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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떨기 나무였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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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ace 작성일14-11-07 00:05 조회9,63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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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22절 말씀을 읽다가 나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내가 가시떨기였기 때문에 말씀을 빼앗긴 줄 모르고 내 주변의 상황들만 탓하고 원망했었던
그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내가 가시떨기였기 때문에 마구 찔러가며 상처 주었으면서 나만 아픈 줄 알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부족한 나에게 또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개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마태복음:25~27)
 가시떨기 나무였던 나였기에 열매를 맺지 못하고 ,허탄한 세월을 보내며 살았던 나에게 이렇듯
말씀으로 깨닫게 해 주시고 들을 귀를 주시니 오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모든 영광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께 올려 드립니다.
 

댓글목록

천국이님의 댓글

천국이 작성일

말씀의 뜻을 깨달아 눈물을 흘리 셨다니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로 인해 저도아주 기쁘고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귀가 더활짝열려서 더좋은일들이
 예수그리스도안에서 많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peace님의 간증으로 많은 분들이 님과 같은 은혜를 입기를 바랍니다.
샬롬

구원님의 댓글

구원 작성일

peace 의 글을 읽다보니 저역시 똑같다는 생각이 많이 듬니다
하나님 께서 모세를 떨기나무 에서 부르신 것
새삼 깨닫게 됩니다
떨기나무는 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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