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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엽 목사님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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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5-14 03:57 조회9,4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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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공주님,  반갑습니다.
4월부터  말씀을 들으셨다면 1달 정도 되신 것 같습니다. 
연세와 직분을 보니 신앙 생활 하신 지 오래 되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권사님 글 바로 밑에 어느 성도님의 간증글에, 신 목사님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 놓으셨는데
목사님의 댓글 중 일부를 인용을 해 보겠습니다.

"신앙은 건물교회에 나가 열심이가 아니라 바로 성도님 같은 마음 중심을 말합니다
말씀으로 성령님과 함께하는 삶 거지요."

이말이 모든 답이라고 봅니다.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제대로된 신앙생활을 하고자
한다"고 권사님이 말씀 하셨는데요.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그것은 다른 것에 있지않고 다름아닌 말씀과 성령님이십니다.
목회자가 아닙니다.  목회자는 성령께서 쓰시는 도구일뿐입니다.

성령께서 신 목사님으로 말씀을 증거하게 하신 이유는, 거짓과 미혹을 능히 분별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목사님을 뵙고자 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외국에서도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안에서 신앙의 길을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은 신성엽 목사님을 만나뵐 수도 없고 예수님의 교회에 함께할 수도 없으니,
그렇다면 그분들은 올바로 신앙생활을 할 수없는 것일까요?  아니지요!!

함께하느냐, 함께하지 않느냐에 있지않고 말씀으로 성령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있는 곳에서 말씀으로 성령님과 함께하는 삶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목사님을 직접 뵙고 
가르침을 받는다 할지라도 그 믿음은 보장받을 수 없는 거지요. 

목사님을 뵙고자 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만나 뵙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을 
양해 말씀 드리면서, 이제 말씀 접하신 지 한 달 되셨으니,
앞으로 목사님의 말씀을 좀더 잘 듣고 읽으시는 중에 삼위 하나님과 더욱 깊은 교제 가운데로 
들어가시게 될 것입니다.  
 
권사님의 간절하신 믿음을 성령께서 도우시리라 믿으면서 글을 맺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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