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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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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혜선 성도 작성일14-03-11 23:02 조회8,79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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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목마름과 영혼의 갈망을 느끼며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텅 빈 영혼을 채울 수 있는 것인지, 찾고 찾아 헤매면서 욕심과 오기와 교만과 돈과 사단의 노예로 살고 있던, 죄인을 결국 어느 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의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너의 머리털까지도 셀 수 있을 정도지.
나는 너를 내 형상대로 존귀하게 만들었단다. 너를 복 중에 짓기 전부터 알고 있었고 네가 태어날 정확한 때와 네가 살 곳을 미리 정하였고 창세 전부터 너를 알았고, 너는 우연이 아닌 나의 계획 가운데 지어졌단다.
나는 너의 진실한 아비이며 너와 늘 함께 하고 있는 완전한 사랑이니라.
이 사랑을 너에게 아낌없이 주련다.
너는 나의 자녀이고 나는 너의 아비이기 때문이란다.
나는 너에게 육신의 아비가 줄 수 없는 것을 주리니 나는 온전한 아비이며 어미니라.)
 
난 이렇게 아버지의 부르심에 내 인생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축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난 요즘 매일 매일 느끼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감사가 저절로 입에서 나옵니다.
평생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던 독한 나에게 매일 매일 눈물 흘리게 하시는 성영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도, 찬양을 부르며 눈물이 나오고, 죄인임을 깨닫고 또 눈물 흘리고, 매일 매일 성영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깨닫게 해주시고 갈 길을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즉 하나님 아버지를 찾지 못한 내가 후회스럽습니다.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알게된 이복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남은 인생 오직 하나님 아버지 나라에 가기만을 소원하며 하나님 아버지를 모르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온 마음과 나의 전부로 모든 시간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과 율법과 진리와 은혜를 배우고자 합니다.
내 기도와 소원으로 신성엽 목사님을 알게 하시어 말씀을 듣고 깨우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또한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천국이님의 댓글

천국이 작성일

할렐루야 님!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아버지를 만나시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님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하여 감사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님을 찾아 가셔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깨닫게 하시고 친히  아버지 되심을 알려 주셨다는 것은
복중에 가장 큰복을 받은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 간증글을 통해서도 삼위 하나님(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영광 받으셨을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 아는 지혜로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믿음이 장성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 드립니다.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샬롬.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길 잃은 양처럼,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도 방향도 알지 못하고,
돌아갈 곳도 알지 못한 채 방황하며 유리하는 우리들을 이렇게 친히 찾아와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가 돌아갈 집을 알게 됐고 머물러야 할 품을 알게 됐으니,
영원히 아버지 집에 거하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

할렐루야님을 친히 불러 주신 아버지!
생명을 우리 위해 주신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을 따라
세상 끝날까지 또한 영원히 함께하시는 성령님 의지하여
오직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님을 통해 복음을 듣는 영혼들이 아버지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님에게 영광 받으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아멘.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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