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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찿아 헤맸던 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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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향 작성일14-04-16 21:12 조회9,52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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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께 두손모아 감사 또 감사 진한 감동으로 글을 올립니다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수십년동안 신앙생활 잘하겠다고 열심히 달려왔던 저에게 많은 아픔이 있게되어
눈물과 탄식의 삶을 살았습니다.
고난의삶 가운데 저를 지켜주신건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과 위로와 긍휼하심으로 지금까지 지내올수 있도록
인도하심 이었습니다.
예배를 드려도 가슴이 뻥뚫리는 말씀을 듣지못해 늘 생명의 양식에 갈급했고 찾고찾아 헤맨 나날들…….
그러던 저에게 신천지인이 접근, 갈급한 저에게는 꿀과같은 말씀으로 받아들여져 3년여 출석하다가
점점 마음에 거부가되어 그곳의 끈질긴 회유에도 불구하고 나왔습니다.
신천지에서 나오는건 하나님께서 전적인 구원의축복으로 택함이 아니면 정말 어려운일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성령님 저를향한 사랑과 애통하심을 깨닫고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쏟고 쏟았습니다.
 
어느교회를 가야할지 고민하며 몇달동안 신중에 신중을기하며 새로운 교회로 출석하게 되었고,
출석하던 교회에서 있어서는 안될 문제점들이 계속되어 기도하던중 
휴대폰을 통해 많은분들의 간증과 설교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눈이 번쩍뜨이는 신목사님의 말씀을 듣는순간 “찿았다!!”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멘! 아멘!   얼마나 외쳤는지요
 
 밤이 새도록 듣던날도 있고 근무하는 하루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은혜의 말씀에 몰입,
출석하던 교회를 떠나게 하심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일임을 깨닫고 무한감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듣고 또 듣고 마음판에 새기며 외우고, 밥은 굶어도 말씀에 대한 갈급함은 견딜수없던 저에게
신목사님의 말씀은 물만난 고기와 같은 것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궁금한 것도많고 “주여, 주님!” 하던 호칭이 수십년 습관이된 제가 고치느라 노력중이고,
빨리 달려가 목사님 뵙고픈마음 가득해 주소와 전화번호를 찾으니 찾을수가 없고,
메일을 보내는 것밖에는 달리 방법이없어 공개치 못하는 이유가 있을것으로 알고
메일을 오랜만에 보내자니 그것도 잊어서 잘안되어 헤매다가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답장이 와서 답장을 받고나니 뛸듯이 기뻤으며 전도사님과 긴긴 통화를하니 얼마나 반가운지,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너무 안타까운건 저역시도 잘못된 말씀에 깊이 뿌리내려 오십여년을 열심히 믿는다고 했건만
늘 아쉬움 가득했는데…….
많은 신앙인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듣게되어 깨어있는, 그래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같은 천국백성이 되시기를,
애타는 심정으로 기도합니다.

지금은 목사님의 말씀을듣고 다니던 교회가 잘못됨을 알게돼, 더이상 출석치않으며
신목사님의 말씀을통해 날마다 은혜의 강물에 젖어듭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기를 간구하며 어서 뵙고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예향님 !

할렐루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렇게 영광을 받으시는군요.
 정말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이  동감이 되고 기쁩니다.
기나  긴  목마름의 시간들의 갈증이
이제 생명수 되신 예수님과 생명의 말씀으로 충만하시게 되시어
 더욱더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주향님을 구원의 길로 이끄신
아버지의 크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천국이님의 댓글

천국이 작성일

할~렐루야 할렐~루야  !
주향님을 생명의 말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마음과 생각이 가득 들어 있는 곳으로 인도 하셔서
말씀이 들려지게 하시고 깨달아 지게 하셔서 감사로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 삼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예수! 그 이름의 능력이 주향님과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향님의 댓글

주향 작성일

댓글 감사히 보옵니다.
가슴이 따듯해지고 울님들 빨리 뵙고싶은 마음으로
답글을 올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의 교회.
그울타리안에 저도 하나되어 많이 배우고 겸손과 순종으로
따라가는 주향이 되겠어요.
지도와 사랑 많이많이 주셔용.

본향을향하여님의 댓글

본향을향하여 작성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날마다 예수님 안에서 접붙인 가지로서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그래서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칭찬받고 사랑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간증이라 저희 카페에도 가져다 놓았습니다.

주향님의 댓글

주향 작성일

허물많고 부족하기 짝이없는 제가 세상부러울것 없는 부자의 심령이 되었습니다.
또한 제글을 카페에 올려주시니 감사함과 표현도 두서없이 부족하고 이모저모 부끄러운데 ㅎㅎㅎ
매일 순간순간마다 말씀을 접합니다. 지난주일 야외예배 일정이 비로인해 취소되어 교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참 기쁘고 즐거운 사랑안에 모든 성도님들과의 시간을 만끽했네요
놀랍고 놀라운건 영적 알곡의 성도님들이란걸 알았지만 요한복음의 퀴즈대회에서 과연 저는 뭔가하고
부끄럽고 게으른 자신을 자각하며 열심히 말씀을 섭렵하여 분발하고 달려가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대단하신 성도님들 ㅉㅉㅉㅉㅉㅉㅉ 감사감사

주향님의 댓글

주향 작성일

오늘밤 전에 출석하던 교회 중직을 맡고있는 분의 문자를 받았지요
수요예배 드리고 귀가중이라고......
저는 바로 통화를 했고 그분은 목사님의 말씀을 저에게 소개받고
시간시간 듣고 있는데 기쁨가득한 목소리로 저에게 넘넘 고맙고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저에게가 아닌 아버지께 감사하세요 했고 그분 말씀이
간절히 찿더니 드디어 찿으셔서
이 귀한말씀을 바로 자신이 기도하고 찿던 말씀였다고......
서로 들었던 설교말씀을 나누며 마음이 급하다고 누워서도 기쁘고 일터에서도 갈급함에
틈나는대로 듣고 또 들으며 감동과 감사가 넘친다고 했습니다
열심히 소개하고 전하겠어요. 영생의 우물을 발견했으니까요.
삼위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아멘
조만간 목사님 빨리 뵙고싶다고 우리는 하하호호 기쁨가득 통화를 맺었습니다.
목록 67번 주기도3 말씀중 울먹이시며 많은자들이 말씀을 들으려 하지않아서
애통하시는 말씀에 목이 메입니다
저역시 전해보니 거부반응에 참 아픈마음 일찐대 목사님께선 얼마나 고초가 심하심을 통감합니다
그러나 목사님 영의 귀가 열린자는 기뻐뜀니다.힘내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기도하며
신천지인들은 눈에 불을 켜고 추수한다고 달리고 있는 현실에 참 안타깝고 더욱 말씀알리고 전도에
분발해야겠어요. 오늘도 승리 화이팅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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