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를 듣고 많은 깨달음 얻었으나 다른 설교가 들어 오지 않습니다. (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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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ltnlig… 작성일14-08-17 16:43 조회10,0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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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 저는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이면서 신학도 좀 공부한 사람이고 모태신앙이지만.. 항상 맘 속에 방황과 갈등에 있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결코 흔들리지 않는 진실과 진리가 있었기에 우연히 목사님 설교를 유투브를 통해 듣고서 자석에 이끌리는 전체 설교를 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마음 속으로 누룩이 없는 말씀이며 옳음에 대한 동의가 계속 이루어졌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결코 변할수 없는 성경해석과 성령의 가르치심에 대해 경외감과 그리고 나또한 그 성경해석에 대한 뚜렷한 정답 변함없는 해석 누룩없는 깨달음을 알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현재 한국의 목회자들 중 성령의 인도하심을 깨달아 진리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계시기 보다는
그저 신학교에서 배운 해석대로 가르치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지역교회의 목사님들의 설교를 거의 듣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다니는 교회는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고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며 성령의 충만하심으로 기적도 나타나는 정말 보기드문 깨어있는 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담임 목사님 설교에 신성엽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해석과 다른 것이 많고 .... 또한 교회서는 개고기를 목사나 성도들 함께 즐겨 먹기도하며 선악과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테스트 하는 것이었다는 등 아무튼 그렇게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강조하는 교회임에도 성경해석에 있어서 누룩과 부족함이 있기에 답답함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시는 분들은 성경해석의 지혜가 더 높아지고 정말 누룩없는 것을 경험하였기에 지역교회 설교를 듣는 것이 괴롭고 답답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교회를 등질 수도 없고 인천까지 가서 예배를 드릴 수 도 없고 혼자 집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고 지역교회에서 목사님 설교중 맞는 것만 취하여 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이러한 모든 불완전함과 누룩과 부족함을 그저 내려놓고 그냥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예배에만 집중하는 것이 옳은지..... 어떤 태도가 좋은지 고민이 됩니다.
아무리 성령님의 충만함과 임재를 경험한 목사님일지라도 신성엽 목사님께 일깨워주신 성령님의 가르침과 동일한 깨달음으로 두려움으로 말씀을 전하시는 분들은 거의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특히 지역교회를 담담하는 목사님들 설교에는 너무나 많은 자기 생각과 교리와 인간적인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영적 성장을 위해 그리고 성도들의 건강한 영적 성장을 위해 우리의 지역교회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하는지 목사님의 조언을 듣기를 원합니다.
누룩이 없는 설교가 있고 그 안에서 함께 예배하길 원하지만 ,
모든 성도들이 설교를 들어도 흔들리고 방황하고 설교에 기대감없이 왔다 돌아가는 경우는 이제 만연된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 개인의 성령의 누룩없는 말씀해석에 대한 개인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교회와의 관계에 대해 많은 갈등을 느낍니다.
우리 개인별로 성령의 해석을 간구하며 연구하며 성장하고 그러나 지역교회에 목사의 설교에 대해서는 그 수준이 아직 낮을지라도 우리가 계속 그 설교를 들으며 출석하고 참석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항상 성경해석의 범위는 신학교에서 배운 수준이 전부이며 거기에다 자신의 감동과 경험이 거의 많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성장과 관계없이 목회자의 설교는 성령의 해석과는 거리가 거의 멀어보입니다. 그러나 한편 그럼에도 그 교회를 역사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지금 한국교회 중 빈야드 추구하는 교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의 보혈을 강조하며 그 보혈이 능력으로 개인 축사가 이루어지고 그 증거로 사탄이 나갈때 또는 사탄의 실체가 드러날때 ( 외적 증거 - 가래 뱉기, 기침, 뒤로 넘어가기 , 소리지르기 등등 악한 영적 모습이 나타남 ) 내면이 치유되어 성령의 강한 임재를 경험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성령님이 만지시니 자기의 의지 와 상관없이 계속 웃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뱅글 뱅글 돌고 웃고) ... 자신의 쓴뿌리에 숨어 있던 악의 실체는 이렇게 성령의 강한 임재의 경험으로 나가게 되고 그 사람은 자유함을 경험해야 삶의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간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귀신이 떠나고 정말 보혈의 능력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지만 이런 임파테이션 기름부음을 성령충만을 사모함을 강조하는 것이 옳은지 이런 가래뱉기 웃게 하기 그리고 뒤로넘어짐이 성령의 불을 받아 강한 임재로 인간의 악영이 반응하고 떠남 혹은 그 임재를 인간이 감당하지 못하는 어떤 반응인지 알기 원합니다. ( 이런 복잡한 문제까지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
여러가지로 지역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들은 불완전한 설교와 교회에 만족하며 그래도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구원하심을 경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의 설교가 불완저나고 교회가 불만족 스러워도 나와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니 하나님만 교회에서 바라보고 예배드리라고 합니다. 이것이 딜레마입니다. 교회를 가면 오히려 수준이 낮고 항상 초보수준입니다. 신학의 가르침만 의존하던지 아니면 자기 생각과 경험으로 오는 목회 현장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또한 무엇인가 ? 이것은 딜레마인가 착각인가 참으로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런 방황과 갈등에 대해 목사님의 조언을 듣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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