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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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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 작성일15-02-23 14:22 조회8,9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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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17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요5:15-18)
 

요한복음을 읽던 중 위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하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고 은혜이며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되는지, 너무나 감격스러워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감격과 감사의 마음으로 아버지께 기도하는 중에 갈라디아서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26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28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6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3:26-29, 4:6-7)
  
 
예수님의 이름과 그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믿는 자라면, 그가 누구이든,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상관없이, 많이 배웠든 적게 배웠든 상관없이, 높은 자이든 낮은 자이든 차별하지 않고, 남자나 여자나 상관없이, 모두에게 동일하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들이라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또한, 아들이기에 아버지의 유업을 이를 자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28-30)


우리로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자들로 미리 정하시고, 맏아들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동일하게 아들로 부르신 아버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요20:17)


예수님의 아버지가 곧 나의 아버지이시며, 예수님의 하나님이 곧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이 사실, 이 어마어마한 사실이 진리임을 믿습니다. 


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6-7)

 
오직 목마른 자, 오직 이기는 자(overcomer)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 샘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아버지와 함께 살 그 날만을 고대하며 기다립니다!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22:3-5)


모세가 여호와의 얼굴 보기를 원하여 보았으나, 구름과 바위 뒤에 숨으신 얼굴만을 보았을 뿐이지만, 아버지의 아들 된 자는 친히 아버지의 얼굴을 뵙고 기뻐할 것이요, 영원히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왕 노릇 하리이다!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계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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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아멘!
이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되고,우리 삶에 증거되어
율법 속에 가리웠던, 그빛을 드러내는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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