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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피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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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혜선성도 작성일14-12-25 23:15 조회9,60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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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뭔지 구원이뭔지 성경말씀이 뭔지 알기를 깨닫기를 나름 전심전력한지 일년이 되갑니다.
 
 
 
 
예수님의 피로 구원 받았다는 것을  듣고 배우고  목사님 말씀으로 
 
듣고 또 듣고 ..반복하며 아는것 이라고 자부하며 ..그래.. 나는 예수님이 내죄를 대신해 
 
씻어 주셔서 영생을 주셨으니..나는 구원받은거고 그걸 믿는거야.. 나는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은 것이고  예수님피는 내가구원받은 증표야..하며 구구단 외우듯이 기도하고 예배
 
드리고..그것이 전부인줄 알았습니다. 때론 말씀을 알아가고 경험이 되가고 나자신의
 
변화를 보며 감사하며 평안으로 잘가고 있다고 체험도 하고  하면서..
 
 
 
그런데 그동안의 내가 알고 있던 예수님의 피에대한 믿음은 단지 지식쌓기 위한 과정에
 
불과했습니다.
 
어느날 정말 닥친 삶의 문제앞에 나에겐 아버지도 예수님도 성영님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내 스스로 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들 말만 따랐습니다.당황하여 동분서주 ..하며
 
마치 그상황 현실이 지옥같다. 이것이 지옥이네 라고 생각할 만큼  불안감과 두려움에 휩
 
싸여 비몽사몽 뭐가뭔지 그동안의  내 믿음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아무것도 없는
 
벌거숭이가 되어  드러났습니다.
 
옳고 그름도 분간치 못할 정도의 나자신의 연약한 모습이 되어 정신을 차리고 돌아와 
 
어느날 회개기도 드리는데..
 
아버지는 저에게 정말 예수님의  십자가 달려 죽으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이시며 가슴이 미어지는
 
애통의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하셨습니다.
 
책망도 하시고 위안도 주시고 염려마라 하시고 많은  훈계도 하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너에게 헛된 것으로 만들지 마라..구원받은 예수님의 피를 잊었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사랑이 있는데 그 세상것이 너에게
 
그것이 더소중하더냐 책망하시며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무나 많은걸 나에게 물밀듯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하며 목놓아 대성통곡하며 엉엉 울었습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내 죄 때문에 달려 죽으신 모습만 생각해도 눈물이 납니다.
 
예수님의 피를 사랑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생각하니 매일 매일 울고 울어도 눈물은 마르지 않습니다.
 
.
 
 
예수님의 피를 더 깨닫게 해주시고 더 사랑하게 해주세요. 하고 더욱 기도합니다.
 
 
짐승과도 같은 죄인을 아버지로부터 의롭다 인정받게 해주신 피
 
아버지 자녀로 살게해주신 피..영생을 주신 피 ..예수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깨닫게 하시고 더 성숙한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은혜를 감사 ! 하셨군요.

성령님께서 혼의 지식으로 잘 깨달아 알게 하시더니 이제는 더 영적인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셨나 봅니다.

삶의 현장속에서의 체험이 아프고 고통스럽고 힘겨웠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기때문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말씀이 그대로 임하셨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는 아버지의 자녀를 이렇듯 잘 자라나도록 양육하시는 좋으신 분이시기도 하지요.

할렐루야!

구원님의 댓글

구원 작성일

할렐루야님을 구원 하시고 양육하신 삼위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
신목사님 말씀을 반복해서 날마다 들으시고 또 들으셔서
할렐루야님에  배에서 샘솟는 영생수가 날마다 넘쳐 예수님의
은혜의 강물이 넘쳐나길 원합니다
오늘도  세상 바라 보지 마시고
세상문닫으시고(금식) 위에서오는 빛만(예수님의생명) 바라보시고
삼위 하나님의 지혜(예수님은혜)를 영이 알아가므로
기쁨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예수님은 사단을 멸하러오셨지
사람을 멸하러 오시지 않았읍니다
빛과 어두움을 신목사님을 통하여
알게 하셨으니 이제는 빛(예수님의생명)을 입고
빛의 갑옷을 입고 하나님한테 나아갈수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름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생명(내영이 예수님의생명을 )입었으니
예수님의 은혜를 인간의 감정이나 정으로 하지 마시고(한계가있음)
성령님의 도움을 날마다 구하며
그 은혜를(끝이없는) 깊이와 높이와 넓이를 구하며
육에것은 나의삶의 관계하거나 원수맺을 필요가없는거죠
영의생명을 찿았으니 육은 무익하고
육의 원수 맺은것은 다용서가 되는거죠
그래도 아직도 육의 연약함을 살아야 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날마다 말씀보며 신목사님 말씀을
내 영혼의 새기고 새겨야 하는 것이죠

할렐루야1님의 댓글

할렐루야1 작성일

물방울님.구원님 감사합니다.

아버지한테 단단히 그때 혼나고 저는 무엇이든 성령님께 묻고 기도한답니다
여적 성경속의 선진들의 믿음이 배울점이라며
나에겐 교훈이라고 생각햇을뿐. 내 실제경험이 되고 나의믿음이 되야된다는걸 깨닫지 못했었지요..
이번에 얼마나 큰 경험을 했는지 ..완전 ..
나의 모든 육신의삶도 아버지의 자녀로서 삶이니  다 묻고 기도하고 의지해야 하는것이였습니다.
구약에 믿음의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묻고 따랐으나
이방나라 사람들이 우상신 에게 묻고 따라하고 해서 결국 멸망당했듯이.
오늘날  세상것들에게 묻고  의지하고 사람에게 의지하고 사는 삶자체는 그또한 아버지에 대한 믿음이 없는 거짓이란걸..더욱 깨달았습니다.

안그러면 완전 혼나여..^^

천국이님의 댓글

천국이 작성일

특별 과외 공부를 열심히 하시더니!
이제는 성령님과 동고동락 할뿐만 아니라 교통하며 인도를 받고 나아가시는군요
할렐루야!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8:17)
간절히 사모하고 찾고 두두리고 매달리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더 크고 비밀한 일들을 많이 만나시기를 ~

할렐루야1님의 댓글

할렐루야1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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