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온갖 죄악으로 살던 저의 모든 죄를 오늘도 또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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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혜선 성도 작성일14-05-30 19:14 조회9,41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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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나님이 진짜 살아 계신 분이란 걸 몰랐어요. 나는요… 원래 교회 가는사람들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의 심리때문에 기도하러 가는거라 생각했어요.
나는요 교회 다니는 걸 사람이 종교 믿는 거라 생각했어요. 부처를 믿든지 뭘 믿든지 스스로 본인들이 선택해서 다니는 것처럼. 나는요 교회는 불쌍하고 병들고 힘든 사람만 다니는 줄 알았어요. 나는요 다른 나라 못사는 나라 가서 고생고생하면서 복음 전하며 선교사들 하는 걸 보면서 먹고 살 만하니깐 착한 일 하나 보다 하고 생각했어요.
나는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십계명도 지키지 않는 걸 보고 이중인격자들이라며 양심도 없는 종교인들이라고 판단했어요. 나는요 교인들이 더 사기꾼들이 많고 진실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내 주위에 그런 사람 많았으니깐요.
나는요 점쟁이들을 찾아다니며 점을 치고 굿도 했어요. 나는요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가끔 들어오면서 살았었는데 그러면 지옥 안 가려면 죽기 전에 교회 다니면 되지 뭐. 어찌 세상 살면서 죄를 하나도 안 짓고 어찌 사나 그건 말도 안돼. 난 자신 없어. 살면서 어쨌든 죄 다 짓고 교회 가야지… 하고 생각도 했어요. 그래도 지옥은 가기 싫어서…
나는요 절대 내 발로 스스로 교회는 안 가야지, 누가 좀 날 억지로라도 데려가면 몰라, 내가 왜 교회를 가야 되는데… 하고 그렇게 그렇게 나 자신만 믿고 나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물질이 우상이 되어 인생의 중반을 넘어선 어느 날…
그런데!! 지금까지 생각하고 살았던 그 모든 것이 다 틀렸다는 걸 알았죠. 그리고 제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진짜 진짜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부르심으로 하나님을 만났어요!! 기적이죠!! 나 같은 죄인에게도… 예수님 ‘예’자도 모르는 일자무식 아무 것도 모르는 저를 만나주셨어요. 난 인생에서 최고 최상 가장 큰 복을 받았어요. 나에게 누가 백 억을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진리를 발견했어요. 아니,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받았답니다. 생각해 보세요. 대한민국 대통령하고 만나서 악수라도 했다면 그것도 영광이라면 영광인데, 이 세상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유일한 창조주, 유일신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께서 저를 자녀로 인정해 주시고, 영과 육과 혼으로 경험시켜 주시고 느끼게 해주셨는데, 그 경험 해 보지 않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몰라요!!
그리고 정말 정말 알게 된 건 그동안 억울하게 50평생 제가 속고 살았지 뭐예요. 누구한테 말이냐면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한테요. 다 속았어요!! 그 사단 귀신들이 주변 사람을 통해서 또는 믿는다는 사람들을 통해 잘못된 가르침과 어리석은 하나님의 지식과 조상 대대로 이어온 고정관념, 사고방식, 가치관, 운명으로 사주팔자라고 하면서 다 속였지 뭐예요!! 속았어요!! 정말 살아 계신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 주변 모든 것들 통해서 이간질했더라고요. 그 엄청난 비밀을 이제야 깨달았으니 얼마나 억울해요.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속고 있다면 어쩌시겠어요? 그냥 그렇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한 귀로 흘러 듣고 이십 년 아니면 삼십 년 더 목숨 하나 유지하기 위해 돼지처럼 먹고 사는 것만 쫒아 살다가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하실래요? 아니 정말 그러다 귀신 손잡고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영원히 불과 구렁이들한테 고통 받는 그 지옥의 길로 가실래요? 언젠간 죽을 텐데 천국과 지옥은 아주 먼 나중 일이 아니랍니다. 곧 내일이 될지도 모르는데… 정말 정말 망설이며 지체하고 있을 시간이 없답니다. 그동안 저처럼 미련하게 속고 당하며 충분히 생각들 하셨잖아요? 너무너무 급해요!!
또는 믿는다고 믿는, 자칭 믿는 교인들, 주님 찾고 주여! 주여! 하면서 성경 말씀조차 읽지 않고 예수님 가르침조차 깨닫지 않으려 하는 믿음들, 구원받지 못함을 알고 구원받기 위해 노력조차 않는 영혼들이 갈 곳은 모두 불지옥뿐이라고 알려 주시더군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선택받은 분들이라고 믿습니다. 천국과 지옥도 결국 본인 의지랍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마음문 밖에서 두드리고 계십니다. 모두모두 구원받는 영혼들이 되어 아버지 나라 가셔서 영원한 빛과 생명으로 다 함께 만나길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참으로 간절하고 순수하고 리얼한 간증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님의 이 간절한 외침을 부디 많은 사람들이 듣고 예수님께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 저 또한 기도합니다.
부디 영원한 불과 유황의 타는 지옥 불구덩이로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 간절히 기도합니다.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할렐루야 !~~
그야말로 할렐루야 입니다.
아버지를 향한 갈망속에 만난 영혼이 기뻐서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돌리고 돌리시는 군요.
많은 분들이 자매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복음안으로 들어오실거에요.
기도하시는 말씀에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