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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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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jj7107 작성일12-04-10 13:44 조회8,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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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나에게 주어지는 하루의 시작은  어제와 같지가 않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매달리고 싶어지는 기도가 있다.
잠시 업드려 기도를 하여 보았지만
아직도 마음이 그냥 그렇다.
 
목사님 말씀이나 들어야지 하는 생각에 이끌리어
컴 앞에 앉아 예수님의 교회 홈폐이지를 열어 본다.
신성엽목사님 전파하시는 생명의말씀 ...
성소의 믿음(1)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하라(요6:27-29)
클릭하여 들려지는 이 말씀... 아멘...아멘
소름이 끼쳐오며 두 눈가에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나의 오늘날까지 살아온 삶 뒤안길 발자취를 돌아보니!
썩어질 육을 위하여 먹고 마시며
우상에게 복을달라 빌어대며 살아가던 죄악의길 이였다. 
 
우상숭배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터  보고 배운것들로
나의 제2의 인생도 그냥 그렇게 살아왔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어느날 부터인가 나의 삶속에 말할수 없는 고통스러운 일들이 찾아왔다.
죽고 싶었다.
그렇지만 죽을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
애들을 바라볼때면 정말 미안하고 불쌍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의 과거의 그 삶에서 탈출할 계기가 일어났다.
힘을 다해 열심으로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던...친구
그 친구의 남편 사업장 실패함을 인하여 교회를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벽에 붙여 놓았던 부적을 떼어내며 있었던 체험되어진 간증과 함께
예수님을 소개 하였다.
믿음이 가는 친구의 간증하는 말에 나의 마음이 움직였다.
그리고 예배당에 발을 드려놓게되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 깨달고 보니..!
세상에서 얻어지는 세상의 모든것들을 복음으로 받았었다 
천국은 ...보너스...정도로.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예수님을 힘을 다하여 열심히 믿고 싶었다.
열심히 믿어 보려고 힘을 다해 노력하며 뛰어다녀보았다.
그런데....
열심히 하려고 하면 열심히 하려는 만큼이나 뒤로 밀려나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는했다.
 
교회안에 생활을 알아가면서 부터는 아는만큼 세상쪽으로  뒤걸음질 쳐지는것이였다.
교회를 안나갈수 없어 그냥 출석만 하는 교회생활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나의  가정에 말할수 없는 큰 문제 고통이 닥쳐왔고 
그 후에 교회생활를 뒤로하고 세상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희망도 소망도 없는듯한 나의 삶 속에는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었다.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나 자신만이 느끼는 또 다른  이상한 현상
그 현상이 나를 더 힘들게 하였다. 
먹어도 배고픔처럼 느껴지는 고픔..!!
마셔도 목마름처럼 느껴지는 갈증..!!
먹고...마시고...혜메이고...방황하며 죄 가운데 힘을 잃어가고 있을때
 
예수님을 만날 기회가 주어졌다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찾으시는 사랑의 예수님.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요한일서1:1~2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말씀하신 예수님을 만날수 있게 되었다.
 
신성엽목사님의 성령으로 전파하시는 영적인 말씀을 듣게 되면서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바 되시는
예수님을 깨달아 알았고 믿음으로 예수님을 볼수도 만질수도 있는 믿음을 얻게 되었다.
 
처음에는 영적인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가 열리지 않아 힘들어 할때도 있었지만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며  말씀을 듣다보니 귀가 열리고 눈에 보여지고 하면서
예수님이 내안에....내가 예수님안에...!!!
그리고 예수님의 평안이 내안에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예수님의 이름으로)고백합니다.
 
이제 나의 말하려 하던것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적어봄니다.
예수님를 바로 깨달아 알지 못하고 십수년간 출석만 하는 교인으로
힘들게 살아가며 방황하던 나에게 예수님을 바로 깨달아 알고 만날수 있게 하여주신 
(신성엽목사님 말씀을 가까이서 먹고 마시며 살고 싶습니다)
나의 인생에 있어 성공을 말하라 하면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어진 것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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