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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과 함께 길 가는것 너무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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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ace 작성일14-06-02 15:09 조회9,73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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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사랑하게되고 예수님이 나 때문에 죽으셨다는것을 지금에야 왜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오랜 세월동안 예수님의 십자가의 참 사랑을 모르고 헛된 예배 헛된 찬양 헛된 인본주의의 섬김........
그러는 동안 너무나 내 영혼을 지치고 갈급하고 공허했습니다.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는 지식은 있어서 말씀과 큐티 빼 먹지 않고 했지만 내 안에 있는 말씀의 의문들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사람을 구원하기위해 지으셨다면서 선악과는 왜 따먹게 두셨을까 왜 남자는 여자의 머리가 되어야 하는지.......
말씀을 알아갈수록 의문들은 커져만 갔고 속 시원이 말씀에 답을 주신 목사님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내 영혼이 공허했기에 물질에 집착하고 세상 지식에 매달리게 되고 세상에서 성공하고 교회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자 내 전력을 다하였습니다.
말씀을 깨닫고 지금에서 깨닫는 것은 아담이 따먹은 선악과는 내가 따 먹은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모습들이 내 삶에서 인본주의의 열심으로 나타난 것이고 교회에 가면 내 열심으로 섬긴다고 분주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가는 줄 알았습니다. 사단에게 속는 것도 모르면서........

그러던 중 목사님의 말씀을 만나고 그 말씀에서 영혼에 해갈을 맛보며 저는 살고 싶었습니다.
내가 속고 살아왔었던 모든 것에서 돌이켜 살고 싶었습니다.
말씀을 미친 듯이 들었고 아멘 아멘 오직 아멘만이 내 입에서 연속으로 나왔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내 영혼에서 두려움이 점점 떠나고 사단에게서 속았었던 모든 것들이 보이면서 속아서 지었던 모든 죄들을 회개하며 울고 또 울고 울었습니다.
내 신세 한탄으로 우는 울음이 아닌 내 영혼 깊은 곳에서 치유하시는 성령님의 만지심을 느끼며 울었습니다.
이제는 사단에게 속지 않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세미한 음성을 듣습니다.
어찌나 평안한지 참 행복하고 감사하고 숨쉬는 것처럼 감사가 터져 나옵니다.
오직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피 흘려 구원해주신 예수님과 내 영에 들어와 인도해 가시는 성령님께 올려드립니다.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귀한 간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늦게 신성엽 목사님을 만나 알게 된 건, 어쩜 이렇게 속고 속아 잘못 생각하고 잘못 믿어 온 것이 이렇게나 많은지,
내 열심, 내 생각, 내 믿음으로 믿어 왔으면서 그게 하나님이 주신 믿음인 양 우쭐하다 못해 교만 그 자체였고,
훅~ 불면 날아가 버리고 말 겨와 같고 겉껍데기와 같은 거짓 믿음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깊고 풍성하신 은혜와 긍휼이 아니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일이지요.

그러니 입 다물고 앉아 있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외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지요.

peace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찾게 되고 누리게 된 참 평안과 기쁨과 안식 안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선교사의 길은 막혔지만(아버지께서 막으신 것이겠지요) 지금 내가 있는 그곳이 선교지라는 것,
peace님께서 더 잘 아시는 것이니, 더욱 힘써 기도하고 더욱 힘써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게요.
먼저 생명의 말씀을 만나게 하셨으니 분명 peace님을 통해 전하게 하시고 만나게 하실 영혼들이 있을 것입니다.

peace님을 통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큰 영광을 받으실 줄로 믿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미쁨님의 댓글

미쁨 작성일

말씀충만 하시니 또 성령충만은 따라 오고
  살아 역사하시는 말씀으로 영혼육 전인이 함박꽃이 피듯이 이쁘시다~ 니까요.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이 간증으로 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 님을 축복하고 저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자유 얻으신 믿음 되셨으니  큰복받으셨습니다. 저도 마음이 기쁩니다.

말씀의 홍수를 이루나 참을 듣기 어렵고 참을 말하나 듣는귀없어 듣지않는 이때
peace님에게 들려진 말씀되었으니 분명히 큰복받으셨다 말씀드립니다.
 더 자유해지시고 진리를 높이는 믿음이 되시기를 바라며 반가웠다는 인사 남깁니다. 샬롬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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