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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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원 작성일15-01-21 09:26 조회9,68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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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상좌 택함을 보시고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8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상좌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9너와 저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말석으로 가게 되리라
10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
11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14:7-11)
잠언25장6~7
6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의 자리에 서지 말라.
7 이는 사람이 너더러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
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우리는 모두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신 목사님의 전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혼인 잔치에 초대 받았다고 봅니다.
초대 받았을 때 '잔치 상석에 앉지 마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차라리 말석에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착각 하는 것이
'교회 가서 겸손하라. 남들 앞에서 도덕적으로 자기를 낮추라.' 하는 것으로 대부분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기의 의를 내세우고 열심히 행위적인 것으로 행할 때
그것은 잔치의 상석에 앉은 자요,
말석에 앉은 자는
이 말씀 앞에 자기를 낮추고 자기는 무익한 종으로 알고
열심히 예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그 의를 알아
하나님의 선을 찾아가는 것이요,
그러니 신 목사님의 전하시는 이 말씀
계속해서 사모하고 들으십시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의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말씀입니다.
내 몸에 양약이 되는 말씀입니다.
잠언서에 딴 우물을 마시지 말라고 했습니다.
엘리야 시대 사렙다 과부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선지자의 말을 들을 때
가뭄이 다할 때까지 떡과 기름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이 과부는 다른 곳에 가서 양식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선지자의 말을 듣고 손종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목사님 말씀 앞에 자기를 내려놓고 순종할 때
떡과 기름이 마르지 않고 가뭄의 때가 다할 때까지 양식이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조금 안다고 다 아는 것처럼 다른 데서 양식을 구하지 마시고
이 말씀 사모하고 이 말씀에서 평생 양식을 찾으십시오.
지금은 하나님의 참된 양식이 고갈된 엘리야의 시대처럼 가뭄의 시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보내신 자 앞에 순종하고 자기를 낮추십시오.
그러면 가뭄이 다할 때까지 기름과 양식이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댓글목록
할렐루야1님의 댓글
할렐루야1 작성일아멘.아멘
영인님의 댓글
영인 작성일
아멘 아멘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믿은대로 될찌어다"(마8:13)하셨습니다.(마9:29에서는"너희 믿음대로 되라")
우리가 참 믿음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말하고 기도하며 행하여 나아갈때
믿은대로 믿음대로 되는 역사가 따를 것을 믿습니다.
구원님 할렐루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