 나는 절감한..
신약 성경에 나오는 유대인..율법사..바리새인..눈먼 자 귀먹은 자 문둥병자 등등. 자기 죄. 자기가 하나님의 것이 없어 영적인 것이 없어 지옥 형벌 받을 수밖에 없는 자임을 보지 못한 이들과 똑같은 눈과 귀와 마음을 가진 육의 사람이 나였다.
하늘과 땅의 주인 되신 내 구주 예수님... 내 생명의 주인 된 주 예수 그리스도...영생 복락주시는 내 구주 예수님 말씀이 나를 살리고
 
내가 따라야 할 마땅한 길임에도 불구하고.. 사사건건 예수님 앞에서 육의눈과 귀가 인본주의에 자기 생각에 맞지 않는다며 생명의 주 예수그리스도를 책잡고 반대하고 뒤로 내던져 버린 것이 육의 눈과 마음 때문인 것을 생각해 볼 때 정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구원해 주시지 않으면 ...안 될 ..죄.. 죄.. 죄.. 죄.. 그 누가 이 죄의 몸에서 건져줄 자가 어디??... 무슨 방법으로??..
 
정말 하나님의 생명과 과연 맞먹는 큰 죄다. 이 육의 생각으로 인해 육으로는 삼위의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기에...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안 되시기에
이 육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십자가 위에서 용서의 피를 흘려 죄 용서를 베풀어주셨다. 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영생 주시고 자녀 삼아서 천국으로 들이시고...하나님 얼굴을 항상 뵈옵고 찬양하며 하나님 이름이신 예수님께 성령으로 영광 돌리는 자로 지으셨는데...
나는 그 하나님을 떠나 육의 생각으로 죄의 생각으로 사단이 지은 죄의 길을 그대로 밟고 따라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도 죄를 주고 받고 ...죄만 가진 부패한 내게서 나오는 것은 더러운 죄만 있을 뿐이니 ....
 
아! 예수여!! 이런 죄에서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육의 요소가 많아서 육이 나올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신 용서를 붙잡는다. 이 육....이 육을 오늘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나도 하나님께 거스리는 죄들이 발견 될 때마다 다 주워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이젠 옛사람으로 살았던 예수님 없이 살았던 그 걸레 같고 배설물 같고 풀과 같고 미친 바람 따라 흘러 갔었던 습성들과 인간 죄성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이 발견되기만 해라...
너는 십자가에서 먼 옛날에 죽었다고 이젠 네가 정말 낯설다고....기쁘게 내 등뒤로 던져버릴 수 있으니.. 나에게 이적이 일어났으니 감사합니다...하고 죄가 정말 싫다는 생각을 한다.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영의 사람 예수님의 사람으로서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고 내 자신에게 적용하고 삶으로 드러내고 있는지 비추어볼 때 부족하고 거짓되고 진실치 못함을 때로 보일 때는 애통할 수밖에 없어서 눈물과 함께 아버지께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아버지의 은혜가 필요해요. 도와 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 속에서 일일이 헤아려 보니 내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능력이 있음을 생각하니 나도 나도 넉넉히 승리의 깃발을, 개가를 불러 삼위의 하나님께 감사 영광뿐이다.
 
영의 귀와 눈과 마음이 성령으로 다 온전히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 성령으로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죄라 말씀하셨는데..
성령으로만 삼위의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고 알 수 있고 바르게 경배하는 것이니 오직 성령님 의지합니다. 성령님 제 믿음 도와주세요.
 
오직 영의 생각과 삼위의 하나님과 지성소를 가진 자답게 아버지가 베푸는 천국을 세상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여주고 살게 도와 주세요. 할렐루야 예수님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삼위의 하나님 늘 영의 사람으로 믿음이 자라고 성령으로 예수 믿는 믿음으로 굳세게 세워 주세요..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아멘.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영의 귀와 눈과 마음이 성령으로 다 온전히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
성령으로만 삼위의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고 알 수 있고 바르게 경배하는 것이니 오직 성령님 의지합니다.
성령님 제 믿음 도와주세요.
오직 영의 생각과 삼위의 하나님과 지성소를 가진 자답게
아버지가 베푸는 천국을 세상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여주고 살게 도와 주세요.
....삼위의 하나님 늘 영의 사람으로 믿음이 자라고 성령으로 예수 믿는 믿음으로 굳세게 세워 주세요..."


정금같은믿음님, 님의 고백이 또한 저의 고백입니다!!
귀한 믿음의 고백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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