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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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혜선 성도 작성일15-02-27 23:16 조회8,87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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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일년전 제가 예수님의 교회를 오고자 밤을 지세우며 글을 올려
쓴글을 다시 읽게 됬습니다.
일년전에 쓴글이였지만 지금읽어도 마음이 울컥울컥 눈물이 나오려는걸
억지로 참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랐고 느낌 생각 그대로 쓴글이였지만 이제 다시 읽어보니
그때 심정이 어떠했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니 이렇게 생명의 말씀앞으로 인도해주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하고 목사님께 감사하고.거듭 감사함을 올려 드립니다.
조용기 목사경고를 듣고 아.. 난,이 교회로 가야하나보다,내가 말씀을 배울교회를 인도해주시라고 기도하니 하나님이 신목사님 설교말씀 앞으로 인도 해주셨음을 짐작하고.
내가 가야할 곳이라고 확신하고 찾아 오게된 예수님의교회.. 이름 그대로 예수님이 계시는 교회였습니다.
또 다시 감사함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사단의 종노릇하며 교만과 이기심과 욕심으로 가득차있던 저에게
스스로 자신도 어찌할수없는
어느 누구도 어찌할수없는 버림받은 자처럼, 스스로도 무너뜨릴수도 없는 철벽을 두르며 살던 나에게
매일매일 시냇물 흐르듯 눈물로 나자신을 씻고 말씀으로 채우며 경험으로 변화시켜주시고
인도해주시는 복을 주셨습니다.
신 목사님 말씀 곧 예수님의 말씀을 만나지 못하고
귀신의 가르침을 듣고 갔다면 결국 어찌 될뻔했나..하는 안도의 한숨을 다시한번 몰아쉽니다.
성영하나님의 대언자로서 경험과 믿음으로 이루어 놓으신 생명과 진리의 말씀들과
목사님의 육신의정욕 안목의정욕 이생의자랑을 초월하신 그 믿음과 또 목사님의 마음중심은 철저히 속고있던
나를 돌이킬수있는
능력이셨습니다.
그토록 호된 경고말씀과 꾸지람속에서도 한번도 반감하는 마음없이 오히려 두렵고 또한 달게만 느껴지고
사랑의 채찍으로만 느끼게 해주시고, 그 모든 말씀을 꿀송이 처럼 듣게 해주시고
결국 진리로 깨닫게 해주시고 능력으로 인도해주시는 성영하나님을 통해 사람되게 해주시는.
목사님 오늘도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날로 날로 말씀의 능력과 자유의 믿음으로 제 영혼에 온전히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할렐루야님의 글에 저도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들어도 들어도 새롭고, 캐도 캐도 넝쿨처럼 달려 나오는 보화의 말씀들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이 성령의 사람이라면, 이 말씀을 만나면 바로 반응이 오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도 듣지를 못하더군요.
들어도 무덤덤, 무감각....
무감각하다 못해 반대하고 대적하는 것까지도 봅니다.
우매하다고 해야할지 어리석다고 해야할지, 참~ 안타깝고 두려운 일입니다.