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 설교5번을 듣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수내구주 작성일12-08-29 20:20 조회9,99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주기도문 중 마지막 부분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 사하여 준 것 같이.....
설교 말씀을 듣고 그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아주 깊고 깊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이 기도는 듣고 마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자가 당연히 듣고 삶으로 드러내며 성전 된 사람의 로서 성전이 되라는 말씀이다 .
<예수님이 가르쳐준 기도에 대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 사하여준 것 같이...
이 기도문은 교회 다니면서 예배시간 때마다 했었지만 이렇게 깊은 의미와 뜻이 내포되었다는 것을 몰랐었다. 물론 하나님께 하는 기도이며 문자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 사하여 준 것 같이... 해서 용서해야 되는구나 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그리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에서는 주로 나에게 힘든 상황이나 또는 사람들 관계에서 좋지 못한 여러 가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속에서 불편하고 힘든 것들, 이런 것 들이 시험인줄 알고 있었고... 이렇게 단순하고 무식한 나 자신이 어둠에 속해 있는 인간적인 생각이었고 그러나 이 설교 말씀은 엄청난 뜻과 함께 삶이 되어야 한다는, 생활로 나타내고 살아야 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 용서와 시험에서 깊이 생각하게 되고 나에게 베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다.
다음은 이 설교 말씀에서 깨닫게 된 것을 간단히 요약해 보았다.
이 기도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 받은 자의 기도이다. 먼저 내 자신이 어떤 사람 이였고 어떤 위치에 놓여있었는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 죄 범하여 지옥가게 된 자다.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인이요, 악한 영에게 속하여 악의 노예로써 지옥의 형벌을 받아놓은 자인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나는 전적으로 죄인으로서 예수님이 아니면 구원의 빛이 없이 없다. 나의 교만과 나의 인본적으로 살면서 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것 보다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사단 마귀와 짝하여 사망의 지옥길을 향해내리 달리던 죄인이다.
어둔 죄악길에서 악한영이 이끄는 대로 갈 수밖에 없던 죄인, 나 그 죄의 결과로 지옥의 형벌을 받아놓은 나, 이것이 나의 모습이다. 가끔은 내 생각에 괜찮은 부분이 있기도 한 것 같고 가끔은 착한 부분도 생각들던 부분도..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에 나를 비추어 보니, 모두다 쓰레기였고 쓰레기 소각장으로 보내버릴 것들 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를 보면서 아! 그래서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의 죄 지옥 갈 이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한없는 긍휼의 은혜로 나의 유일한 구주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사 나의 죄를 몽땅가지고 죄용서의 피를 흘려주시고 내 모든 죄를 깨끗하게 용서해 주셨다.
이제 구주예수님을 믿으면 지옥의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시고 영생의 생명과 평안과 안식과 또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며 나를 자녀 삼아 주시는 복을 주셨다. 이제 세상에서 죽기를 무서워 두려워 떨지 말고 천국의 기쁜 소망을 가지고사는 존재가 되었음이 오직 유일한 내 구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용서의 은혜를 받았다. 이 큰 용서를 값없이 받은 나에게 또한 내 이웃을 향해서도 용서의 은혜를 드러내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흘린 피는 나 뿐만 아니라 내가 미워 어쩔 수 없는 저 원수를 위해서도 용서의 피를 흘리셨으니 나는 아무 조건도 없이 용서해야 되고 미워하고 원수맺을 자격이 내게 없다고 가르쳐 주셨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용서 하시되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죄과를 멀리 옮기셨으며 시;103;2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다. 미:7:19“이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내가 과거가 없는 지금 막 창조해서 죄가 아주 없다고 완전한 죄 용서를 해 주셨다, 이렇게 완벽하게 죄용서 해 주셨으니 우리 사람끼리의 관계도 무조건 깨끗이, 죄의 종류와, 크기와, 모양과, 상관없이 용서하라고 하신 뜻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 사하여 준 것 같이..가 된다고하신 뜻이다.
이처럼 나를 용서하신 예수님은 사람과의 관계도 서로 용서하지 않으면 그 속에 하나님의 용서도 없다고 하셨다. 예수님도 나를 용서 하실 때 아주 깨끗이 기억도 하지 않으시고 완전한 용서를 해 주셨듯이 나의 깊은 마음으로부터 아무 앙금도 없이 따지고 계산하지 말고 깨끗이 용서해 주라고 하셨다. 세상의 어떤 이익이나 욕심 때문에 자기 생각의 기준에 맞지 않는 것들 때문에 다투지 알고 아주 깨끗이 용서하라고 하셨다. 다음은 마18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예화 말씀이다.
예수님이 1만 달란트 빚진 자를 불러서 1만 달란트 빚진 것 갚게 하려고 보니 그 자가 갚을 능력이 없고 방법도 없어서 그를 그냥 불쌍히 여겨 은혜를 베풀어 빚진 것 없었던 것으로 해 주겠다 하고 그 빚을 탕감해 놓아 보내 주셨다. 그런데 빚을 탕감 받은 자, 정말 갚을 길 없는 큰 빚을 탕감 받은 자가 나가다가 자기에게 1데나리온(하루 품삯이나 1년치 품삯정도로 갚을 수 있는 빚) 빚진 자를 만나 빚 갚으라고 하니까 그 동료가 조금만 참아주면 갚겠다고 했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옥에다 가두었다고 한다.
빚을 갚게 하려고. 그 사건을 1만 달란트 탕감해준 그 주인이 듣고 다시 그 종을 불러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대노하여 그 종에게 그 빚을 다 갚도록 옥졸들에게 그를 넘겨버렸다. 사람의 능력으로 도저히 갚을 길 없는 탕감 받은 그 엄청난 은혜에 기뻐 뛸 일로서 탕감 받은 기쁨에 자기도 탕감해 주는 것으로 나타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동료에게 그같이 했다는 것은 임금이 베풀어준 은혜에 감각없는 배은망덕한 자라는 것이 임금 앞에 드러났다.
그래서 은혜 베풀 가치가 없는 자로 여겨 임금이 옥졸들에게 넘겨버렸다. 옥졸은 마귀를 말한다. 예수께서 너희도 각각 마음에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아버지께서도 이와 같이 하시리라고 말씀하셨다. 용서를 받았으면 너도 용서를 드러내서 용서받은 은혜와 감사를 드러내라고 하셨다.
내가 지은 죄 값은 내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능력도 없다. 죄 값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 속이고 영원히 괴로운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할 죄 값이 무겁고 중한 죄를 해결해 주실 분은 흠 없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 속죄양으로 오신 예수님뿐이다. 내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사 죄용서 해주신 내 구주 예수께서 죄 용서 받은 나에게 너도 이와 같이 사람과 사람사이에 무조건적인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포용하고 더 나아가 그들도 하나님께 용서 받을 길로 인도하고, 우리 하나님은 무슨 죄든지 용서해 주시는 분임을 말하고 이미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용서의 피를 흘려 놓았으니 나와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라는, 복음을 전함으로 이 사랑을 나타내라고 하신다.
마18장에 1만 달란트 빚진 자처럼 도저히 갚을 길 없는 빚을 탕감 받고도 그 은혜를, 그 용서받은 크기보다 저 사람이 내게 손해 끼쳤다고 내 감정을 상하게 하여 힘들게 한다고, 까시락 거린다고, 탐욕 때문에 다툼하여 그것으로 인해 용서하지 못한다면 마지막 날에 나무와 건초더미처럼 불타 없어질 것들에 대해 싸우면 하나님도 베푼 용서 무효화 시키겠다고 말씀하시니 정말 무섭고 떨린다. 진심으로 마음으로부터 깨끗이 완전한 용서를 이웃에게 해야겠다. 만약 세상것 때문에 육의것 때문에 용서하지 못하므로 실족시키는 일이 있다면 그 일로 그 사람을 지옥 가는 길로 이끌었기 때문에 형벌이 중하다고 하셨다.
예수님이 피 흘린 공로로 이웃을 향해 용서를 드러내야 한다. 이 용서가 마음에서 확실히 일어나야겠다. 나는 죄성 때문에 죄의 요소가 많아서 때로는 용서가 일어나지 못할 때도 있겠지만 그러나 내게 능력 되시는 성령님이 계시니 넉넉히 할 수 있다.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며 용서할 능력을 달리고 도움을 청하면 능히 용서의 능력을 주시리라 나는 믿는다. 이웃을 용서하고 아무리 큰 죄라 하더라도 다 용서해 버리는 것이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 하셨다. 사람을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이 사람에게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니 용서하지 않아야 할 자격이 내겐 분명히 없으니 나도 나에게 죄지은 자를 깨끗이 용서한다. 내 속에 부정적인 악한 영에 의해 오는 모든 것들을 다 깨끗이 버려지기를 성령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또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에 대해
오늘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하는 부분에 대해 사람들이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시험에 들었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비위를 거슬러 시험들었다고 하고, 어떤 집사 때문에 시험 들어서 교회 나가기 싫다고 하고 또 목사님이 자기를 알아 주지 않아서 시험 들었다고 하고 이런 유는 시험 들었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예수가 그 속에 없는 자다. 지금 자기가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예수를 알지 못하는 이방인일 뿐이다. 자기가 죽을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 때문에 예수 믿고 예수님 공로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구원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시험은 악한 영에 의해 오는 시험을 말하는 것이다. 자기가 지옥 갈만큼 큰 죄인인 것을 모르고 시험에 든 것이다. 용서 받았음에도 용서받은 감사 보다 더 이웃의 눈에 들보가 보이는 것 때문에 정죄 하는 것이 시험에 든 것이다.
내가 용서받은 크기 보다 저 사람의 과실이 더 크게 보여 마음의 옥에 미움을 쌓아 가두어 두는 자가 시험이 든 것이다. 큰 빚을 탕감 받고도 그 은혜에 무감각한 자 감사가 없는 자가 시험에 든 것이다. 완전한 죄 용서 받고 나는 저 이웃을 완전한 용서 못하는 것이 시험에 든 것이다.
위의 말씀을 듣고 내게 적용 한 것
위의 말씀을 듣고나니 용서에 대해 이런 크고 깊은 하나님의 뜻이 이토록 큰지 정말 놀랍다.내가 예수님께 죄용서 받은 것이 소중하고 귀하듯이 내 이웃사람과의 관계도 내가 받은 용서로 나아가야 할 것이고 무엇이 되었든 무조건 용서한다. 이 말씀을 대하고 보니 내가 용서할 사람보다 내가 사람들에게 지은 죄가 더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이 지음 받을때 그릇과 같은 모양으로 인간은 무엇을 받아 드려 야 살수 있도록 지음 받았다는 말씀이 생각났다.
그 그릇에 오직 예수님의 생명을 받아드려야만 인간이 인간다운 참 사람이 된다고 하셨는데 난 그 그릇에다가 쓰레기 오물만 준 사실이 이토록 많을 줄이야. 자복하고 회개한다. 내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구원의 길로 이끌지 못한 나의 이기심과 어리석음과 어두움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죄 있는 쪽이 벌을 받아서가아니라 죄 없는 쪽에서 베푸는 예수님의 긍휼의 사랑을 본받아 나도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이웃을 향해 이 큰 구원의 은혜를 드러내는 예수의 사람이길 원한다.
또 악한 영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또 사단에게 속하여 사단의 일을 하는 악한자로부터 구원해 주시기 원하고 지켜 주시기를 진심으로 소원하고 기도해야겠다. 성령님 의지 하면서 영적 감각으로 분별하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내겐 꼭 필요하다. 내겐 다른 선택이 없다. 오직 성령님이 나를 지배하시도록 맡기는 것 밖에. 나의 전 삶을 통해 예수님 한분만 마음에 품고 예수님 형상 이루어 삼위의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
설교 말씀을 듣고 그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아주 깊고 깊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이 기도는 듣고 마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자가 당연히 듣고 삶으로 드러내며 성전 된 사람의 로서 성전이 되라는 말씀이다 .
<예수님이 가르쳐준 기도에 대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 사하여준 것 같이...
이 기도문은 교회 다니면서 예배시간 때마다 했었지만 이렇게 깊은 의미와 뜻이 내포되었다는 것을 몰랐었다. 물론 하나님께 하는 기도이며 문자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 사하여 준 것 같이... 해서 용서해야 되는구나 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그리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에서는 주로 나에게 힘든 상황이나 또는 사람들 관계에서 좋지 못한 여러 가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속에서 불편하고 힘든 것들, 이런 것 들이 시험인줄 알고 있었고... 이렇게 단순하고 무식한 나 자신이 어둠에 속해 있는 인간적인 생각이었고 그러나 이 설교 말씀은 엄청난 뜻과 함께 삶이 되어야 한다는, 생활로 나타내고 살아야 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 용서와 시험에서 깊이 생각하게 되고 나에게 베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다.
다음은 이 설교 말씀에서 깨닫게 된 것을 간단히 요약해 보았다.
이 기도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 받은 자의 기도이다. 먼저 내 자신이 어떤 사람 이였고 어떤 위치에 놓여있었는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 죄 범하여 지옥가게 된 자다.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인이요, 악한 영에게 속하여 악의 노예로써 지옥의 형벌을 받아놓은 자인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나는 전적으로 죄인으로서 예수님이 아니면 구원의 빛이 없이 없다. 나의 교만과 나의 인본적으로 살면서 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것 보다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사단 마귀와 짝하여 사망의 지옥길을 향해내리 달리던 죄인이다.
어둔 죄악길에서 악한영이 이끄는 대로 갈 수밖에 없던 죄인, 나 그 죄의 결과로 지옥의 형벌을 받아놓은 나, 이것이 나의 모습이다. 가끔은 내 생각에 괜찮은 부분이 있기도 한 것 같고 가끔은 착한 부분도 생각들던 부분도..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에 나를 비추어 보니, 모두다 쓰레기였고 쓰레기 소각장으로 보내버릴 것들 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를 보면서 아! 그래서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의 죄 지옥 갈 이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한없는 긍휼의 은혜로 나의 유일한 구주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사 나의 죄를 몽땅가지고 죄용서의 피를 흘려주시고 내 모든 죄를 깨끗하게 용서해 주셨다.
이제 구주예수님을 믿으면 지옥의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시고 영생의 생명과 평안과 안식과 또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며 나를 자녀 삼아 주시는 복을 주셨다. 이제 세상에서 죽기를 무서워 두려워 떨지 말고 천국의 기쁜 소망을 가지고사는 존재가 되었음이 오직 유일한 내 구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용서의 은혜를 받았다. 이 큰 용서를 값없이 받은 나에게 또한 내 이웃을 향해서도 용서의 은혜를 드러내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흘린 피는 나 뿐만 아니라 내가 미워 어쩔 수 없는 저 원수를 위해서도 용서의 피를 흘리셨으니 나는 아무 조건도 없이 용서해야 되고 미워하고 원수맺을 자격이 내게 없다고 가르쳐 주셨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용서 하시되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죄과를 멀리 옮기셨으며 시;103;2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다. 미:7:19“이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내가 과거가 없는 지금 막 창조해서 죄가 아주 없다고 완전한 죄 용서를 해 주셨다, 이렇게 완벽하게 죄용서 해 주셨으니 우리 사람끼리의 관계도 무조건 깨끗이, 죄의 종류와, 크기와, 모양과, 상관없이 용서하라고 하신 뜻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 사하여 준 것 같이..가 된다고하신 뜻이다.
이처럼 나를 용서하신 예수님은 사람과의 관계도 서로 용서하지 않으면 그 속에 하나님의 용서도 없다고 하셨다. 예수님도 나를 용서 하실 때 아주 깨끗이 기억도 하지 않으시고 완전한 용서를 해 주셨듯이 나의 깊은 마음으로부터 아무 앙금도 없이 따지고 계산하지 말고 깨끗이 용서해 주라고 하셨다. 세상의 어떤 이익이나 욕심 때문에 자기 생각의 기준에 맞지 않는 것들 때문에 다투지 알고 아주 깨끗이 용서하라고 하셨다. 다음은 마18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예화 말씀이다.
예수님이 1만 달란트 빚진 자를 불러서 1만 달란트 빚진 것 갚게 하려고 보니 그 자가 갚을 능력이 없고 방법도 없어서 그를 그냥 불쌍히 여겨 은혜를 베풀어 빚진 것 없었던 것으로 해 주겠다 하고 그 빚을 탕감해 놓아 보내 주셨다. 그런데 빚을 탕감 받은 자, 정말 갚을 길 없는 큰 빚을 탕감 받은 자가 나가다가 자기에게 1데나리온(하루 품삯이나 1년치 품삯정도로 갚을 수 있는 빚) 빚진 자를 만나 빚 갚으라고 하니까 그 동료가 조금만 참아주면 갚겠다고 했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옥에다 가두었다고 한다.
빚을 갚게 하려고. 그 사건을 1만 달란트 탕감해준 그 주인이 듣고 다시 그 종을 불러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대노하여 그 종에게 그 빚을 다 갚도록 옥졸들에게 그를 넘겨버렸다. 사람의 능력으로 도저히 갚을 길 없는 탕감 받은 그 엄청난 은혜에 기뻐 뛸 일로서 탕감 받은 기쁨에 자기도 탕감해 주는 것으로 나타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동료에게 그같이 했다는 것은 임금이 베풀어준 은혜에 감각없는 배은망덕한 자라는 것이 임금 앞에 드러났다.
그래서 은혜 베풀 가치가 없는 자로 여겨 임금이 옥졸들에게 넘겨버렸다. 옥졸은 마귀를 말한다. 예수께서 너희도 각각 마음에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아버지께서도 이와 같이 하시리라고 말씀하셨다. 용서를 받았으면 너도 용서를 드러내서 용서받은 은혜와 감사를 드러내라고 하셨다.
내가 지은 죄 값은 내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능력도 없다. 죄 값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 속이고 영원히 괴로운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할 죄 값이 무겁고 중한 죄를 해결해 주실 분은 흠 없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 속죄양으로 오신 예수님뿐이다. 내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사 죄용서 해주신 내 구주 예수께서 죄 용서 받은 나에게 너도 이와 같이 사람과 사람사이에 무조건적인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포용하고 더 나아가 그들도 하나님께 용서 받을 길로 인도하고, 우리 하나님은 무슨 죄든지 용서해 주시는 분임을 말하고 이미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용서의 피를 흘려 놓았으니 나와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라는, 복음을 전함으로 이 사랑을 나타내라고 하신다.
마18장에 1만 달란트 빚진 자처럼 도저히 갚을 길 없는 빚을 탕감 받고도 그 은혜를, 그 용서받은 크기보다 저 사람이 내게 손해 끼쳤다고 내 감정을 상하게 하여 힘들게 한다고, 까시락 거린다고, 탐욕 때문에 다툼하여 그것으로 인해 용서하지 못한다면 마지막 날에 나무와 건초더미처럼 불타 없어질 것들에 대해 싸우면 하나님도 베푼 용서 무효화 시키겠다고 말씀하시니 정말 무섭고 떨린다. 진심으로 마음으로부터 깨끗이 완전한 용서를 이웃에게 해야겠다. 만약 세상것 때문에 육의것 때문에 용서하지 못하므로 실족시키는 일이 있다면 그 일로 그 사람을 지옥 가는 길로 이끌었기 때문에 형벌이 중하다고 하셨다.
예수님이 피 흘린 공로로 이웃을 향해 용서를 드러내야 한다. 이 용서가 마음에서 확실히 일어나야겠다. 나는 죄성 때문에 죄의 요소가 많아서 때로는 용서가 일어나지 못할 때도 있겠지만 그러나 내게 능력 되시는 성령님이 계시니 넉넉히 할 수 있다.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며 용서할 능력을 달리고 도움을 청하면 능히 용서의 능력을 주시리라 나는 믿는다. 이웃을 용서하고 아무리 큰 죄라 하더라도 다 용서해 버리는 것이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 하셨다. 사람을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이 사람에게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니 용서하지 않아야 할 자격이 내겐 분명히 없으니 나도 나에게 죄지은 자를 깨끗이 용서한다. 내 속에 부정적인 악한 영에 의해 오는 모든 것들을 다 깨끗이 버려지기를 성령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또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에 대해
오늘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하는 부분에 대해 사람들이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시험에 들었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비위를 거슬러 시험들었다고 하고, 어떤 집사 때문에 시험 들어서 교회 나가기 싫다고 하고 또 목사님이 자기를 알아 주지 않아서 시험 들었다고 하고 이런 유는 시험 들었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예수가 그 속에 없는 자다. 지금 자기가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예수를 알지 못하는 이방인일 뿐이다. 자기가 죽을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 때문에 예수 믿고 예수님 공로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구원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시험은 악한 영에 의해 오는 시험을 말하는 것이다. 자기가 지옥 갈만큼 큰 죄인인 것을 모르고 시험에 든 것이다. 용서 받았음에도 용서받은 감사 보다 더 이웃의 눈에 들보가 보이는 것 때문에 정죄 하는 것이 시험에 든 것이다.
내가 용서받은 크기 보다 저 사람의 과실이 더 크게 보여 마음의 옥에 미움을 쌓아 가두어 두는 자가 시험이 든 것이다. 큰 빚을 탕감 받고도 그 은혜에 무감각한 자 감사가 없는 자가 시험에 든 것이다. 완전한 죄 용서 받고 나는 저 이웃을 완전한 용서 못하는 것이 시험에 든 것이다.
위의 말씀을 듣고 내게 적용 한 것
위의 말씀을 듣고나니 용서에 대해 이런 크고 깊은 하나님의 뜻이 이토록 큰지 정말 놀랍다.내가 예수님께 죄용서 받은 것이 소중하고 귀하듯이 내 이웃사람과의 관계도 내가 받은 용서로 나아가야 할 것이고 무엇이 되었든 무조건 용서한다. 이 말씀을 대하고 보니 내가 용서할 사람보다 내가 사람들에게 지은 죄가 더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이 지음 받을때 그릇과 같은 모양으로 인간은 무엇을 받아 드려 야 살수 있도록 지음 받았다는 말씀이 생각났다.
그 그릇에 오직 예수님의 생명을 받아드려야만 인간이 인간다운 참 사람이 된다고 하셨는데 난 그 그릇에다가 쓰레기 오물만 준 사실이 이토록 많을 줄이야. 자복하고 회개한다. 내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구원의 길로 이끌지 못한 나의 이기심과 어리석음과 어두움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죄 있는 쪽이 벌을 받아서가아니라 죄 없는 쪽에서 베푸는 예수님의 긍휼의 사랑을 본받아 나도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이웃을 향해 이 큰 구원의 은혜를 드러내는 예수의 사람이길 원한다.
또 악한 영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또 사단에게 속하여 사단의 일을 하는 악한자로부터 구원해 주시기 원하고 지켜 주시기를 진심으로 소원하고 기도해야겠다. 성령님 의지 하면서 영적 감각으로 분별하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내겐 꼭 필요하다. 내겐 다른 선택이 없다. 오직 성령님이 나를 지배하시도록 맡기는 것 밖에. 나의 전 삶을 통해 예수님 한분만 마음에 품고 예수님 형상 이루어 삼위의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