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성도의 간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5-08 00:00 조회9,150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햇살은 뜨겁고 바람은 시원한 날이네요.
회사에서 일하믄서 목사님 말씀 창세기 산상수훈 팔복의 말씀을 되새기며
성령님께 간구했어요.
그 모든 말씀들이 믿어지게 한 것처럼 살게하여 주시라고....
얼마나 감동과 감격, 감사함이 넘쳐 왔는지~~
흐르는 눈물을 감추느라 어찌나 애 썻는지요.
말로 다 할 수없는 사랑과 은혜의 말씀으로 깨닫게 해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
깨닫게 해주시는 성령님께 감사하고
좋은나무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가는 삶이 되기 위해
애쓰시고 전하여 주시는,
모든 말씀으로 함께하여 주시는 목사님!
사랑하고 또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사랑하는 성도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울컥하여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아름답고 순수하여 은혜를 입을 성도님 같은 사람이 있어
하나님이 찾으시기 위해 말씀을 주셨구나 생각하니 저도 감사할 뿐입니다.
신앙은 건물교회에나가 열심이가 아니라 바로 성도님 같은 마음 중심을 말합니다.
말씀으로 성영님과 함께하는 삶인거지요.
영원히 함께하시려, 성도님의 믿음을 도우시려 성도님에게 오신 성영님과
말씀안에서 교통의 복이 더하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성영님께 간구했어요.
그 모든 말씀들이 믿어지게 한 것처럼 살게하여 주시라고...."
말씀대로 살고자 간구하심대로 성영님이 도우시리라 믿습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 조직, 인간 관계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말씀 안에서 성영님만 의지해 가는 성도님과 같은 그 한 사람,
신영과 진정으로 아버지께 예배하는 그 한 사람을 찾으시려
아버지께서 말씀을 보내시고 그 말씀 안으로 이끌어 주셨음을 믿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 무엇을 하든,
자유함과 당당함으로 삼위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랑하여
예수님의 몸 된 교회로 굳건히 세워지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